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에 샀던 루이까또즈 머니클립을 잃어 버렸습니다....ㅜ_ㅡ

딱 한달 가량 사용하고 잃어버리다니...ㅠ_ㅜ;;

저 칠칠맞은 놈입니다.ㅠ_ㅜ;;

머리가 나쁘면 손발이 고생할뿐만 아니라...돈까지 많이 드네요.흑흑..ㅠ_ㅜ



이번에도 루이까또즈 머니클립을 살까 고민했는데...

아무래도..전에 잃어버린 제품과 똑같은 제품을 산다는 것은....왠지 억울했습니다.

그래서 새로운 제품을 알아 보았습니다..^^;



이번에 구매한 제품은 달비(DALVEY)에서 나온 "카드 & 머니클립" 이라는 제품입니다.

모델번호는 찾아봐도 모르겠네요..^,.^;;

자..이제부터 사진을 보면서 설명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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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받았을때는 그냥 검정색 상자에 들어 있습니다...

이 검정색 상자에서 안에 있는 상자를 꺼내보면....속에 아래와 같은 상자가 나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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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자위에 DALVEY SCOTLAND라고 적혀있네요..

이 제품 스코틀랜드에서 만든 것 같습니다.

자..뚜껑을 열어보아야지요..^^

뚜껑을 열어 보았더니..

뚜껑위에...제품 품질보증서로 예상되는 영어 쪽지가 들어 있습니다.

제가 중.고등학교 영어시간에 졸지만 않았어도..= _ =;;

읽어보겠지만.....중.고등학교 영어시간에 졸았기 때문에 패쓰~~ㅋㅋ



자...아래는 품질보증서로 예상되는 쪽지 사진을 올려보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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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품사진은 안올리고...이상한 사진만 올리고 있네요.ㅋㅋ

이제 제품 사진을 올려보아야 겠지요...^^


제품을 보는데...신기한것이 있습니다..

지갑위에 달러가 끼워져 있네요...

"오오~ 이게 왠 떡이지~?" 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우선 상자속에 있는 제품의 모습을 몇장 찍어 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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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사진을 찍지느라...이녀석을 만져보지도 못했네요.ㅠ_ㅜ;;

빨리 꺼내 보아야겠습니다.^^;;

그래서 꺼내놓고 사진을 찍었습니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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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세히 보시면...재질이...

가오리 가죽(?)과 비슷합니다.

하지만..가오리 가죽을 쓴 지갑과 비교해 보니..

알갱이가 훨씬 얇게 생겼네요.....

홈페이지에 가보니...상어 가죽이랍니다.= _ =;




이녀석을 꺼내어 보니..

카드 넣는 자리에..명함 같은 쪽지가 하나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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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자를 읽어보니...

행운의 돈 2달러를 준다고 적혀 있습니다.

확대해서 보면..."행운의 2달러"의 유래에 대해서도 보실수 있습니다.^^;


뒷면으로 뒤집어 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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뒷면에는 DALBY라는 제품의 유래가 나오는군요..

모...브랜드의 가치에 대해서는 잘 모르겠 습니다..만..

먼가 있어 보이기는 합니다..ㅎㅎ



자 2달러를 빼 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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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동그란 브랜드 마크위에...Gil이라는 글자가 보이지 않으신가요?

제 이니셜을 넣어준다고 하기에..

제가 영어 학원다닐때 영어이름으로 사용했던...Gil이라는 이름을 새겨 달라고 했습니다.

제 블로그의 주소도 IamGil 이잖아요.ㅎㅎ

자 사진을 몇장더 찍어 보았습니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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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수납을 한 모습을 찍어보아야겠지요..^^

카드를 넣고 한장..찰칵....^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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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을 넣은 모습도 보고 싶으시죠?

그럴줄 알고...돈을 넣고 찍어 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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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식으로 넣으면 돈이 얼마 들어가지 않겠네요..^^;;;

새로나온돈은 반만 접어서 넣어도 될것 같습니다.

마침..넣어보고 싶은데.....신권 지폐가 하나도 없네요..

X도 약에 쓰려면 없다더니.. =_ =;


지갑과 함께온 $2 와 함께 찍어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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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운을 준다는 $2입니다...

오늘 저녁 약속때 이거 들고 나갈생각입니다.= _ =ㅋㅋㅋ

은팔찌 + 블로그에 붙여놓은 부적 + "행운의 $2"


전에..she-devil 님께서..

우리나라 사람들은 '3' 이란 숫자를 좋아한다죠-

제가 볼때는 한가지가 부족한것 같아요-

하나를 더 모아서(?) 3개가 되면

무슨일이 일어나지 않을까요 =ㅂ=);;;


3개 채운겁니다..므하하핫...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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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찍으면서 널부러져 있는 모습.= _ =;;

빨리 정리해야지요..ㅎㅎ


명함과 함께 사진을 찍어 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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뽀대도 안나는 제 명함 사진을 자꾸 올리게 되는군요..ㅠ_ㅡ;;



사진을 찍다보니..뒷태를 안찍었다는게..생각 났습니다.

그래서 뒷태를 한번 찍어 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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뒷태입니다..

수납공간이 한개 보입니다.

카드를 수납할 수 있는 공간은 2개가 있습니다.

저는 앞쪽에는 카드를 넣고..

뒷쪽에는 명함을 넣어두기로 했습니다.

물론 명함케이스가 따로 있긴하지만...

급하게 명함을 주고 받을때는 이곳에 1~2개 넣어 두는것도 좋겠다라는 생각이 듭니다.



명함과..카드를 넣고 찍은 사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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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이름.= _ =;;

제가 하도 블로그에 명함을 자주 올려서..

이곳 에 자주 오시는 분들은 다 아실껍니다.ㅋㅋ
전에 말씀드렸듯이..지갑을 잃어버려서.ㅠ_ㅜ;

새로운 지갑을 구매하였습니다.

기존에도 루이까또즈 머니클립을 사용했었는데..

참 마음에 들고 편했었거든요..


하지만 전과 똑같은것을 사고 싶지는 않아서...

다른 디자인의 제품을 선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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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으로 로떼 쇼핑몰에서 구매 했습니다.

루이까또즈 제품을 몇번 구매해 보았는데.

역시 루이까또즈 전용쇼핑백과 같이 배송되어오는것이 참 인상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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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핑백에서..

지갑이 포장되어 있는 상자를 꺼냈습니다.

상당히 작습니다.

다른 곳 같으면...작은 포장지에 포장해서 왔을텐데...

루이까또즈는....지갑에비해 아주 큰 상자에..(쇼핑백이 들어가는 정도 크기) 왔습니다.


한번꺼내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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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오..포장...역시 잘되어 있습니다.

왠지...이런 포장이 마음에 드네요.^^

지갑을 살짝 꺼내어 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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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긴건...이렇게 생겼습니다.;;

전에는 그냥 검정색...가죽으로 된 제품을 사용했었는데.

이번엔..좀 밝은 느낌으로 가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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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랭클린플래너와 함께..한컷..^^

일부로 맞추어 산건 아닌데....

잘 어울리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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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으로 독사진입니다.



이 제품이 디자인과 다 마음에 드는데.^^

한가지 아쉬운것은 신분증을 넣는 칸이 없네요.;;

(사진에서 속을 보여드리지 못해 죄송합니다.ㅠ_ㅜ)

그냥 카드넣는 칸 4곳이 있습니다.

그리고..-_- 제 명함 사이즈가 커서 그런지 명함도 안들어갑니다.-_-;



지갑을 잃어버려서.

신분증도 없고...;; 포인트 카드...할인카드 한개도 없습니다;;

가진건...신용카드 뿐이네요.ㅡ_ㅡ;

어서 빨리 채워 넣고..다니고 싶습니다;;

돈도 없어서.ㅠ_ㅜ;

그냥 빈지갑 들고다니는 기분이 드네요..ㅠ_ㅜ;;



이제는 잃어버리지 말고 오래오래 쓰고 싶습니다.^^;;

매번 지갑사면 금방 잃어버리기 때문에.ㅠ_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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