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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두를 새로 샀습니다.

하루 밖에 안신었는데..

벌써 발 뒷꿈치가 벗겨 졌습니다.

구두 신고 걷는게 점점 힘들어 지네요...



사람과 사람도 그런거겠죠?

처음에 만났을때는 서로 알게 모르게 상처를 주다가..

그래도 처음 만났을때는 설레임이 있지요.^^

새것이라는 데서 느껴지는 설레임..^^

서로 익숙해지면.....아주 편안해지고....

어느덧 낡아 버리고...

관리를 잘못해서 망가져 버리면...

가지고 있으면 짐이되는.....

결국 버려야 하는...그런 것이겠죠?



이 구두...관리를 잘 해야 겠네요.^^

오래 신고 싶거든요.^^




--- 발앞에 구두를 보다가 괜히 이상한 생각이 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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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고 봤더니..이상하게 되어 있네요..

정정했습니다.ㅠ_ㅜ;;

정말...시리즈가 되어버리는 느낌이군요.ㅡ_ㅡ;;

이전글들을 읽고..-.-;; 제게 전철남이라는..별명을 지어주신분도 계시더군요.=_=;;

감사합니다.;; 유명인이나 받을 수 있는 XX남의 칭호를 받다니..ㅡ_ㅡ;;(좋은건가?;;;)

그리고...용기를 주신 많은 분들 정말로 감사드립니다.^^

그래서...그녀에게 한걸음 더 다가 갈 수 있을 것 같네요..^^


참!! 오른쪽에 "평생솔로" 카테고리 만들었습니다...;;

지하철에서 만난 이상형..그녀와의 이야기는..그곳에 모아 두었습니다;;

못보신분은 "평생솔로"카테고리를 읽어보시면..

전 이야기도 쉽게 찾아 보실 수 있습니다.




각설하고 이야기를 시작해 보겠습니다.

날은 일요일이었습니다. 선배와 KIS(한국 정보통신 대전)를 구경을 하고 선배가 카메라가 필요하다고...빌려갔습니다.

저는 카메라를 선배에게 빌려주고 작은 여권 가방 하나만 메고

혼자 맥주를 마시기 위해 사당역 근처에 제가 자주 가는 "Doff Bar" 라는 곳에 갔습니다.

아시는 분은 아실겁니다.....

그곳은 1층에 있고....전면이 유리로 되어 있습니다.

밖에서는 거울처럼 보이고...안에서는 밖이 보이는 그런 유리 있죠?;;

저는 밖을 보며 맥주를 마시고 있었습니다.(자주 이러고 마십니다..^,.^)

4병째 마시고 있을때 쯤.....어디서 많이 본 사람이 창을 보고...지나갑니다.(거울처럼 되어 있으니...)

저...창을 보다가...순간  움찔 놀랐습니다.;;;

눈이 마주쳤거든요.-.-;; 물론 그사람은 저 못봤을 겁니다.ㅡ_ㅡ;;

그녀였습니다.......지금까지 제가 이곳에 2번이나 포스팅 했던...그 여자..



머릿속에 시나리오가 지나갑니다...

지금 빨리 계산하고 뛰어나가서...

그녀에게 다가가는거다!!

그리곤...이렇게 말하는거다.

"저....우리 우연히 3번째 마주친거 아시나요? 우연이 3번이면 운명이라고 하네요."
(명함을 꺼내서 넘긴다.)

아!! 그리고 지난일을 사과부터 해야겠지요..??

그리고 가방속에 제 명함이 100장도 넘게 들어 있습니다.ㅡ_ㅡ;; (왜 100장이나 있는지..아시는 분은 아실 겁니다...;;;)


준비는 완벽합니다...

빨리 계산을 하고..밖으로 나왔습니다.

앗!! 근데 그녀가 없습니다;;

계산하는데 그다지 오래 걸리지 않았다고 생각합니다....(술먹어서 그런가;;)

혹시...그녀 축지법이라도.ㅡ_ㅡ;;



그녀가 간 방향은 사당역 방향이었습니다.

"지하철 타러간건가..?" 라는 생각이 스치자마자...

지하철로 뛰어 갔습니다...

두리번..거리며...그녀를 찾았습니다.....

안보이네요..ㅡ_ㅡ;;

아....운명이 아닌가보다..라는 생각을 하고 있는데.

앞에 서점이 보이네요..."반디앤루니스?"

그냥 들어갔습니다.

바로 눈에 띄는책 5권을 샀습니다.

책을 사는데....5분도 안걸렸던것 같네요...



그리곤...서점에서 책을 들고 나오고 있었습니다.

약간의 고민도 했습니다..

그냥 쓸쓸히 집으로 돌아갈까..?

아님 다시 Bar에 가서 맥주 한잔을??



생각하는데.....반디앤루이스 앞에 있는 계단에서 그녀가 내려 오고 있습니다.-_-;;

크리스피...박스를 들고......



제 눈에는 그녀가 보였는데;..그녀 저를 못봤나 봅니다.

뒤도 안돌아 보고 지하철 탑승구로 걸어가고 있습니다.

빨리가서 그녀를 잡아야 하는데..

이놈의 발검음....너무도 천천히 그녀를 따라갑니다..



따라가다보니....저도 탑승구 안으로 들어갔습니다.(저희집 사당역에서 걸어가도 멀지 않은 거리 입니다.)

그리곤 그녀를 따라 걸어갔습니다..

4호선 지하철 타는쪽으로....

지하철로 걸어가니...전철이 서있네요...

그녀...뛰어서 지하철에 탔습니다.

지하철 문이 닫히려고 합니다.

저도..그녀가 탄 문으로....전력질주를 했습니다.

있는 힘껏 뛰었습니다;;

문이 닫기기 직전에...탔습니다.

정말 아슬아슬했습니다..

지하철은 천천히 출발합니다...

(사실...속으로 흐뭇했습니다....이 뛰어난 순발력..;; 술먹어도...죽지 않았...)

이제......그녀에게 다가가...말을 걸면 되는겁니다.



이대로....그녀가 가는곳 까지 따라가 같이 커피한잔 하고 올지도 모릅니다..

그리고..그녀를 향해 한발짝 걸어갔습니다.

누가...뒤에서 절 잡아당깁니다.-_-;;

뭐야~!! 하고 뒤돌아 봤는데;;;;



뜨앗!!


"이놈의 문이....제 가방을 잡고 놓아주질 않네요..ㅜ_ㅡ"

"그렇습니다...가방이 문에 꼈습니다.ㅠ_ㅜ;;"

당황해서...가방을 최대한 잡아 당겼습니다.;;

물론....가방은 문안으로 들어오지 않습니다.

혹시...가는길에 무언가에 가방이 걸리면 안된다는 생각이 들어...

최대한 잡아당겨 지하철에 붙도록 하고....

걸려도 손이 안다치게끔....가방끈을 잡고 있었습니다...

그래도 짧은 시간...생각해낸것입니다.-.-;;

그리곤...아무일 없다는 듯이....뒤돌아서서...문에 기댄척.-_-;

뒤를 돌아 보았습니다.

다행히도 사람은 많이 타고 있지는 않았지만.

몇몇 아줌마가 절 보고 웃고 있습니다.-_-;

이미 술먹어서 제 얼굴은 홍조를 띄고 있습니다...;;

그녀를 쳐다 보았습니다.



근데 그녀 절 보고 웃다가...갑자기 저에게 다가오는 겁니다.

저..순간 당황했습니다....무슨말을 해야 하는거지..

그녀가 오는 길에 무슨말을 해야 할지 ...답을 찾는 사이...그녀..저에게..

조용히..말을 걸었습니다.

그녀  : 저...문이 살짝 열렸네요..
저     : 예? (문을 쳐다봤는데...안 열렸습니다.;;)
그녀  : 아니요...거기말고.....(제 다리 쪽에 그녀의 시선이...;;)
저     : 헉..(저ㄴ,ㄴ 문쪽으로 뒤돌아 섭니다...)
그녀  : 살짝 미소를 띄며...지하철에서 유유히 내립니다.(이수역에서...)

저...가방때문을 이 문에게서 구출해 내야 합니다..ㅜ_ㅡ

그리고...한 두어 정거장 가면...

이 문이 나의 가방을 놓아주겠지 생각 했습니다.

그리곤..기다렸습니다..


한정거장...두정거장....한강을 건너는 군요......

정말 이때 기분은 뛰어내리고 싶었습니다..



......근데..언제쯤 이문이 열릴까요..ㅠ_ㅜ;;....

.......아시는분~~!!..........

.......서울역에서...문은 열렸습니다...가방과 저는 해방되었습니다.....

.......자그마치 7정거장만에........

서울역...거꾸로 가는 전철을 타야 합니다.

하지만...오늘만큼은 정말 지하철이 타고 싶지 않았습니다..



밖으로 나가서 택시를 탑니다..

택시타고...한강을 건너는데...

갑자기..블로그가 생각났습니다.-_-;;




헉...포스팅꺼리 생겼;;;

사람들이 기다리는;;;;



갑자기 히죽히죽 웃어댑니다.....택시아저씨가 기분이 좋냐고 물어봅니다..

저..."너무 좋아서 한강에 뛰내리고 싶어요...;" 라고...대답할뻔했습니다;;






사실....이번 이번꺼..100% 사실은 아닙니다.-_-;;

약 90% 정도는 사실입니다.;;; 10%가 먼지는 비밀입니다.-_-;;

근데..혹시...일요일 저녁 9시~10시 사이쯤.....가방이..지하철에 껴서...

사당~서울역까지....간 사람 사진(제 사진)찍으신분 있으시면.-_-;;

아니면....동작대교에서 4호선 전철문이.....조그만 가방 물고 있는 사진도 좋습니다.



사례...두둑히 하겠습니다.-_-;;; 사진..보내주십시오.ㅡ_ㅡ;

생각해보니 평생 추억이 될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원래 지하철에서 가방이 끼면 문 다시 열어주지 않나요? 가방이 작아서 아저씨가 못본건가?..ㅠ_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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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그 10%....그녀는...사실...뒷모습이 그녀와 닮은 사람이었습니다.-_-;;;

제가 멀한건지.ㅠ_ㅜ;

왜 지하철까지..탔는지.ㅠ_ㅜ;;

그리고...문 열렸다는 말도 없었습니다.-.-;;

보시는 분이 적은 것 같으니..10%의 거짓....그냥 말합니다;;.ㅡ_ㅡ;;



죄송합니다.ㅠ_ㅜ;;

술먹고 그녀인줄 알고.ㅠ_ㅜ;;

그녀가 이렇게 라도 한마디 걸어줬으면 해서.-.-;;

살짝...거짓을 넣었습니다;;
사실...제가 이전에 모터쇼를 가지 않은 이유가.

모터쇼라는 이름으로....자동차를 전시하는 것이 아닌.

어여뿌신 모델님들 사진을 찍는 모델쇼가 되어가는 것 같아서 입니다.



일요일 KIS는 무료개방을 하였습니다.

역시나 사람들이 엄청 붐비더군요.ㅡ_ㅡ;

근데..많은 SLR유저님들....(빨간줄, 백통, 대포..등등의 렌즈도 보았습니다.)

KIS에서 전시하는 제품보다...모델에 관심이 많으신것 같더군요..=_=;

제품은 뒷전이고 많은 사람들이 모델사진만 찍어 댔습니다.

물론..저도몇장 찍었습니다...ㅡ,.ㅡ

사실 다음 IT전시회를 한다면.

어여뿌신 모델분들보다..

개발자님들..이나 전문가님들이 나오셔서......

개발하면서 이런일이 있었다.

개발하느라 힘들었다...등등...재밌는 이야기를 나눌 수 있는.

지금보다 유익한 행사가 되었으면 하는 개인적인 바램입니다.^^



KTF, SKT, LG, 삼성....전부 좋은 제품..멋진 제품...좋은 서비스...등등을..

소개하는 자리에...이쁜 모델만 잔뜩 깔아놔서.-.-;

이..청춘 가슴 설레이게 하고.-_-;

제품에 가야 할 눈을 빼앗가 가는 것입니까!!!

하여튼 몇장 찍었으니 올립니다;;

참..제가 수전증이 심한지...사진이 많이들 흔들렸습니다.ㅜ_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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헥헥!!

연속으로 3개나 포스팅 했더니.

힘드네요.-.-;

그래서..ㅡ_ㅡ;; 좀 쉬었다가 다시 포스팅 하렵니다.ㅋㅋ

Q1Ultra... 제가 KIS에서 가장 보고 싶던 녀석중 하나 입니다.

Q1에 비해서 상당히 좋아졌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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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에 보았을때...동영상이 틀어져 있었습니다.

동영상이 끊어지지 않고 잘나오네요.^^

그리고...저 지지대는...네이게이션으로 사용할때...쓰라고 만든 것 같습니다;;

아니면 전시용일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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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영상을 최대화면으로 늘려봤습니다.

그래도 끊어짐 없이 잘 돌아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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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기 있는 키보드만으로 제 블로그에 접속해 보았습니다.

무선안테나의 핀이 2개 밖에 안떠서..

접속이 좀 오래 걸렸습니다;;


옆에 있는 키보드의 감도는 핸드폰의 버튼 감도와 비슷한 정도 였습니다.

처음에는 적응이 안되서..좀 버벅 거렸지만.

쓰다보니...인터페이스에 조금은 빨리 익숙 해지네요.^^

키보드 홛대하셔서 자세히 보시면...아시겠지만.

한글도 프린트 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Ctrl 나 Alt가 없습니다;; 이 키들도 은근히 중요한 키들인데..

하지만 오른쪽 방향버튼 자리에 정의해서 사용할 수 있다고는 하네요..



왼쪽에 있는 동그란 것이 마우스 조그셔틀(?)입니다.

방식은 IBM노트북에 있는 빨콩과 비슷합니다...

사용감도는 상당히 좋네요.^^

마우스 조그셔틀(?) 위에 있는 버튼을 누르면.

마우스 조그셔틀이.....방향키와 같은 역할을 합니다.

웹서핑할때 편하더군요..(근데 오른쪽에 있는 방향버튼으로도 가냥합니다;;;)

마우스의 좌, 우 클릭은 오른쪽에 맨 아래 있는.

L, R버튼을 이용합니다.

저는 마우스 조그셔틀(?)이 눌리줄 알았는데;;

조금 불편하지만 익숙해지만...나쁘지는 않을 것 같 습니다.


마우스 조그셔틀의 아래 있는 버튼을 누르면.

Q1에서 사용했던 터치스크린을 이용한 오르가미 키보드가 나옵니다.

위에 키보드가 있는데..구지 이런 기능을 만들 필요까지 있나 생각이 들긴 하지만.

누군가는 편하게 쓸테고...저야 안쓰면 그만이니...

그러려니 합니다.

그리고...왼쪽 맨아래..Q1Ultra라고 제품명이 새겨져 있는 곳이...

지문인식 센서가 들어가는 자리라고 합니다.

물론 지문인식 센서는 옵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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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용키보드, ODD, 가방, 파우치등을 이곳에 전시해두었습니다.

사진을 찍은게 이것 뿐이네요.ㅠ_ㅜ;

죄송합니다. 좀 신경써서 잘 찍어 둘 걸 그랬습니다.ㅠ_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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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1아래 전용 Dock입니다.

집에서 사용할때..이렇게 거치해두고 쓰면 되겠군요.^^



그곳에 계신분(개발실에서 나오신분..)에게 물어보니.

가격은 기존 Q1가격수준으로 나온다고 합니다.

100만원선...그리고.

많은 분들이 3~4가지 모델이 나온다고...해서 물어보았더니.

아직 그것까지는 기밀이라고 하더군요.


출시는 5월 중순쯤 나온다고 들었고요...

전용 악세서리도 많이 개발되어 같이 나올 것이라고 하네요.^^

Cyon과 Prada의 만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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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프라다폰에 관심을 가지고 계신분이 많은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프라다폰을 따로 포스팅 해보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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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심플한 디자인...이군요..

Cyon이라는 마크도 없이, SKT 또는 KTF등의 마크도 없이..

오직 PRADA라는 마크만 눈에 띠는군요..



사실 아주 획기적이고 멋진 디자인이라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그리고 굉장히 프라다스러운 디자인이라고도 생각될정도도 아니고요..

단지 프라다의 이름을 활용한 명품 마케팅과..고급스러운 느낌...

최초의 전면 터치스크린사용이라는 점이....이 핸드폰의 매력적으로 만든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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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번 만져보고 싶습니다.

터치의 감도는 어느정도일지..

필기 인식이 어느정도 까지 될지 궁금합니다.-.-;

하지만...유리속에 핸드폰을 가두어 두고...말질 수 없도록 하네요..흥!!

참..기왕 전면 터치스크린을 이용할꺼였으면.

(통화), (종료) 버튼에 대해서도 터치패드를 써서...디자인을 조금더 깔끔스럽게 하지 않은것이..조금 아쉽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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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다폰 패키지입니다.

핸드폰 그리고 터치펜 그리고 전용케이스를 주네요.

전용케이스는 자세히 보면 상당히 작습니다.

옆에 계신분에게 물어보니...핸드폰을 넣으면 핸드폰의 LCD까지만 들어가고.

위의 "PRADA"마크는 삐져나온다고 하네요..

역시...브랜드를 강조하고 싶은건가..??

그러다가 기스나면 사람들이 싫어할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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옆에 동영상을 틀어 놓았습니다.

먼가 설명하는데.-.-;;

핸드폰에 정신이 팔려 자세히 보지는 못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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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다폰의 포장...

프라다폰은 아마도 위의 사진처럼 포장되어 나올 듯 하네요.

왠지 상자가 너무 커 보입니다;;

주는건 별로 없는것 같은데.....왜 저렇게 큰지는 모르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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