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악 이었습니다.ㅠ_ㅜ
출장나온 상황에 급하게 회사에 여권사진을 제출할일이 있어서
가장 가까운. 신논현 역에 붙어 있는 어반하이브 건물..에 있는 작은 스튜디오 (금*스튜디오) 에서 찍었습니다.
조금 웃기게 나오는건 상관 없습니다.ㅠ_ㅜ
조금 못나온다고 불평하지 않습니다.
근데 말도 안되게 못나온 사진..
사진찍을때 고개 숙이라고 해서 무의식적으로 숙였는데.
그상태로 찍고.
안그래도 큰얼굴 2배는 더 커보이는데다가.
살은 엄청 쪄보이고..
머리도 만져주시길래...그러려니 했는데.
머리도 이상하게 만들어 놓고.ㅠ_ㅜ
최악이었습니다.
안그래도 짧은 목 완전히 없애 버리시고......ㅠ_ㅜ...
안그래도 못생긴 얼굴...이렇게까지 만들 능력이라니.ㅠ_ㅜ
처음입니다..
사진찍고 기분 나빠본거.ㅠ_ㅜ
친절도도...솔찍히 별로 였습니다.
급한거만 아니면 다른데가서 새로 찍었을껍니다.ㅠ_ㅜ
급하게 회사에 제출할 사진인데...
사람들 창피해서..ㅠ_ㅜ
이 사진을 누군가 본다고 생각하니..
아무런 생각도 들지 않습니다.ㅠ_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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