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주 금요일 저보다 머리가 큰(?) 선배네 집에 가서 간단한 맥주파티를 했습니다.

중요한건!! 안주값 + 맥주값 만들기.

우선은 주머니에 있는 돈을 모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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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만 3천원이 모이는군요..;;

이돈으로 훌라라 치킨에서 닭을 시켰습니다.

근데...;; 문제는 맥주값;;

맥주가 없는 안주는....앙꼬 없는 찐빵이지요..

그래서...집에 있는 동전을 모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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므흐흐.-_- 2640원 모였습니다.

맥주 하나를 못삽니다.ㅠ_ㅜ;;

(결국 카드로 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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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안주가 왔습니다.

으으으..매콤함이 아직까지 느껴지는군요..ㅎㅎ



근데..중요한 맥주사진을 찍지 않았네요..ㅠ_ㅜ

으흐흐...이 사진들을 보니..

뱃속에서 요동을 치는군요..> 0 <;;

오늘도 맥주 마셔야 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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