칼을 쓰는 사람은 항상 칼을 날카롭게 해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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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사람을 탓하기보다는 내가 잘못한걸 인정해야지.
내 칼이 무뎌진걸 탓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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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비가 항상 부족하다.
무엇이 필요한지 알고 있었다.
하지만...
그 준비가 부족해서...잘못된것이 너무 많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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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이제는..
나의칼을 나를 위해 쓰도록 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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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의 아마추어 같은 모습은 버리자.
난 프로다.....(좀 닭살이다..-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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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선따위는 필요없다.
잘 해야 한다.
깔끔하게 해야 한다.
최고여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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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선이라는 말은 실패에 대한 핑계일 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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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릿속이 복잡해서.
주저리주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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