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시작은 길이의 할아버지까지 올라갑니다.
길이의 할아버지는 머리가 일반인에 비하여 작은 편이었습니다.
할아버지가 살아오신 시대적 배경을 보면...일제시대->6.25등의 사건이 있습니다.
음...이런 분위기는…"약육강식"의 분위기(?) 라고 표현해도 될지 모르겠네요.^^;
각설하고 길이의 할아버지는 머리가 작으셨기 때문에 스트레스를 받으셨을 겁니다.
머리 큰 사람들이 길이의 할아버지를 괴롭히려고 했을지도 모릅니다.
그래서 이것이 스트레스가 되고...진화에 영향을 미쳐 길이의 아버지가 태어나셨습니다.
이런 할아버지의 스트레스는 아버지의 머리크기는 지극히 표준사이즈로 태어나셨습니다..
그것도 부족해서 길이의 아부지께서는…..머리가 표준사이즈인 것이 스트레스 였던 것입니다.
머리 큰 사람이 아부지에게 시비를 걸었는지도 모릅니다..
그 영향을 받아 길이가 태어났습니다.-_-;
지극히 표준을 넘어설 수 있는 머리크기와…
그것도 부족해..머리의 크기를 더 크게 보일 수 있는 좁은 어깨를 주셨습니다..
OTL
절대로..길이는 어디서 주워온 것이 아닙니다.ㅠ_ㅜ;
머리가 가족에 비해서 유난히 크다고….돌연변이 라는 둥, 어디서 주워온 녀석이라는 둥..
이런 말은 사양하고 싶습니다.ㅠ_ㅜ
Ps. TrueKang 선배!! 선배도 진화의 결론인가요?
Ps2. 머지 않아 머리가 큰 사람이 대우 받는 세상이 올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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