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에 일어나서 문을 열고 나오는데..
옆집 아주머니가 인사를 하는 겁니다.
그래서...인사를 하고 몇 마디 나눴죠..
그리곤....지하철역으로 뛰어가 지하철을 타려고 했습니다.
눈앞에서 문이 닫히는 겁니다.;; 어쩌겠습니다.ㅠ_ㅜ
다음차를 탔죠;;
근데 종착역이 보라매 역인겁니다;
전 가산역까지 가야 하는데... (타는곳은 남성역입니다)
어쩝니까..; 그냥 다음차 탔죠;;
그리곤 가산역에와서 지하철을 내려 사무실로 뛰어왔습니다.
마지막 관문 엘리베이터가 있습니다.
제 앞에서 또 문이 닫히는 겁니다;
이번엔 문을 열수 있습니다;;
엘리베이터 문을 열고 타려고 했죠;;
근데....만원 이랍니다.- _ -;; (만원 줄테니 조용히 테워주면 안되겠니~? )
모..어쩔수 없습니다;; 다음 엘리베이터를 기다렸다 탔습니다;;
그래서.....10분 지각한겁니다;;
부장님 : 레파토리좀 바꾸면 안되겠니? 맨날 그 레파토리냐..- _ -+
길이 : 인생은 반복이잖아요...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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