[제주도여행기] 둘쨋날, 한라산 등반기 Part. 3
Posted 2007/04/05 21:28
[전 글과 이어지는 글입니다. 전글부터 읽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__ )]
자..이렇게 뒹굴뒹굴 하산했습니다.
그리고...저와 같이 뒹굴뒹굴 거린 카메라를 확인해보니.-_-;;
렌즈가 살짝 망가졌군요.ㅠ_ㅜ;;
비싼건데;;
서울 도착하면 바로 A/S받아야 겠습니다;;
가방에 물을 꺼내어 보니 물이 얼어 있더군요.-_-;;
역시 무지 춥긴 추웠나 보네요..-.-;
그 다음엔...
같이 내려온 아저씨와...같이 하산주를 하기로 했습니다;;
좁쌀동동주;;
얼마전 좁쌀동동주 먹고 필름이 끊어진걸 생각하면 차마 넘어가지는 않지만...;;
벌컥벌컥;; 이미 이 주둥이가 먹어 치우는 군요.ㅡ_ㅡ;;
몸이 힘들어서 그런지 좁쌀동동주 1병정도만 먹어도 취기가 심하게 오르네요;;
아저씨는 등산 하러 오셨고 등산 했으니 다시 배타고 부산으로 가신답니다;;
제주항 가는길 택시...저를 태워주기로 하셨습니다;;
밥도 얻어먹고 차도 얻어타고..;;;
사실 제 마음은..
무거운 군장을 메고..힘겹게 걸어가면 이쁘장한 여자가..
"어디까지 가세요~?" 물어 보면...
전 "당신 마음까지 갑니다~"
라는 로망스를 꿈꾸고 있었습니다..;;
하지만.ㅋㅋㅋ 로망스보다는 현실!!
택시를 얻어타고 시청으로 데려다 달라고 했습니다..
왜 시청으로 했는지 저도 모릅니다.-_-;;
그냥 시청이라는 단어가 떠올랐습니다.
시청 근처 PC방에서 3시간 가량 있었습니다.;;
그중 2시간은 꾸벅..꾸벅;;;
1시간은 블로그도 하고 네이트온으로 후배도 괴롭히고;;;
그러다가 배가 너무 고파서..
밖으로 나갔습니다.
편의점에 핸드폰 충전을 맡기고..
근처 분식점에 가서..
튀김1인분, 라면 1개를 주문 했습니다..
혼자 먹으면서.-_-;; 별 쑈를 다합니다;;
셀카도 찍고;; 음식도 찍고;;;
원래 혼자 밥을 잘 못먹습니다.;;;
그래서 엄청 빨리 먹어 치우고.-_-;;
휙..나갔습니다.
맛있더군요...
이거 먹고 1Kg 살이 쪘습니다.-_-;;
저도 믿기지 않습니다.
한라산도 올라갔다왔는데...
겨우 이거 먹었다고 전날보다 살이 찌다니.-_-;;
하여튼....먹고..택시타고 찜질방으로..
술기운 + 녹초가 된 몸에...-_-;; 찜질방까지 걸어갈 자신도 없고..
시청이 어딘지 길도 몰랐습니다.
이제 찜질방은 집 같습니다;;
안락한 나의 공간..-.-;
역시 찜질방에서 노래를 듣다가 잠이 듭니다..;;;;
재미있어야 하는 내용인데 재미 있게 쓰지를 못했네요.ㅠ_ㅜ;;
용서해주세요..
3일차 4일차는 재미있게 쓰도록 노력 하겠습니다.
자..이렇게 뒹굴뒹굴 하산했습니다.
그리고...저와 같이 뒹굴뒹굴 거린 카메라를 확인해보니.-_-;;
렌즈가 살짝 망가졌군요.ㅠ_ㅜ;;
비싼건데;;
서울 도착하면 바로 A/S받아야 겠습니다;;
가방에 물을 꺼내어 보니 물이 얼어 있더군요.-_-;;
역시 무지 춥긴 추웠나 보네요..-.-;
그 다음엔...
같이 내려온 아저씨와...같이 하산주를 하기로 했습니다;;
좁쌀동동주;;
얼마전 좁쌀동동주 먹고 필름이 끊어진걸 생각하면 차마 넘어가지는 않지만...;;
벌컥벌컥;; 이미 이 주둥이가 먹어 치우는 군요.ㅡ_ㅡ;;
몸이 힘들어서 그런지 좁쌀동동주 1병정도만 먹어도 취기가 심하게 오르네요;;
아저씨는 등산 하러 오셨고 등산 했으니 다시 배타고 부산으로 가신답니다;;
제주항 가는길 택시...저를 태워주기로 하셨습니다;;
밥도 얻어먹고 차도 얻어타고..;;;
사실 제 마음은..
무거운 군장을 메고..힘겹게 걸어가면 이쁘장한 여자가..
"어디까지 가세요~?" 물어 보면...
전 "당신 마음까지 갑니다~"
라는 로망스를 꿈꾸고 있었습니다..;;
하지만.ㅋㅋㅋ 로망스보다는 현실!!
택시를 얻어타고 시청으로 데려다 달라고 했습니다..
왜 시청으로 했는지 저도 모릅니다.-_-;;
그냥 시청이라는 단어가 떠올랐습니다.
시청 근처 PC방에서 3시간 가량 있었습니다.;;
그중 2시간은 꾸벅..꾸벅;;;
1시간은 블로그도 하고 네이트온으로 후배도 괴롭히고;;;
그러다가 배가 너무 고파서..
밖으로 나갔습니다.
편의점에 핸드폰 충전을 맡기고..
근처 분식점에 가서..
튀김1인분, 라면 1개를 주문 했습니다..
혼자 먹으면서.-_-;; 별 쑈를 다합니다;;
셀카도 찍고;; 음식도 찍고;;;
원래 혼자 밥을 잘 못먹습니다.;;;
그래서 엄청 빨리 먹어 치우고.-_-;;
휙..나갔습니다.
맛있더군요...
이거 먹고 1Kg 살이 쪘습니다.-_-;;
저도 믿기지 않습니다.
한라산도 올라갔다왔는데...
겨우 이거 먹었다고 전날보다 살이 찌다니.-_-;;
하여튼....먹고..택시타고 찜질방으로..
술기운 + 녹초가 된 몸에...-_-;; 찜질방까지 걸어갈 자신도 없고..
시청이 어딘지 길도 몰랐습니다.
이제 찜질방은 집 같습니다;;
안락한 나의 공간..-.-;
역시 찜질방에서 노래를 듣다가 잠이 듭니다..;;;;
재미있어야 하는 내용인데 재미 있게 쓰지를 못했네요.ㅠ_ㅜ;;
용서해주세요..
3일차 4일차는 재미있게 쓰도록 노력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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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ag : 제주도, 제주도여행, 제주도여행기, 한라산, 한라산등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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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여행기] 둘쨋날, 한라산 등반기 1
Tracked from 길이의 10원짜리 이야기 2007/04/05 21:39 Delete
자..첫날에 대해서는... 이미 포스팅 했고.. 둘째날을 포스팅 하려고 합니다. 사진이 많으므로...어찌해야 할지 의문입니다.;; 우선....찜질방에서 취침을 하고.. 아침에...5:30분이 채 되기도 전에 눈이 떠지네요.. 그래서 샤워를 하고 6시에 출발을 했습니다..(찜질방에서) 부림랜드...조금 많이 외진곳에 있습니다. 그래서 등산로 입구인 "성판악입구"로 가기위해서는.. 택시를 타고 시외버스 터미널까지 가서. 시외버스를 타고 가야 한다고 하더.. -
[제주도여행기] 둘쨋날, 한라산 등반기 2
Tracked from 길이의 10원짜리 이야기 2007/04/05 21:40 Delete
우여곡절 끝에 정상에 올라갔습니다. 올라가면서...생각한 컨셉은... 미친듯이 소리치는것이었습니다. "으~~아아아악~~!!!" 하지만...9월 3일 백록담 무지 추웠습니다.-_-;; 얼굴이 굳어가기 시작했습니다..;; 잠시..끄적끄적..옆에 사람 사진이나 좀 찍어주고.. 저도 한장 찍어달라고 하고.. 도망치듯 하산하기 시작했습니다.;; "백록담에서 찍은 사진 몸 전체가 경직되어 있습니다." 마비된 얼굴 근육이 풀리지 않습니다..-_-;; 언젠간 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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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pam
| 2007/04/05 21:38 | PERMALINK | EDIT | REPLY |캬~~ 그런데 음식을 보니까 왜 이리 먹고 싶은지....흑 저~~ 한가지 미안한 이야기 인데요...^^::
처음 사진보고 안경쓰신줄 몰랐답니다... 모자이크 처리할줄 알고 좀더 자세히 보니..썬글라스 더군요... [죄송 ㅜㅜ]
그런데 생활을 찜찔방에서 하시나요?
H.K.KIKM
| 2007/04/05 21:42 | PERMALINK | EDIT |ㅋㅋㅋ
예...생활은 되도록이면 찜질방에서 하고 있습니다.^^
물론 펜션이나 콘도 잡는것도 큰 무리는 아닌것 같지만..
혼자서 너무 사치하면서 하는 여행보다....
특이한 여행을 시도해보고자 해서요..ㅋㅋ
특히 넷째날 이야기 들어보시면..
특이한 여행이라는 것에 대해.ㅋㅋㅋ
확실히 느끼 실 수 있을겁니다.ㅋㅋ
z3r0k
| 2007/04/06 11:38 | PERMALINK | EDIT | REPLY |푸핫! 어떻게든 여자분이 지나갈때까지 기다리셨어야죠~!
로망은 도전!!!!
H.K.KIKM
| 2007/04/08 09:47 | PERMALINK | EDIT |도전!! 못했네요.ㅠ_ㅜ;;흑흑
kid
| 2007/04/07 11:21 | PERMALINK | EDIT | REPLY |먼저 물어보세요..
"저 어디까지 가는지 아세요?" - kikm 님
"@_____@? 글쎄요?" - 로망스 대상 여자분
"당신 마음까지요.. ^^" - kikm님..
여행기 정말 신나게 잘 봤습니다. 맛난것 많이 드시고 오세요.
제주도에서만 먹을 수 있는 것들을 찾아서 드세요. ~~~~ 이제 얼마 안남았을지 모르는 시간이지만.. ^^
H.K.KIKM
| 2007/04/08 09:48 | PERMALINK | EDIT |맛있는거 많이 먹고 왔습니다..
특히 라면..ㅡ_ㅡ;;;ㅋㅋㅋ
우연히 지나가던 나그네
| 2007/04/30 12:34 | PERMALINK | EDIT | REPLY |ㅎㅎㅎ 정말 모자가 쫌 작아보이긴 합니다. 저도 이번 여행에 주로 찜질방을 안식처로 삼고자 합니다. 여행기 잼나게 읽고 있습니다. ㅋㅋ
H.K.KIKM
| 2007/04/30 16:08 | PERMALINK | EDIT |모자가 작은거 였어요..=_=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