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녀석은 항상 나와 함께 있다...

하지만 항상 고장난 듯이 울리지 않는다..

가끔 느끼는 것은 이녀석이..

아무래도 알람으로 태어 났어야 할 녀석인가....?

하는 것이다..

알람 대용 외에는 별......의미 없는 듯한 녀석...

가끔 전화를 걸어보면 잘된다..;;;

하지만 알람 시간외에는 울지 않는다.-_-;;

주인 잘못을 왜 핸드폰군한테 뒤집어 씌우냐고?

억울 하면 주인하던가~!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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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메라 : 캐논 400D
렌   즈 : 탐론 17-50 F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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