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절을 세고 오다 보니 새해 인사가 늦었네요.^^

황금돼지 해라고들 하지요.^^

새해에는 모든 분들께서 찡그리는 일보다 밝게 웃는 일이 많아지셨으면 좋겠습니다.^^

사업을 꿈꾸시는 분들은 사업이 번창하시길 기도 할께요...

시험을 준비하시는 분들은 시험에 꼭 붙이시길 기도 할께요..

회사구하시는 분들은 금방 구하실 수 있기를..

회사 다니시는 분들은 회사에서 급여가 많아지기를..^^

다른 무언가를 하시는 분들은 그 무언가가 항상 잘되기를..

마음속으로 나마 기도하겠습니다.^^..

오늘은 오후에 명절 동안 준비한 것들을 하나하나 포스팅 하도록 하겠습니다...^^

이미 그 아픔을 많이 겪어 보아서..

그 아픔에 대해서 둔해진것이 아닐까?

그래서 아픔이 덜 아프게 느껴지는것이..아닐까?

나이가 들어가면 들어갈 수록..

사람들은 느끼겠지...

어렸을적...죽을것 같이 아프던것이..

지금은 아주 작은 상처보다 못하다는 것을..



무엇보다도 무서운...사람의 적응력이란....

사촌동생 졸업식 다녀오느라 오늘은 포스팅이 늦었네요.^^

제가 너무 늦게 도착해서 사진도 몇장 못 찍어주고 왔답니다..ㅠ_-;;

나쁜오빠죠?;;

회사도 땡땡이치고 다녀와서 회사에서 알마나 눈치인지.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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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에 찍을때 표정입니다...ㅋㅋㅋ

점점 표정이 무서워 집니다..ㄱ-;;

자꾸 찍어댄다고.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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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굴에 그림자가 졌네요.ㅠ_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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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정이 살짝 찡그러져 있습니다..

같은 모양 사진만 찍는다고요..ㄱ-;;




매번 어두울때만 사진을 찍다가 밝을 때 찍으니..

참 어렵더라고요..

심도를 얕게 찍으려고 하면 노출오버 나고..ㅠ_ㅜ;

여기 사진은 모두 애기만두(85mm F1.8)렌즈로 찍었습니다..

쩜팔이를 들고 갈껄.. 후회가 살짝 됐습니다...^^;;

인생을 바꾸어줄 수 있다는 전설의 프랭클린 플래너.

인터넷에서...

루이까또즈에서 나온 프랭클린 플래너 껍데기를 싸게 판다기에..

프랭클린 플래너가 무언지 알아 보았다.

흠...인생을 바꾸어 줄 수 있는 녀석이라고?

하지만 이건 거짓말이다..

한마디 마케팅일 뿐이다...라고 지름신을 뿌리쳤다..

하지만...다음날 루이까또즈 프랭클린 플래너[컴팩사이즈] 껍데기와

프랭클린플래너 스타터SET 등 필요한 것들이...내손에 들려져 있었다..

그리고 핸드폰에는 "결재되었습니다."

ㅡ_ㅡ;; 기억 안난다..ㅠ_ㅜ

아니 기억을 하고 싶지 않다.ㅋㅋ

어쨌든 내 손에 들려 있는 이 녀석을 활용해 보기로 했다..

(반품을 왜 안했냐고?)

지름신께서 주신 선물을 어찌!!

우선 이쁜 상자에 들어서 왔다....

하지만 상자 사진은 찍지 않았으므로 패스!!

우선 이녀석을 가방에 기대어 놓은채...

한장 찍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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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호..이 자태..

아름답지 않은가??

뒤에 있는 가방은 이 프랭클린 플래너 전용 가방이다..ㄱ-;;

나중에 지른 녀석이지만...이녀석은 다음에 따로 올리도록 하겠다.ㅋㅋ

딱보기에도 이쁜 이녀석..루이까또즈꺼라 더 뽀대가 나는듯하다....

그렇다고 말하고 싶다..ㅠ_ㅜ 비싼만큼...이라고...흑흑..카드값..흑흑.ㅠ_ㅜ

각설하고 이녀석에 플랭클린 플래너SET을 넣고....(굉장히 많더군....지금은 한달치만 넣은 상태다...플래너 SET은 1년치..)

열어서 사진을 찍어 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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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흐흐..뒤에 카드가 보이는가?

다 쓰지도 못하는 카드들이다.ㅋㅋ

이렇게 열어보니 다른 다이어리와 별 차이가 없어 보인다..ㄱ-;;

그래서 다른 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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흠...이것도 역시 다른 다이어리와 별 다른게 없어보인다..

하지만 사용법을 배우면 조금 쓸모 잇는 녀석으로 변한다.

왼쪽은 타임스케쥴러 오른쪽은 메모 및 일기, 회의, 대화 등을 기록하는 곳이다.

나처럼 할말이 많은 사람은 다 적지도 못한다..ㄱ-;;

그래서중요한것만 추려서 넣는 것이 포인트!!

뒤에 메모장/사용법/전화/금전관리 등등이 있는데 생긴건 보통 다이어리와 별 다른바 없다.

역시 사용법을 공부하고...사용해야 다른 다이어리보다 낳게 사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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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지하철 노선도이다..

1호선 국철구간이 좀 부족하긴 하지만...나름 잘 나와 있다..

그리고 플라시틱이라는거...역시 루이까또즈 제품인가보다.ㅋㅋ


사실 아직 프랭클린플래너를 잘 사용하지 못한다..

가끔 공부하면서 조금씩조금씩 배워가고 있다..

배우면 배울 수록 다른 다이어리와의 차이점을 알게되고..

이녀석의 매력을 알게된다...^^

((결국은 사용기라기보다 지름기에 가까운..이포스트..ㅎㅎ..=_=;;))
"이글을 많은분들이 읽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모든 택배 기사분들 모두 그렇다는 것은 아닙니다.

단지 몇몇분이 문제를 일으키는 것이겠지만..

우리는 소비자 입니다.

우리는 우리가 지불해야 할 금액을 지불하고 서비스를 받는 입장입니다.

하지만 그들은 우리에게 해주어야 할 최소한의 서비스도 제공하지 않고 있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택배에 대해 불만은 이야기 하지만..

쉽게 고쳐지지 않습니다.

많은 분들이 이글을 읽어주시고..

공론화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이렇게 인터넷 쇼핑으로 주문하면서 제가 손해봤다는 느낌이 드는 것또한 처음이어서

블로그에 글을 올립니다...



특히 CJ MALL의 경우는 택배사와 같은 계열사로..

거의 독점의 횡포를 하는듯해 보입니다.
(한번 밖에 구매 해보지는 않았지만..제눈에는 그렇게 보입니다.)


CJMALL에서 처음으로 구매를 했다..

이유는 외환카드 포인트가 CJMALL에서 활용이 가능하기 때문..

최근 카메라에 심취해 있어서..

10만원 조금 안되는 포인트에 내 돈을 조금 보태어 50mm F1.8렌즈를

주문했다..

가격도 나쁘지 않았고 50mm F1.8렌즈를 이미 사용해봤기에

별 고민없이 질렀다.

주문을 한것은 2월 1일 [목요일] 이었다.

토요일에 사용할 일이 있어서, 적어도 금요일이나 토요일에 받을 수 있겠지 라는 생각을 했다.

그리고 *ple 라는 쇼핑몰에서 후드와 필터를 주문했다..

*ple에서는 금요일에 후드와 필터를 배송 받았다..

이상하게 이런 상태가 되면..

후드와 필터만 있고 렌즈가 없는 상태..

무지 하게 기다려지게 된다..

다른 사람도 그런 사람이 있겠지..^^;;

각설 하고..

금요일에 렌즈는 배송이 오지 않았다..

단지 CJMALL에서 문자가 하나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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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문자를 받고...다행이라고 생각 했다..

아니었으면 취소 해버리고 남대문 가서 직접 샀을 것이다.

토요일에 꼭 필요했으므로..


토요일이 되었다..

12시 좀 넘어서 사무실로 출근하고..(택배를 사무실로 배송함.)

사무실에서 점심식사를 하는 길에 택배회사(CJGLS)에 전화해서..

배송하는 분의 전화번호를 묻고 물어 전화를 걸었다..


배송하시는 분은 기분이 별로 좋지 않으셨나보다..

처음 받을때부터 목소리는 커져 있고..

기분이 나쁘다는걸 광고하듯 전화를 받으셨다.

나는 택배를 받고 싶다고 했다.

아저씨왈 : 여의도는 사무실이 많아서 토요일에 배송 안해요.

나는 "그건 아는데 내가 급해서 그러니 어떻게 받을 방법이 없을까요?"

내가 사무실에서 왕복 30분 정도면 다녀올 수 있겠거니 생각하고

협의점(아저씨가 가는 길목...이라도..)을 찾기 위해 처음엔 정중히 말씀 드렸다.

하지만 아저씨는 머가 기분이 나쁘신지 협의안 같은건 만들 생각도 안하고.

무조건 택배회사 가서 찾으라고 한다..

아니면 월요일에 받으라고..

택배회사는 여기서 거리가 가깝지는 않은편이다.

30분으로 왕복이 불가능하고..

택배사에 확인한 결과 물건 또한 아저씨 차에 있어..

시간또한 애매해 졌다.

난 조금 있으면 약속이 있는데....ㄱ-

택배사는 아쉬울것이 없었겠지..

정말 기분이 상해서..

어차피 오늘 받을 수 있는것이 아니면..

배송 취소 해버릴 요량으로...(택배사에 기분도 상해 있으므로..)

택배사에 반송 보내라고 해버렸다.

잠시후 CJ MALL에서 전화가 왔다..

왜 반송하시는건지요?

배송취소인가요?

나는 차근차근 상황을 설명했다.

그리고 콜센터 직원은 잘못이 없기에...

합의점을 찾았으며..

결국 CJMALL과 합의점으로 퀵으로 배송 받기로 했다.

그것도 "착불"로 내가 손해 본것이다.

내가 미친놈이다..친구들도 나한테 미친놈이라고 한다..ㄱ-;;

나 역시 정말 급했기에 그랬던 것이다..

그럴 것 같았으면 처음 부터 퀵으로 받았으면

금요일에 배송받을 수 있고 좋았을텐데...

그럴것 같았으면 택배비 정도는 빼주고 퀵을 받을 수 있을텐데 라는 생각이 들었다.

생각 하면 생각할 수록 기분이 나빠.

CJ몰에 택배사에 돈은 지불 할 의향이 없다고 했다.

CJ몰에서는 이거 배송비 우리가 지불하는 건데요!(무료배송)

할말을 잃었다.

알았다고 했다.

하지만 당신들이 지불하더라도 내가 지불한 상품가격에 택배비가 포함되어 있던거 아닌가?

이 말에서 기분이 많이 상해 있다.

그래서 착불로 물건을 파는것보다 비싼것 아닌가?

CJ몰에서는 어쩌면 나를 블랙리스트에 등재 시켰을지도 모를 일이다.

나 같은 놈 하나 정도는 안 팔아도 그 거대한 쇼핑몰에서

손해는 없을것 이라고 생각하는 모양이다.

하여튼 물건은 착불로 받고 8천원..

8천원이 절대 아깝다고 생각해서가 아니다.

단지 CJ몰의 대기업 답지 못한 행각에 화가 나서 이다.

같이..아니 한시간 정도 늦게 주문한 *ple 쇼핑몰에서는.

아주 기분좋게..

택배아저씨와 인사하고 물건도 잘 받았다.

아니 그 몇주전에는 토요일에 배송 받을것 전화해서..

택배 기사 아저씨가 가져다 주신다기에 아주 감사하다고..

인사 드린적이 있다..

CJ GLS택배는 영 아니다.

CJ MALL과 같은 계열사여서..

관리가 더 엄격해야 할 것 같은데 그건 아닌가보다

CJMALL에서 배송되는것을 독점해서 횡포를 부리는 것인가?


화가 나서 CJMALL 메일 보내는 것에 메일을 보냈다.

말만 길게 썼을 뿐이지 "죄송합니다" 다섯 글자가 왔다..

그리고 상품평에 "배송이 나빳음" 이라고 썼다..

여기서 웃긴일이 하나 더 나온다.

상품평에 좋지 않은 평을 쓰면 쿠폰을 보내 주는 것이었다.

ㄱ-;;

항상 좋은 평을 쓰는 나에게...얼마나 어처구니 없고 손해보는 일인가..

다른 쇼핑몰도 그런지는 모르겠지만..이건 아니다...

그럼 사람들이 전부다 상품명에 욕을 써대고..

CJMALL에서는 그 사람들에게만 쿠폰을 줄것인가?


언제까지 착한 사람이 손해보고 살아야 하는가?

8천원? 맥주 한잔 안마시면 나오는 돈이다.



하지만 CJMALL에 내가 상한 기분은 돈으로 해소되기 힘들다.

나는 다시는 CJMALL에 주문할 생각이 없고!!

주위 사람에게도 추천해 줄 생각이 없다.


고작 나같은 사람 하나가 그런다고 당신네들 거대 기업에는 손해볼것 없다고?

하지만 이것만은 알아야 할 것이다.

지금 같이 운영하는 한 나같은 사람이 많아 질것이고..

당신네들은 적자!! 쇼핑몰이 될 것이라는것!!

그리고 나또한 혼자 거래 안하는것도 아니다.

주위 사람들에게 추천을 하지 않을것이고..(나와 주위에 카메라 사는 사람들이 많다.)


이로 인해 당신들은 잠재 고객을 잃게 된 다는 것을.!!

CJMALL 처음에 좋게 봤는데....

쇼핑몰은 수 없이 많다..

이렇게 운영하다 당신들은 결국 도태되고 말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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