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9일 저녁때 일이네요...
저는 퇴근하고...(전날에 술을 많이 먹어...상태가 안 좋았습니다.)
빨리 집으로 가야겠다는 마음에..
지하철을 타고 남성역까지 갔습니다.
남성역에서 나와....집으로 걸어가는 길에..
어떤 이쁘신 여자분이..
뒤에서 저를 부르네요..
여자분 : 저기요~
저 : 예?
여자분 : 인상이 참 좋으시네요..
저 : 아하하하!! 감사합니다.^^
여자분 : 퇴근길이신가봐요?
저 : 예..^^..
여자분 : 혹시 시간좀 있으세요..
저 : 시간이야 넘쳐나지요...하하하;;;
((여기까지는 좋았습니다....ㅠ_ㅜ))
여자분 : 저..조상님들이 덕을 많이 쌓으셨나봐요..
저 : 예?
여자분 : 저랑 가서 조상님에대해서...
저 : 안녕히 계세요..(__ )
여자분 : ( 저를 잡네요... )
저 : 뿌리치고 도망 쳤습니다.
저 : 예?
여자분 : 인상이 참 좋으시네요..
저 : 아하하하!! 감사합니다.^^
여자분 : 퇴근길이신가봐요?
저 : 예..^^..
여자분 : 혹시 시간좀 있으세요..
저 : 시간이야 넘쳐나지요...하하하;;;
((여기까지는 좋았습니다....ㅠ_ㅜ))
여자분 : 저..조상님들이 덕을 많이 쌓으셨나봐요..
저 : 예?
여자분 : 저랑 가서 조상님에대해서...
저 : 안녕히 계세요..(__ )
여자분 : ( 저를 잡네요... )
저 : 뿌리치고 도망 쳤습니다.
아...ㅠ_ㅜ
인생이..왜 이럴까요..ㅠ_ㅜ
요즘은 이런데 이쁘장하게 생긴 여자분들이....투입되었나 봅니다...
아이고..조상님..ㅠ_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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