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뷰 & ...를 샀습니다.
에버라텍 3700 분해기
길OI
2007. 6. 8. 18:06
아래에 나사를 풀어보면..뚜껑이 열리는 곳이 있습니다.
이곳에서도...쿨러를 고정시키는 나사도 풀어줘야 합니다.
키보드를 열기 위해서는 <F2>, <F5>, <F8>, <F11>, <PrtScr SysRq>버튼위를 보면..
키보드를 들어낼 수 있는 것이 있습니다.^^;;
그리고 또 보이는 나사를 다 풀어야 합니다.
아마도 모니터 케이블 같습니다..
케이블들도 다뽑고 위의 판을 들어 내야 합니다.
물론 판은 분해가 되지 않았던것 같습니다.
원래 DVD Combo는 아래 나사를 풀면 뺄수 있지만....미리 빼지 않았습니다.
여기서 DVD Combo는 밖으로 당기면 빠집니다...
DVD-Combo를 빼고..위에 보이는 나사를 다 풀었습니다.
512M짜리 2개가 꼽혀 있습니다.
분해하다보니..쿨러가 저절로 아래로 빠졌습니다.
이미 나사를 풀었기에 위에서 누르고 아래로..쿨러를 빼면..잘 빠지는 것 같습니다..^^
방열판도 조심스럽게 분해 했습니다.
이곳에 샘프론 3000+ 가 들어있습니다.
차후에 튜리온64 CPU를 넣을 수 있다고 합니다.
업그레이드 하고 싶은데 튜리온 모바일 CPU가격은 안떨어지네요.. ㄱ-;;
다시 위로 올라와서 메인보드를 들어냈습니다.
저기 위에 보이는게 하드고..그 아래 메인보드 칩셋 그리고 CPU가 있습니다.
하드를 뽑기 위해서 고정하고 있는 철판을 빼야합니다.
하드를 교체하고...다시 역순으로 조립했습니다.
항상 분해/조립할때마다 먼가 상태가 이상해지네요.. > 0 <;;;
이제 전원버튼을 누를때....눌리는 감도가 나빠졌습니다.ㅠ_ㅜ;;
그리고....무선인터넷버튼이 고정되어서.ㅠ_ㅜ;;
무선인터넷 사용이 안되네요.ㅠ_ㅜ;;
다시 분해해야 합니다..흑흑.ㅠ_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