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ason I] 10원짜리 이야기
지하철에서 어떤 여자가 저보고 자꾸 웃습니다.
길OI
2007. 5. 2. 17:54
금요일 저녁이었습니다.
지하철 1호선을 타고 저보다 머리큰(?) 선배네 집을 향해 가고 있는데..
(가산디지털단지역 -> 명학역)
어떤 여자가 자꾸 저를 처다보네요.
그리곤..."풉~!" 하고 웃어 버립니다...;;
저는 바로 당황해서...남대문부터 확인했습니다..
근데 남대문은 견고하게 닫혀 있는 것입니다.
이 여자 또...저와 눈이 마주칩니다..
그리곤..또.."풉~!" 웃습니다...-_-;;
얼굴에 머가 묻었나...창에 비추어 봅니다.-_-;;
평소와 다를것이 없습니다.
그여자...또...저를 보고 웃고 있습니다.=_=;
분명 멀쩡하게 생겼는데...왜 웃지..ㅡ_ㅡ;;
고민에 빠져 있는 사이.....명학역에 도착해서...내려버렸습니다..
이 여자 왜 웃었을까요?
제가 머리가 커서?
하하 닮았는데 못생겨서?(사실 제가 저를 아무리 봐도 하하 닮은 느낌은 없습니다.)
으으으.ㅡ_ㅡ;; 누가 좀 알려주세요..ㅠ_ㅜ;;
궁금함에 빠져 살고 있습니다.
((으아아...그때 바로 물어볼껄 그랬습니다.))
지하철 1호선을 타고 저보다 머리큰(?) 선배네 집을 향해 가고 있는데..
(가산디지털단지역 -> 명학역)
어떤 여자가 자꾸 저를 처다보네요.
그리곤..."풉~!" 하고 웃어 버립니다...;;
저는 바로 당황해서...남대문부터 확인했습니다..
근데 남대문은 견고하게 닫혀 있는 것입니다.
이 여자 또...저와 눈이 마주칩니다..
그리곤..또.."풉~!" 웃습니다...-_-;;
얼굴에 머가 묻었나...창에 비추어 봅니다.-_-;;
평소와 다를것이 없습니다.
그여자...또...저를 보고 웃고 있습니다.=_=;
분명 멀쩡하게 생겼는데...왜 웃지..ㅡ_ㅡ;;
고민에 빠져 있는 사이.....명학역에 도착해서...내려버렸습니다..
이 여자 왜 웃었을까요?
제가 머리가 커서?
하하 닮았는데 못생겨서?(사실 제가 저를 아무리 봐도 하하 닮은 느낌은 없습니다.)
으으으.ㅡ_ㅡ;; 누가 좀 알려주세요..ㅠ_ㅜ;;
궁금함에 빠져 살고 있습니다.
((으아아...그때 바로 물어볼껄 그랬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