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퇴근하기전에..
제가 보고 있던 IRC채널에서...
갑작스럽게 벙개가 생겨 대림역 근처 "주먹고기"라는 집을 다녀왔습니다.
대림역에서 나왔더니...어느 아주머니가..
안경닦이를 하나 주시더군요..
안경닦이가 없었기에...기쁜마음으로 챙겼습니다.^^
그리고 제가 약속시간보다 조금 일찍 도착하였기때문에..
계란빵을 하나 먹었습니다.
대림역 6번출구 앞...계란빵..참 맛있었습니다.^^
그리고..시간이 되어....주먹고기 집에 들어갔지요..
그리고 이 집의 메인메뉴인 주먹고기를 주문했습니다.
오오..왠지 맛있어 보입니다.^^
이제..고기가 맛있게 익었군요..
한 조각 먹어보니..
역시 맛있습니다.^^
주먹고기를 다 먹고 항정살을 먹어보기로 했습니다.
항정살이 특이하게 나오네요..
(주먹고기 아저씨가...항정살은 이렇게 먹어야 맛있다고..^^)
항정살이 조금씩 익어가고 있습니다.^^
항정살도 참 맛이 좋네요..
그리곤....술을 마시기 시작했습니다.
2차..3차..=_=;;
근데 우리가 왜 양주를 먹었을까요.ㅡ_ㅡ;;
(아직도 의문입니다;;)
벙개결과 결국 2달치 쓸 술값을 한번에 다 날렸습니다.-_-;
이제 술을 끊던지...자제하던지 해야겠습니다.ㅠ_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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