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ason I] 10원짜리 이야기
어릴때 날 좋아해주었던 첫사랑...
길OI
2007. 5. 25. 01:20
어릴적...제가 그 사람을 좋아해준것보다..
더 절 좋아해 준 사람이 있었습니다.
만나게 된것은 봉사활동을 하다가 우연히 만나게 되었었구요..
저보다 2살이 어렸었습니다.
참 이쁘고 착한 아이였습니다.
당시 고등학생인 저는 제 마음을 너무 늦게 알아 버렸었지요..
그녀가 2년 가량 저를 좋아해 주다가...
결국 저를 떠나갔습니다..
그때야...제 마음이 그녀를 좋아하고 있다는걸...알았습니다.
너무 늦게 알아 버려서....
이제 어떻게 잡을수도 없었습니다..ㅠ_ㅜ
아니..늦게라도 잡지 못했습니다...
바보같이....첫 사랑을 그렇게 놓쳤었네요...
이 늦은밤 왜 그녀가 생각이 날까요..^^
어릴적 그녀가 만들어 주었던 목도리도...
어릴적 그녀의 삐삐 번호도 기억이 나네요...
내 삐삐 번호는 머였는지 기억이 안나는데. = _ -;
지금도 어릴적과 똑같은 겁쟁이입니다.
눈앞에 잡고 싶은 사람이 있는데..
아무말 못하고...
그렇게...후회 하네요....
더 절 좋아해 준 사람이 있었습니다.
만나게 된것은 봉사활동을 하다가 우연히 만나게 되었었구요..
저보다 2살이 어렸었습니다.
참 이쁘고 착한 아이였습니다.
당시 고등학생인 저는 제 마음을 너무 늦게 알아 버렸었지요..
그녀가 2년 가량 저를 좋아해 주다가...
결국 저를 떠나갔습니다..
그때야...제 마음이 그녀를 좋아하고 있다는걸...알았습니다.
너무 늦게 알아 버려서....
이제 어떻게 잡을수도 없었습니다..ㅠ_ㅜ
아니..늦게라도 잡지 못했습니다...
바보같이....첫 사랑을 그렇게 놓쳤었네요...
이 늦은밤 왜 그녀가 생각이 날까요..^^
어릴적 그녀가 만들어 주었던 목도리도...
어릴적 그녀의 삐삐 번호도 기억이 나네요...
내 삐삐 번호는 머였는지 기억이 안나는데. = _ -;
지금도 어릴적과 똑같은 겁쟁이입니다.
눈앞에 잡고 싶은 사람이 있는데..
아무말 못하고...
그렇게...후회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