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시가 넘어가니..살짝 출출해지네요.ㅎㅎ;

현재 우리 사무실에 4명 뿐이 없었습니다;;

그래서 4명이서 사다리를 타기로 했습니다.

내기는 "3000원 2000원 1000원 0원"

그리고 "1000원, 0원"이 사러 다녀오기..ㅋㅋ

전 0원 당첨!!ㅋㅋ

그리하여 사러 다녀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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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녀석들 참 맛있어 보이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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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온김에 같이온 사람과 오뎅 한개씩..먹어주는 센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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떡볶기 + 튀김입니다.

역시 튀김은 떡볶이 양념에 넣어 먹는게...제맛.^_^

위에는 떡볶이만 보이구요...;;;

아래..아까 위에 있던 튀김을 골고루 잘라서 넣어 놨답니다.ㅋㅋ




이렇게 간식을 먹고...음료수가 필요해서 다시 사다리 탔다가 제가 걸렸네요.ㅠ_ㅜ;

1600원에 사이다 PT한개 사다 먹었답니다.ㅎㅎ

오늘 저녁은 안먹어도 배부를 것 같네요.ㅎㅎ

이놈의 카드빚...어떻게 안되나..고민하기에도 모자랄 시간에.-_-;

덜컥...질러버렸습니다.ㅠ_ㅜ;;

이번에 지른 녀석의 이름은 후지필름에서 나온 휴대용 포토프린터 PIVI-MP300입니다.

이녀석..한번 구경해 보시것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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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IVI-MP300과 전용필름입니다..

프린터야 한번 사면 그만이니 걱정이 없지만.

필름이 걱정입니다.ㅡ_ㅡ;;

장당 600원 가량 하는데..;;  이걸 어찌 감당할지.ㅠ_ㅜ;;

우선 개봉해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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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박스의 반밖에 차지 하지 않는 크기..

역시 휴대용이라 그런지 작군요.^^

실제로 제 손 크기 만합니다;;

(제 손이 좀 큰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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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름도 개봉하였습니다.

필름은 10개들이 1팩으로 구성되어 있군요.

10팩 정도 구매했습니다.^^;;

필름 포장을 뜯어 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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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라스틱 하나가 나옵니다..

의외네요.^^ 전...필름이 들어가 있어서.

그냥 종이형태 필름을 꼽아 넣는것을 상상했었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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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녀석은 같이 주문한 외장 배터리팩입니다.

흠..근데 상당히 부실해 보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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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부분을 보니.. 이렇게 분리도 됩니다.ㅡ_ㅡ;;

그냥 업체쪽에서...만든건가 봅니다.

퀄리티는 떨어지긴 하지만.

사용하는데 불편은 없을것 같네요..

일반 AA배터리가 4개 들어가는데...

포토프린터 전용배터리 CR2에 비해 가격이 싸므로...

여행갈때 챙겨가는 것이 좋을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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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번 끼워 봤습니다.

잘 안끼워지네요.ㅡ_ㅡ;

한참 낑낑대다가 끼웠습니다.

너무 끼우는 부분을 뻑뻑하게 만든것 같군요..

참!! 판매자께서 배터리 팩에 커다란 융을 하나 포함해 주셨습니다.

포토프린터 전용 파우치를 구하기전까지.

이녀석이 포토 프린터를 책임지게 해야 겠습니다.^^



테스트를 해보려고 했는데.-_-;

기본세트에 건전지가 포함되어 있지 않더군요.ㅡ_ㅡ;;

10만원도 넘는 가격인데...베터리 2개정도는 포함해주는 센스좀 발휘 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그래서..바로 사무실 1층에 있는 문구점에 가서 CR2배터리를 2개 샀습니다.

가격이...개당 3900원이더군요..ㅡ_ㅡ;;(머 이리 비싼지;;)

다음부터는 배터리팩만 쓰는게 좋을것 같다는 생각도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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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건전지를 넣고 프린터를 켜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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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팅을 하는건지...무슨 처리를 하는건지..."웅~윙윙위이이잉" 소기가 나네요..--;

사무실에서 갑작스런 소음에..-.-; 살짝 혼날뻔했습니다;;

잠시..시간이 지나니..다시 조용해 지네요.^^

조용한 실내에서는 소음이 신경쓰이지만....외부나...약간의 소음이 있는곳에서는 별 신경 안쓰일것 같습니다.^^


자 카메라를 연결하고 한번 테스트해보았습니다.

(테스트한번에 600원입니다.ㅡ_ㅡ;; 쳇~;;)




시간이 좀 오래 걸리네요..

DSLR에 있는 사진의 크기가 크고...제가 약간의 사진 트리밍작업을 해서..

더 오래걸린것 같습니다.

얼마 시간이 지나더니..윙윙~~ 소리가 나면서 사진을 내뿜습니다..;;

오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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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이 나왔습니다

확인해보기 위해서...한번 뽑아 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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헉..이게 왠걸...그냥 하얀 좋이가 나와 버렸네요.ㅡ_ㅡ;;

움찔;;;고장난건가..ㅡ_ㅡ;;

아니면...먼가 잘못된 건가...

고민을 하는데...사진이 서서히 들어납니다;;

(저 바보입니다;; 폴라로이드와 방식이 같다고 들었었는데;;; 바보같은 생각을 했군요;;)

시간이 지날수록 사진이 선명해 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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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 사진은 제 사진이 아닙니다.-_-;;

저도  저랑 여자랑 찍은 사진 뽑아보고 싶습니다;;;

하지만..ㅡ_ㅡ;; 이 글을 보시는 분들의 눈을 괴롭히고 싶지 않아..

친구와...아는 누나가 같이 찍은 사진을 뽑아 보았습니다.

(사실...위 사람들에게 말도 안했습니다.
  나중에 저사람들 초상권 침해라고...밥사달라고 할지도 모릅니다.)

뽑고보니..사진이 참 작네요..

프린터가 작을때부터 사진이 작을꺼라고...

생각을 했었는데..

정말 사진 작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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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 사진은 제 명함과 비교해본 사진입니다.

전체적인 크기는 명함과 비슷하네요..

사진의 크기만 본다면.....사이즈가 작은 명함과 비슷하겠군요.^^


다시 PIVI녀석 사진을 찍어주기로 했습니다.

생각해보니...

이녀석 사진을 몇장 안찍었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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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녀석 뒷태입니다.

저기 초록색으로 보이는것은 필름입니다.

필름을 보라고 살짝 구멍을 뚫어 놓은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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옆 모습...USB단자와 외부전원 단자가 있습니다.
그리고 오른쪽에 버튼이 두개 있는데.

한개는 날짜를 출력하는 버튼이고 하나는 샤픈처리(이미지처리)를 해주는 버튼입니다.
오오..샤픈을 줄수 있나보군요..*,.*

그리고..저 위에 검정색이 적외선단자입니다.

적외선핸드폰과 통신을 해서 사진을 출력할 수 있다고 하는데.

주위사람중에 적외선통신이 되는 핸드폰을 가진분이 안계시네요.ㅡ_ㅡ;;

차라리..블루투스가 가능하다면..

제 핸드폰으로 해볼텐데 말이죠..=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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옆으로 돌려봤습니다.

자세히 보면 필름넣는 뚜껑을 여는 버튼이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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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돌려봤습니다.

사진이 나오는 구멍이 있습니다.

전...개인적으로 "주둥이"라고 부르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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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으로 한번더 돌려봤습니다.

잘 보면 배터리 넣는 뚜껑을 여는 곳이 있습니다.




이 제품...제 카메라를 폴라로이드처럼 만들어 주네요.^^

단점

좀 아쉬운것은 사진 전송시간이 너무 길다는것과..

배터리를 CR2를 이용한다는것..-_-;

AAA배터리를 이용했으면 더 좋았을텐데 말이죠.^^

사진이...조금 작다는것..(모..사진은 잘나오니....)

제품 기본 세트에 건전지를 포함해주지 않았다는것..(가격도 비싼것이!!)

그리고 전용파우치를 포함해주지 않았다는것도 좀 아쉽네요..

아!! 필름값이 너무 비쌉니다.ㅡ_ㅡ;

장당 300원정도만 했으면 좋겠습니다..'_'!!

오늘 전용 파우치를 구하러 나가봐야 겠습니다..ㅜ_ㅡ


장점

좋은점은 크기가 작아서 휴대하기가 아주 좋은것 같습니다.

그리고 사진기와 연결이 가능하므로 언제 어디서나 사진을 뽑을 수 있다는것..


모 이런 장점을 가지고 계획했을테니 말이죠.^^




참 인터넷에 찾아보니깐..

여자친구에게 작업용으로 사용하기 좋다는 평이 많더군요..=_=;

하지만 저는 평생솔로로 살 것 같으므로.ㅠ_ㅜ;;;

엉엉엉;;


모..지른것이니..잘 쓰겠습니다.^_^;;

언제...블로거님들 만나게되면...한장씩 찍어서 뽑아드리겠습니다.ㅎㅎ

(지금 나가서 한장에 천원씩 장사나 할까요??ㅋㅋ)
댓글 보고 나름 정리해서...

링크를 넣을까 고민했는데.

원치 않는 분이 나오실까봐..

따로 알려주세요..^^

댓글로 달아주시면 시간나는데로 바로 링크 걸어 놓겠습니다.^^;;

어제 퇴근하기전에..

제가 보고 있던 IRC채널에서...

갑작스럽게 벙개가 생겨 대림역 근처 "주먹고기"라는 집을 다녀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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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치는 대림역 6번출구에서 조금만 나가면..바로 보이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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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림역에서 나왔더니...어느 아주머니가..

안경닦이를 하나 주시더군요..

안경닦이가 없었기에...기쁜마음으로 챙겼습니다.^^

그리고 제가 약속시간보다 조금 일찍 도착하였기때문에..

계란빵을 하나 먹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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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림역 6번출구 앞...계란빵..참 맛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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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시간이 되어....주먹고기 집에 들어갔지요..

그리고 이 집의 메인메뉴인 주먹고기를 주문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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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오..왠지 맛있어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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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고기가 맛있게 익었군요..

한 조각 먹어보니..

역시 맛있습니다.^^

주먹고기를 다 먹고 항정살을 먹어보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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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정살이 특이하게 나오네요..

(주먹고기 아저씨가...항정살은 이렇게 먹어야 맛있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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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정살이 조금씩 익어가고 있습니다.^^

항정살도 참 맛이 좋네요..




그리곤....술을 마시기 시작했습니다.

2차..3차..=_=;;

근데 우리가 왜 양주를 먹었을까요.ㅡ_ㅡ;;
(아직도 의문입니다;;)



벙개결과 결국 2달치 쓸 술값을 한번에 다 날렸습니다.-_-;

이제 술을 끊던지...자제하던지 해야겠습니다.ㅠ_ㅜ
평소보다..2시간이나 일찍 출근했습니다.ㅠ_ㅜ;;

세상에 이런경우도 있군요..;;;

거슬러 올라가보면 다음과 같습니다.



아침 8시 10분 눈뜨고 시계를 확인...

늦었다는 생각에..

부랴부랴 출근준비........=_=;;

씻는데 딱 10분 걸렸습니다.

옷입고...이것저것 하는데 5분걸렸습니다.

8시 25분...뛰어서..지하철 역으로감;;

지하철 일간지(포커스, 메트로, 등등등)이 많이 있는 것을 보고..

오늘따라 많이 남아 있네...라는 생각을 하며..챙겨서 지하철을 타러감.

지하철을 탔는데..이상하게 사람이 적었음.

지하철에서 내려 사무실로 뛰어왔는데.

사무실 문이 잠겨 있었음.

이상해서 시간을 확인해보니;;

6시 58분 -_-;;

난...8시 25분에 나왔는데;;

순간 당황..ㅡ_ㅡ;



아침에 시간을 잘못봤었군요...ㅠ_ㅜ;;

왠지 아침이 너무도 피곤하게 느껴집니다.ㅜ_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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