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길이의 월급날입니다.

카드 결재일이기도 하지요...

그리고 적금날이기도 합니다...

왜..이 모양일까요..ㄱ-;;





카드 결재에 앞서 몇달간의 카드 요금 사용내역을 확인해 보았습니다.

3, 4, 5월 요금에 술값이 매달 40만원 이상..ㄱ-;;

특히 4월은 60만원 이상;; (4월에는 행사가 많아서..여기저기 술값을 쏜 흔적이 많네요..-_-;;; )




이..이봐 술을 얼마나 먹는거야~? 라고...댓글 쓰려는 분;; 계시죠~!;; (특히 J.님!!)




그냥 한때...마음이 힘들었나보네요;;;; 라고 핑계를..ㅠ_ㅜ;;



각설하고..이 술값 덕분에....그리고 몇가지 질러 버린..녀석들..(카메라 관련 + @@@)






우리의 "카드빚군"은 살이 덕지덕지 붙어서..-_-;;

점점 감당하기 힘들어지고 있네요.ㅠ_ㅜ





"적금양"은 "카드빚군"을 도와..

제 월급의 흔적을 지우고 있습니다.-_-;



이..이봐;; 그래도 월급날인데 흔적 정도는 남겨줘야 하는거 아니야?..ㅠ_ㅜ;





사실 이번달 부터는 긴축재정에 들어갔습니다.;;

혼자  술먹는 횟수도 줄이고..

의미없는 지출을 줄이려고 하고 있습니다..= _ =;




그...근데.....이런 분위기에..

지름신은 저에게 "고진샤 K600"를 보여주시고...

지르라 하시는지.ㅠ_ㅜ;;

흑흑;;

오늘은 참고 있습니다;;




지름신은 10개월 무이자 신공과 쿠폰 신공...이벤트 신공 등등을 이용해;;

저의 헛점을 노리고 있지만..참고 있습니다...ㅡ_ㅡㅋ



화이팅!!....참을 수 있을껍니다...ㅠ_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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