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이의 20원짜리 이야기

LG넷하드 N2B1D 는 NAS(Network Attached Storage :: 링크 - 네이버 백과사전) 입니다.



아직까지 NAS는  "기업 및 전문직 또는 중소규모 프로젝트 위주"를 대상으로 시장이 형성되어

있으며, 개인들은 아직 일부 얼리어답터 또는 전문직 등등으로 아주 작은 시장이 형성되어 있습니다.



하지만 개인이 다루는 데이터량의 증가 (사진, 공부자료, 드라마수집, 영화수집) 등등에 의하여

개인이 필요한 HDD공간은 점점 커져가고 있습니다.





아래는 길이 기준의 NAS의 필요성에 대하여 정리해 보겠습니다. (More를 열어서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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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는 저 개인을 중점에 두고 적은것입니다.

하지만 우리아부지(사무실-소호) 또는 길이가 대학때 생활하던 동아리...

아니면.. 중소기업 ..모 그것도 아니면, 단위프로젝트 등등...을 생각하면

활용하는 기능이 줄어들지는 몰라도 활용도는 배가됩니다...^^



저도 중소기업 다닐때나 대학생 단위 프로젝트시에...회사에서 서버를 한대 구축해서

파일서버로 활용했었던 기억이 있습니다.

solaris깔고...smb세팅하고...했던기억이.^^;;;ㅎㅎ

하지만 세팅하기 귀찮고...서버인관계로 다른용도로 활용하다가...문제가 발생해서..

새로이 세팅하다가 smb폴더를 날린기억도 있습니다.ㅠ_ㅜ


그리고 여기 하나은행 차세대 프로젝트에서도 어디선가 커다란 용량의 파일서버를 관리해주고 있습니다.


각팀별로 권한을 나누어 주어 각 팀별로 데이터 공유와 백업등의 용도로 활용하고 있습니다.^^

없을땐 그려러니 했었는데...있으면 참 편합니다.^^

물론 그래서 질렀겠죠?....




후후.....원래 LG 넷하드 N2B1D를 선택한 이유를 포스팅하려다가 엉뚱한 방향으로 왔네요.^^;;

선택의 이유는 2부에서 하도록 하고 오늘은 이만 물러가겠습니다.^^


ps. 길이가 NAS의 필요성에 대해서 정리하게 된 이유는 무엇일까요?
      1. 애인님의 허락을 득하기 위해서
      2. 애인님의 허락을 득하기 위해서
      3. 애인님의 허락을 득하기 위해서
      4. 애인님의 허락을 득하기 위해서

가장 중요한것은 눈으로 볼 수 없겠지만.....

TV는...눈으로 봐야지요...그리고 기왕이면 좋은 화질이면 좋겠지요..^0^



이번에 소개 해드릴 제품은 "Pinnacle PCTV HD Pro Stick" 입니다.

이 제품은 작고 간편하고 세련된 디자인의 제품으로...스펙은 다음과 같습니다.




제품을 수령받고..사무실에 와서 사진을 찍어 보았습니다.

앞으로 뒤로 놓고 찰칵~!


자 물건을 받았으니...포장을 뜯어야겠지요?

근데...한가지 개인적인 아쉬운 점이 생겼습니다...

포장을 뜯기가 너무 어려웠습니다.

이런 형태 포장은 칼이나 가위가 없이 뜯을 수가 없기에..

종이상자에 포장이 되어있더라면 좋겠다...라고 생각이 드네요.^^;;



포장을 뜯어 보았습니다.

제품구성은 아래와 같습니다.


제품 구성은 USB형 HDTV수신기, 리모콘, 휴대용 안테나, A,V어댑터, USB연장케이블, 설명서,

그리고 시디 2장...그리고 AAA건전지 2개가 들어 있습니다...


오오~~~..AAA건전지 포함.......

가끔 비싼 제품을 사도...건전지가 포함되어 있지 않아서..

바로 사용해보지도 못하고..건전지를 구하러 나가야 하는 경우가 생기기도 했습니다.

이전에 리뷰 했던 포토프린터도...그랬었죠.......구하기도 힘든 건전지인데...포함 안해주다니.ㅠ_ㅜ



가끔 그런 제품을 구매 하면 왠지 억울합니다......( 몇백원 일뿐이지만;;; )

그래서 괜스레 이 제품이 더 마음에 들었습니다...^_^




제품의 사이즈 (가로 X 세로) : 9Cm X 3Cm..라고 스팩이 있긴 하지만..

필자 같이 초등학교 산수시간에 졸아서 숫자에 약한 사람들은 왠지 크기에 감이 안 잡히실것 같아...

역시 사진으로 크기를 비교해 보았습니다.

수신기와 리모콘의 크기비교...

크기는 비슷합니다.

그리고 디자인도 참 이쁜것 같습니다.....

특히 리모콘은 많이 이쁘고...사용하기가 참 편리합니다.....^_^

앗!! 근데 크기를 비교하려고 했는데....

여러분은 아직 수신기와 리모콘...둘다 크기롤 알고 계시지 못하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_=;

다른 도구가 필요해서..

주머니에 찾아보니...교통카드가 있네요.^^

누구나 교통카드 또는 명함 등등을 가지고 계실테니...교통카드에 비교해 보기로 했습니다..


교통카드와 크기를 비교했더니...윗부분이 약간 삐져나오네요.... ..

너비는 교통카드의 반이 조금 넘습니다...

요즘 아주 작게나오는 mp3플레이어와 비교하면 안되겠지만.

한때 유행했던 스틱형태의 mp3플레이어 사이즈 정도 되는것 같습니다.



아아..근데..두께비교가 어렵네요...

교통카드와 두께를 비교하면;; 안좋을 것 같아..

다른 비교 대상을 찾아보았습니다..

오오~눈앞에 핸드폰이 있네요.....


두깨비교.......이 핸드폰 나름 슬림폰이라고...자랑하고 다니는 스킨폰입니다...

근데.....DMB수신기...핸드폰 두께와 거의 비슷하네요..

똑같다고 보셔도 무방할것 같습니다.

비교하는 김에 사진을 몇장 더 찍어 보았습니다.



물론 슬림폰(스킨폰)보다...확실히..작습니다.

이 말은 휴대성이 좋다는 이야기입니다.

이 정도 크기의 핸드폰도 휴대성이 뛰어난 제품이니까요..

A/V케이블과 연결....수신기의 오른쪽에 A/V케이블을 연결하여..

비디오 INPUT이 가능합니다.

최근 UCC가 유행하는데.....캠코더 제품이나...

다른 비디오 INPUT을 이용하여 데이터를 입력받고..

원하는 포멧으로 녹화가 가능합니다.

특히 오래된 캠코더 제품은 비디오 INPUT이 없으면...

컴퓨터로 입력받을 수 없습니다.

특히...이 제품에 포함된 "피나클 스튜디오 10 퀵스타트"를 이용해서..

영상을 원하는데로 편집이 가능합니다..

UCC가 뜨고 있는 최근 분위기에 이런 부가적인 기능도..

이제품을 더욱 빛나게 해주는 것 같습니다.

위 사진은 안테나...몸통입니다.

처음에 안테나와 연결부위가 빨간 덮개로 보호(?)되어 있습니다.

이 덮개를 빼고....안테나를 끼우면 됩니다.

안테나 장착모습...

수신기에 연결해 본았습니다.

안테나가 수신기 뒤에 숨어있네요..=  _=;;

제가 사진 찍는 센스가 조금 많이 부족합니다..^,.^

수신기로 고정하면 리모콘을 세울 수 있습니다... > 0 <

왜 이러냐고요?;;;

심심해서 이렇게 찍어 보았습니다....(죄송합니다..ㅠ_ㅜ)


이렇게 사진놀이를 하다보니...

이 녀석과의 외형에대해서는 어느정도 소개가 끝난것 같습니다..

"그럼 이제 사용기...편으로 가야겠지..?" 라는 생각에..

외형편은 아래의 몇마디 외형평가와 함께 마치려고 합니다.^^

이 제품의 외형적 장.단점을 대략적으로

외형편을 설명하고..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이제품에서 좋은점 :
휴대용안테나와 몸통 리모콘등..각각 사이즈가 작고..
안테나는 적절하게 분리가 되어..
가방에 수납하기가 쉽고 그만큼 휴대하기가 간단합니다.
노트북 가방에 노트북과 함께 넣어.....심심할때...TV를 보기에 참 유용한 제품 이라고 생각됩니다
외부입력을 받아서 캠코더와 연결이 가능하고..
피나클 스튜디오10 퀵스타트를 이용해서..영상편집이 가능하기에..
UCC에 잘 어울리는 제품입니다.


이 제품의 외형에서 아쉬운점 :

하지만 소비자의 요구를 완벽하게 담은 제품은 존재 하지 않는 다고 생각합니다.
이 제품에서 몇가지 아쉬운 점을 이야기 한다면...
위에서 한번 언급했다 싶이 포장이 플라스틱으로 단단하게 포장 되어 있다는 점..
이것은 정말로 개봉을 하기에 너무 힘들고..많은 노력을 필요로 합니다..

그리고 수신기에 USB부위는 뚜껑이 있는데 케이블 또는 안테나가 들어가는 쪽에는 뚜껑이 없습니다.
오랜시간 주머니등에 휴대하다보면...제품에 이물질이 들어가게 될것 같습니다.
그리고 다른 물건들과 같이 가지고 다니다보면..
끝 부분이 쇠로 되어 있고..흡집을 낼 수도 있습니다.

이놈의 카드빚...어떻게 안되나..고민하기에도 모자랄 시간에.-_-;

덜컥...질러버렸습니다.ㅠ_ㅜ;;

이번에 지른 녀석의 이름은 후지필름에서 나온 휴대용 포토프린터 PIVI-MP300입니다.

이녀석..한번 구경해 보시것습니까~?;;

PIVI-MP300과 전용필름입니다..

프린터야 한번 사면 그만이니 걱정이 없지만.

필름이 걱정입니다.ㅡ_ㅡ;;

장당 600원 가량 하는데..;;  이걸 어찌 감당할지.ㅠ_ㅜ;;

우선 개봉해보겠습니다.^^


오...박스의 반밖에 차지 하지 않는 크기..

역시 휴대용이라 그런지 작군요.^^

실제로 제 손 크기 만합니다;;

(제 손이 좀 큰편입니다;;)


필름도 개봉하였습니다.

필름은 10개들이 1팩으로 구성되어 있군요.

10팩 정도 구매했습니다.^^;;

필름 포장을 뜯어 보겠습니다.


플라스틱 하나가 나옵니다..

의외네요.^^ 전...필름이 들어가 있어서.

그냥 종이형태 필름을 꼽아 넣는것을 상상했었거든요..^,.^


이녀석은 같이 주문한 외장 배터리팩입니다.

흠..근데 상당히 부실해 보이네요.^,.^


끝부분을 보니.. 이렇게 분리도 됩니다.ㅡ_ㅡ;;

그냥 업체쪽에서...만든건가 봅니다.

퀄리티는 떨어지긴 하지만.

사용하는데 불편은 없을것 같네요..

일반 AA배터리가 4개 들어가는데...

포토프린터 전용배터리 CR2에 비해 가격이 싸므로...

여행갈때 챙겨가는 것이 좋을것 같습니다.^^


한번 끼워 봤습니다.

잘 안끼워지네요.ㅡ_ㅡ;

한참 낑낑대다가 끼웠습니다.

너무 끼우는 부분을 뻑뻑하게 만든것 같군요..

참!! 판매자께서 배터리 팩에 커다란 융을 하나 포함해 주셨습니다.

포토프린터 전용 파우치를 구하기전까지.

이녀석이 포토 프린터를 책임지게 해야 겠습니다.^^



테스트를 해보려고 했는데.-_-;

기본세트에 건전지가 포함되어 있지 않더군요.ㅡ_ㅡ;;

10만원도 넘는 가격인데...베터리 2개정도는 포함해주는 센스좀 발휘 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그래서..바로 사무실 1층에 있는 문구점에 가서 CR2배터리를 2개 샀습니다.

가격이...개당 3900원이더군요..ㅡ_ㅡ;;(머 이리 비싼지;;)

다음부터는 배터리팩만 쓰는게 좋을것 같다는 생각도 듭니다;;


우선 건전지를 넣고 프린터를 켜보았습니다.


부팅을 하는건지...무슨 처리를 하는건지..."웅~윙윙위이이잉" 소기가 나네요..--;

사무실에서 갑작스런 소음에..-.-; 살짝 혼날뻔했습니다;;

잠시..시간이 지나니..다시 조용해 지네요.^^

조용한 실내에서는 소음이 신경쓰이지만....외부나...약간의 소음이 있는곳에서는 별 신경 안쓰일것 같습니다.^^


자 카메라를 연결하고 한번 테스트해보았습니다.

(테스트한번에 600원입니다.ㅡ_ㅡ;; 쳇~;;)




시간이 좀 오래 걸리네요..

DSLR에 있는 사진의 크기가 크고...제가 약간의 사진 트리밍작업을 해서..

더 오래걸린것 같습니다.

얼마 시간이 지나더니..윙윙~~ 소리가 나면서 사진을 내뿜습니다..;;

오오..


사진이 나왔습니다

확인해보기 위해서...한번 뽑아 봤습니다.


헉..이게 왠걸...그냥 하얀 좋이가 나와 버렸네요.ㅡ_ㅡ;;

움찔;;;고장난건가..ㅡ_ㅡ;;

아니면...먼가 잘못된 건가...

고민을 하는데...사진이 서서히 들어납니다;;

(저 바보입니다;; 폴라로이드와 방식이 같다고 들었었는데;;; 바보같은 생각을 했군요;;)

시간이 지날수록 사진이 선명해 지네요..^^



위 사진은 제 사진이 아닙니다.-_-;;

저도  저랑 여자랑 찍은 사진 뽑아보고 싶습니다;;;

하지만..ㅡ_ㅡ;; 이 글을 보시는 분들의 눈을 괴롭히고 싶지 않아..

친구와...아는 누나가 같이 찍은 사진을 뽑아 보았습니다.

(사실...위 사람들에게 말도 안했습니다.
  나중에 저사람들 초상권 침해라고...밥사달라고 할지도 모릅니다.)

뽑고보니..사진이 참 작네요..

프린터가 작을때부터 사진이 작을꺼라고...

생각을 했었는데..

정말 사진 작습니다.


위 사진은 제 명함과 비교해본 사진입니다.

전체적인 크기는 명함과 비슷하네요..

사진의 크기만 본다면.....사이즈가 작은 명함과 비슷하겠군요.^^


다시 PIVI녀석 사진을 찍어주기로 했습니다.

생각해보니...

이녀석 사진을 몇장 안찍었군요..



이녀석 뒷태입니다.

저기 초록색으로 보이는것은 필름입니다.

필름을 보라고 살짝 구멍을 뚫어 놓은것 같습니다.

옆 모습...USB단자와 외부전원 단자가 있습니다.
그리고 오른쪽에 버튼이 두개 있는데.

한개는 날짜를 출력하는 버튼이고 하나는 샤픈처리(이미지처리)를 해주는 버튼입니다.
오오..샤픈을 줄수 있나보군요..*,.*

그리고..저 위에 검정색이 적외선단자입니다.

적외선핸드폰과 통신을 해서 사진을 출력할 수 있다고 하는데.

주위사람중에 적외선통신이 되는 핸드폰을 가진분이 안계시네요.ㅡ_ㅡ;;

차라리..블루투스가 가능하다면..

제 핸드폰으로 해볼텐데 말이죠..=0=


옆으로 돌려봤습니다.

자세히 보면 필름넣는 뚜껑을 여는 버튼이 있네요.


또 돌려봤습니다.

사진이 나오는 구멍이 있습니다.

전...개인적으로 "주둥이"라고 부르고 싶습니다;;;


마지막으로 한번더 돌려봤습니다.

잘 보면 배터리 넣는 뚜껑을 여는 곳이 있습니다.




이 제품...제 카메라를 폴라로이드처럼 만들어 주네요.^^

단점

좀 아쉬운것은 사진 전송시간이 너무 길다는것과..

배터리를 CR2를 이용한다는것..-_-;

AAA배터리를 이용했으면 더 좋았을텐데 말이죠.^^

사진이...조금 작다는것..(모..사진은 잘나오니....)

제품 기본 세트에 건전지를 포함해주지 않았다는것..(가격도 비싼것이!!)

그리고 전용파우치를 포함해주지 않았다는것도 좀 아쉽네요..

아!! 필름값이 너무 비쌉니다.ㅡ_ㅡ;

장당 300원정도만 했으면 좋겠습니다..'_'!!

오늘 전용 파우치를 구하러 나가봐야 겠습니다..ㅜ_ㅡ


장점

좋은점은 크기가 작아서 휴대하기가 아주 좋은것 같습니다.

그리고 사진기와 연결이 가능하므로 언제 어디서나 사진을 뽑을 수 있다는것..


모 이런 장점을 가지고 계획했을테니 말이죠.^^




참 인터넷에 찾아보니깐..

여자친구에게 작업용으로 사용하기 좋다는 평이 많더군요..=_=;

하지만 저는 평생솔로로 살 것 같으므로.ㅠ_ㅜ;;;

엉엉엉;;


모..지른것이니..잘 쓰겠습니다.^_^;;

언제...블로거님들 만나게되면...한장씩 찍어서 뽑아드리겠습니다.ㅎㅎ

(지금 나가서 한장에 천원씩 장사나 할까요??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