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시작은 길이의 할아버지까지 올라갑니다.

길이의 할아버지는 머리가 일반인에 비하여 작은 편이었습니다.

   

할아버지가 살아오신 시대적 배경을 보면...일제시대->6.25등의 사건이 있습니다.

   

음...이런 분위기는…"약육강식"의 분위기(?) 라고 표현해도 될지 모르겠네요.^^;

   

   

각설하고 길이의 할아버지는 머리가 작으셨기 때문에 스트레스를 받으셨을 겁니다.

머리 큰 사람들이 길이의 할아버지를 괴롭히려고 했을지도 모릅니다.

   

   

그래서 이것이 스트레스가 되고...진화에 영향을 미쳐 길이의 아버지가 태어나셨습니다.

이런 할아버지의 스트레스는 아버지의 머리크기는 지극히 표준사이즈로 태어나셨습니다..

   

   

그것도 부족해서 길이의 아부지께서는…..머리가 표준사이즈인 것이 스트레스 였던 것입니다.

머리 큰 사람이 아부지에게 시비를 걸었는지도 모릅니다..

   

그 영향을 받아 길이가 태어났습니다.-_-;

   

   

지극히 표준을 넘어설 수 있는 머리크기와…

그것도 부족해..머리의 크기를 더 크게 보일 수 있는 좁은 어깨를 주셨습니다..

   

   

OTL

   

   

절대로..길이는 어디서 주워온 것이 아닙니다.ㅠ_ㅜ;

머리가 가족에 비해서 유난히 크다고….돌연변이 라는 둥, 어디서 주워온 녀석이라는 둥..

   

이런 말은 사양하고 싶습니다.ㅠ_ㅜ

   

   

Ps. TrueKang 선배!! 선배도 진화의 결론인가요?

   

   

Ps2. 머지 않아 머리가 큰 사람이 대우 받는 세상이 올껍니다!!~

애인님이 오늘 현재시각쯤..비행기를 타고 일본으로 가고 계십니다.

길이는.....어제 약 1시까지 회사에서 야근을 하고...

퇴근 후에..택시를 타고...부천 송내역으로 향했습니다.



"꼬질꼬질지져분한 내모습!! 그녀에게 들키지 말아야지!!~"

라는 생각에 사우나에서 간단히 샤워후에 약간의 잠을 자고..

PC방에서 친구의 부탁으로 쇼핑몰을 한번 봐주고...

6시 30분쯤.. 애인님을 만났습니다.



이제 애인님을 인천국제공항역에 데려다주고 버스를 타면 지각 안할 것 같다는 생각에..

애인님의 짐꾼을 자처하고..!!

인천국제공항역까지 갔습니다.^^




가서 간단한 티켓팅등등의 처리를 하는데 갔이 있다가...

9시까지 회사를 출근해야 하므로...

8시 55분에 여의도로 향하는 버스를 탔습니다..=_=;;


...
...
...



이거..사실대로 말하면 혼나겠죠?.ㅠ_ㅜ;

그냥 늦잠 잤다고 말하고;;;


대충 넘긴 다음에..-0-;;





이렇게 포스팅을..((근데 회사분들이 이거 보면...;;ㄷㄷㄷ))



ps. 애인님한테...일본여행기와 사진을 받아서.^^....재밌게 구경하겠습니다(?) 엥! 이게 아니잖아.ㄱ-;

이거...포스팅도 많이 안하고 해서..항상 죄송한 마음인데..

이런 상까지 주시다니.ㅠ_ㅜ;

부끄러울따름입니다.

오늘은 조금 바쁘므로 자세한 포스팅은 내일 하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주부터는!! 다시..열심히 포스팅 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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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gilonsoftware.com / gilonsoftware.net

두개의 도메인을 구매 했습니다.




이 도메인은....새로운 블로그를 만들기 위해 사용할 예정이며..

그 블로그는... http://joelonsoftware.com 처럼..

소프트웨어에 개발에 대한 이야기를 다룰 생각입니다.^^;




음...근데 블로그 한개에 포스팅도 잘 안하는데.

2개씩이나 잘 포스팅 할 수 있을지...ㅠ_ㅜ;;





이제부터 열심히 포스팅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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