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http://cafe.daum.net/seo


위의 콘서트를 보고 느낌이 들었습니다.

네이쳐 파운드...정말 이런거구나...라는 생각?

네이쳐 파운드는 한국의 정서와 참 닮은 것 같습니다.



우리의 조상님 들께서는.

자연과 일체하여 건물을 세울때 자연과 어울린 건물을 많이 만드셨다고 들었습니다.

그리고 그렇게 알고 있습니다.



위의 숲속의 콘서트를 보니 정말 자연과 노래가 잘 어울리네요.

마치 뮤직비디오를 보는 느낌도 들고..

정말 이런 자연의 모습을 노래로 들려주고 싶은거구나...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네이쳐 파운드 : 자연을 두드리다



말그대로 자연을 두드리는 느낌..

자연과 잘 어울려서 다르게 꾸미지 않아도.

뮤직비디오의 일부로 아주 잘 표현되어 지는 것 같군요..



개인적으로 뮤직비디오도 상당히 마음에 들지만.^^;

이 숲속의 콘서트를 더 많이 보게 되는군요.^^





뉴스앤 기자이신 이현우 기자님께서 말씀하신것 처럼

이번 노래를 "일렉트로니카 중 시부야 계열의 이지 리스닝" 이라고 분류하셨지만.

저는 노래라는 건 문화라고 생각합니다.

꼭 노래의 작성 방법이나 연주방법의 기반에 의한 복작한 작명이 방식이 아니라

노래가 담고 있는 느낌과 소리에 따라서....

"네이쳐 파운드" 라는 이름과 걸맞는 장르라고 생각합니다.




네이쳐 파운드...


자연을 깍아서 그 곳에 건물을 세우는 높은 빌딩을 보는 느낌이 아닌

자연와 어울리게 자연속에 건물을 세우는 옛날 우리 조상님들이 지어 놓은 건물을 보는 느낌입니다.




"모아이" 역시 들으면 들을수록 마음에 드네요.^^

정말 8집 part 2가 너무도 기다려지는군요.ㅠ_ㅜ

서울에 처음 올라온 것이 2005년 10월입니다.

그동안 사건도 많았구요..;;

가장 큰 사건은 지금은 아니지만 한때 길이가 나름 유명한 블로거가 되었던 거겠죠?

(나름입니다;;모 꼭 유명했던건 아니구요;;; 아님 말구요.ㅠ_ㅜ;;)



처음 올라와서는 고모님네 집에서 얹혀 살았지요.;;;

그렇게 시간이 지나다 보니..

저도 이제는 제대로 된 독립이 필요하다고 느꼈습니다.




그리고 약간의 사건도 있었지요..

그래서 급하게 독립을 결정하게 되었고..

마침내!! 12일 부천 송내역에 있는 작은 오피스텔로 이사가기로 했습니다..^^;;



막상 이사를 준비하려니 생각보다 돈이 많이 필요하네요;;

그래도 나름 열심히 준비하고 있습니다...



아직은 인터넷으로 침대밖에 주문 안하고 있긴하지만..

오늘부터 하나씩 주문해서.

이사가기전에 최소한의 살림은 만들어 놓을 생각입니다.^^





이사 준비하면서 엑셀로 이사준비 품목에 대해서 나름 만들어 보았습니다.

이 파일은 아래 첨부해 놓을테니...

필요하신분이나 궁금하신분은 한번 열어보세요.^^ㅋㅋ





많은 분들이 머 이런걸 다사고 있어!!

라고 생각되는 품목도 있긴하겠지만.^^;;

나름 길이가 뽑은 이사 품목입니다;;




아....누가 이 품목들을 선물로 준다면 얼마나 좋을까요.ㅠ_ㅜ;;

모아이 뮤직비디오 티져가 나왔네요.^^





아래는 : 길이의 서태지 8집 감상

마치 처음 오락실을 접했을때의 느낌이다..!!


(띳띳띠리릿-- )

5살때였던 것 같다.

처음으로 오락실을 접했던것은 말이다.

모든것이 신기했다.

너무도 신나고 구경하는것만으로도 행복했다...


나는 어제 처음 그때의 느낌을 느꼈다;; (아;; 이 오락실풍의 멜로디.ㅠ_ㅜ)

우리 대장님은...궁극의 사운드로 아케이드 게임 버블버블을 찾았던것인가..ㅠ_ㅜ;



기존 서태지의 느낌을 고수한 새로운 장르 "네이처 펀드 (nature pound)"


자연의 소리?

사실 노래 가사나 서태지의 목소리에 집중을 하고 들었을때는;;

이게!! 전 앨범과 무슨차이지? 락을 가벼운 느낌으로 만든 정도 아닌가?

라는 생각도 했겠지만;;


노래에 나오는 하나하나의 소리에 집중해보면;;

찌릿찌릿;; 삐릿삐릿; 빠빠놈;; 엥?;;



가끔 전율이 있다;

왜일까.-_-; 막귀에 노래의 노짜도 모르는길이가.-_-;

서태지라는 선입관에 빠져서 서태지의 노래라면 그냥 좋은것일까?



아닐것이다.

단지 4곡뿐인...20분만 들으면 한바퀴 다 듣는 노래이지만..

계속 반복되어도 쉽게 질리지 않았고;;

노래에 거부감이 적었다.





네이쳐 펀드 (nature pound) 장르에 대한 생각


네이쳐 펀드는 서태지가 이번 노래 스타일에 명명한 장르이다.

많은 사람들의 이야기를 들어보면 이건 오버다!!

새로운 장르가 아니다.

기존 장르로 분류 가능하다..라고 말하는 것을 많이 보았다.

하지만 길이 생각은 다르다..!!

같은 락이라도...상당히 많은 종류의 락이 존재하고..

같은 발라드에도 상당히 많은 발라드가 존재한다.



구지 짜맞춘다면 일렉의 일부가 되긴하겠지만.

어렵게 짜맞추기보다는 하나의 장르로 인정해주는건 어떨까?

근데.-_- 한 장르에 노래가 3곡뿐이라니..ㄱ-;;

이건 8집 2번째 앨범과 정규 앨범을 기다려보고..


시간이 지나 타 가수들이 이 장르에 맞는 노래를 만들기 시작한다면..

제대로된 네이쳐 펀드 라는 장으로 인정 될것 같다..




8집 앨범이 3장 나온다는데 대한 의견..


으읔...비싼 앨범을 3장이나 낸다니.ㅠ_ㅜ

지갑이 후덜덜;;

이라고 생각을 한다.ㅠ_ㅜ;



하지만 돈을 빼고 생각해서는 찬성이다.

사실 아무리 좋은 노래가 많은 앨범들도..

한번에 노래를 다 듣고..

무언가 2% 아쉬움이 있었다.

먼가 더 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했다.

서태지도 같은 의도인지는 모르겠지만.

첫번째 앨범을 듣고 무언가 아쉬움이..

더 많은 노래가 있다면 좋겠다는 생각에 대해서..

두번째 앨범으로 해소해 줄 것이고.

세번째 앨범까지 감으로써...


같은 수의 노래라도 더욱 많은 느낌이 들게 될것이다.

그리고 서태지의 입장에서

자신이 느끼기에 좋은 노래들을 한번에 묶어 발표함으로써..

TITLE이라는 노래속에 다른노래가 묻혀 알려지지 않는다는 것도 아쉬울수 있을 것이다.


이렇게 저렇게 다 생각하면;;

구매자 입장에서 돈이 들긴 하지만..

모 나쁘다고 생각하지는 않는다..

(싱글앨범은 좀 싸게 팔아주셨으면 좋긴 하겠지만..; 이런저런 상황을 다 고려해서 비싼거겠죠.ㅠ_ㅜ)


ps. 혹시 8집 싱글 2st와 정규 앨범 발매일정을 알고 계신분..알려주시면 후사하고싶습니다..;;

애인님이 회사 근처에 오셔서..

애인님과 함께...식사를 하고..

애인님한테 서태지 8집 사고 싶다고..

사러가자고 마구마구 조르다가...



어린애처럼 조른다고 혼나고.ㅠ_ㅜ;;

회사로 들어갔습니다...

사무실에서 한 10분쯤 앉아있었는데.

애인님이...전화해서..

잠깐만 내려오라고 하시는겁니다;;

음? 무슨일이 있나?

라고 생각하고......

내려가는데 애인님 한손에는 작은 봉지가 한손에는..

돌돌말려있는 브로마이드가 있는것입니다...

오홋;;;

오혹;;;

므흣;;

으흣;;;;




이런기분이었습니다.ㅎㅎ

애인님께 CD를 선물 받고..

바로 WAV(MP3)로 추출해서 노래를 듣는중입니다..
(컴퓨터에 CD룸이 달려있지 않아...회사분의 컴퓨터로 추출했습니다..)



오홋;;

노래 좋네요.^^

빨리 싱글 2번이랑 정규앨범이 나왔으면 좋겠습니다.ㅎㅎ

카메라를 집에 두고온 관계로 인증샷은 차후에.^^;

현 정부에 대한 불신은 이미 촛불집회에서 많이 나타났습니다.

이에 저는 이명박 대통령 탄핵안 관련 국민 투표를 제안하고 싶습니다.



만약 투표권을 가진 50%이상의 사람들이 투표해서 과반수 이상이 탄핵에 찬성한다면

탄핵이 진행되도록 했으면 좋겠습니다.




여기서 한가지!! 이명박 대통령이나 이명박 대통령을 불신해 집회를 하고 있는 사람들이나

결과에 승복하는 것입니다!!

이명박 대통령님도 탄핵 투표가 가결되면 깨끗하게 물러서시도록 하고!!

탄핵투표가 부결된다면 집회도 깨끗이 접고..

다음 대선을 기다리는 것입니다!!



물론 정부에서는 이 투표를 진행할리가 없을 듯 하고

많은 단체...들이 협력해서...깨끗하게 판결이 나도록 했으면 좋겠습니다..




PS. 이런거 쓰면 경찰에 잡혀가는거 아니죠? 잡아간다고 하면 이 글 삭제하려구요.ㅠ_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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