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 그 아픔을 많이 겪어 보아서..

그 아픔에 대해서 둔해진것이 아닐까?

그래서 아픔이 덜 아프게 느껴지는것이..아닐까?

나이가 들어가면 들어갈 수록..

사람들은 느끼겠지...

어렸을적...죽을것 같이 아프던것이..

지금은 아주 작은 상처보다 못하다는 것을..



무엇보다도 무서운...사람의 적응력이란....

사촌동생 졸업식 다녀오느라 오늘은 포스팅이 늦었네요.^^

제가 너무 늦게 도착해서 사진도 몇장 못 찍어주고 왔답니다..ㅠ_-;;

나쁜오빠죠?;;

회사도 땡땡이치고 다녀와서 회사에서 알마나 눈치인지.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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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에 찍을때 표정입니다...ㅋㅋㅋ

점점 표정이 무서워 집니다..ㄱ-;;

자꾸 찍어댄다고.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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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굴에 그림자가 졌네요.ㅠ_ㅜ


사용자 삽입 이미지


표정이 살짝 찡그러져 있습니다..

같은 모양 사진만 찍는다고요..ㄱ-;;




매번 어두울때만 사진을 찍다가 밝을 때 찍으니..

참 어렵더라고요..

심도를 얕게 찍으려고 하면 노출오버 나고..ㅠ_ㅜ;

여기 사진은 모두 애기만두(85mm F1.8)렌즈로 찍었습니다..

쩜팔이를 들고 갈껄.. 후회가 살짝 됐습니다...^^;;

윈도우 비스타 출시되면서...Active X관련 하여 이야기가 참 많네요..

"뉴스를 보면 MS에서 잘못한거다..."라고 매도하는 경우도 있고요..

정통부 입장, 각 IT 업계 입장등등...우리나라에 힘있고 돈 있는 기업들의

입장에서 이야기를 많이 하는 것 같아서요..

힘있고 돈있는 회사에서는 Active X를 개발 하는 외주 업체에..미루겠죠?

"유지보수"라는 이름으로....어차피 자신들은 손해 볼 거 없는 게임이고..

시간이 지난다면 어떻게든 해결될 일이기는 하지만요..

힘있고 돈있는 당신들이 이쪽으로 끌고온거 아니었나요?


하여튼 각설하고..

이제는 바뀌어야 한다고 생각해요..

Active X가 개발이 조금더 편할지도 모르고..

조금더 쉬운 접근인지는 모르겠지만..

이제는 Active X를 사용이 적은 인터넷이 되었으면 좋겠네요..

가끔 제 컴퓨터가 아닌 주위 사람들 (IT를 하지 않는 사람)

PC를 만지다보면...말도 안되는 악성 코드가 Active X라는 이름으로 깔려 있더군요..

이런것은 근절되어야 하지 않을까요?

MS도 이걸 방지하고자 한것 같은데....

Active X를 대체 할 무언가가 없다고 말씀 하실 분들도 계시겠지요?

하지만 Active X를 대체할 무언가는 굉장히 많습니다..

예전에 자바 애플릿이 있었지요?

자바 애플릿도 한가지 제안이 될 수 있습니다..

AJAX는 보안 모듈로 쓰기는 문제성이 있겠지만 어느정도의 대체는 가능 할것 같고요.^^;;

Curl 이라는 녀석도 최근에 보이더군요...

Active X는 잘못 사용하게 되면 너무 위험하거든요..

내 컴퓨터를 날려버릴 수 있는 그런 녀석인데..

사람들은 잘 모르고 있네요.

제 마음은 우리나라에서 이것을 바꾸려고 노력 했음 좋겠는데..

돈있고 힘있는 사람들은 언론 플레이나 하고 ...

MS에 이전 수준의 보안을 요구하고..

제발!!....돈있으신분들...

좀 좋은 방향으로 가자고요..

Active X가 우리나라가 인터넷 강국이 되는데 한 몫한것은 인정합니다..

하지만 Active X는 자재 하고 새로운 방향을 찾았으면 좋겠네요..



세상에 어떻게 인터넷 뱅킹을 하려면 윈도우에서만 가능해야 하나요?

집에서 공부한다고 LINUX나 MAC를 깔아 놓은 사람은 인터넷뱅킹 할 자격도 없는 것입니까?


제 생각엔 어떻게 되든 Active X를 가지고 갈 가능성이 클 것 같습니다.

하지만 개발자 입장 보다 사용자 입장에서는 Active X는 최소한으로 사용되었으면 하네요

전에는 awk로 표준출력을 가지고 놀았었죠...

이번엔 바로 파일로 가자구요.^^

흠..awk를 테스트 하는 프로그램을 만들어 보아요..

우선 아래 코드를 보시고 시작을 할까요?

File 1. 22 (DATA FILE)

길이|1|290
태호|0|100
성철|0|50


File 2. awktest

awk -F '|' '
    BEGIN{
                print "==============================";
                print "이름  |  바보여부 |  IQ";
            }
            {
                if ($2 == "1")
                {
                    BaboYn="Y";
                }
                else
                {
                    BaboYn="N";
                }

                print $1 "  |     " BaboYn "     |  " $3;

            }
    END  {
                print "==============================";
            }' 22


# Output
==============================
이름  |  바보여부 |  IQ
길이  |     Y     |  290
태호  |     N     |  100
성철  |     N     |  50
==============================


위처럼 저는 awk를 이용해서 22파일을 읽어서 제어하는 프로그램을 만들어 보았습니다.

awk에서 -F 가 구분자라는것은 전에 말씀 드렸죠?..^^

그리고 BEGIN은 파일을 열기전에 실행할 코드 입니다.

단순히 헤더를 만든다던가 할때 쓰면 좋겠죠..

아니면 연산을 할때 써도 좋구요..

좀 코드를 깔끔하게 하고자 하신다면..

사용하실 변수를 BEGIN에서 선언해도 좋습니다.^^


그리고 아무것도 없이 {}로 되어 있는 녀석들 있죠?

이녀석들이 파일을 한줄씩 읽어서 안의 코드를 실행 시켜주는 역할을 합니다.

파일이 1000000줄이라면 1000000번 실행 되겟죠??..^^

우선 $2 는 구분자 기준으로 두번째에 있는 녀석이고요..

이 녀석 값이 1 이면 BaboYn이라는 변수에 "Y"를 넣어줍니다..
아니면 BaboYn변수에는 "N"을 넣어 주고요..

그다음에는 print를 통해서 출력을 합니다..

이렇게 데이터 파일의 라인수 만큼 로직을 실행한뒤에 END 문을 탑니다..

END문은 프로그램이 종료하기전 한번만 타는 것이죠

저는 END에서 그냥 "==="를 출력 해 주었습니다.

모...Sum이 필요하다면 END부분에서 SUM한 값을 출력해줄 수도 있겠죠..

으흐흐...아주 쉽죠?

날로 먹는것 같다고요?;;

죄송합니다...삐질;;;

다음 이시간이 또 있을겁니다..

무언가 준비하겠죠.^^

으흐흐..부족한것 있으면 댓글이나 트랙백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댓글은 항상 열려 있으니..

부족하거나 요청 하실것이 있으면 말씀 주세요.^^..

인생을 바꾸어줄 수 있다는 전설의 프랭클린 플래너.

인터넷에서...

루이까또즈에서 나온 프랭클린 플래너 껍데기를 싸게 판다기에..

프랭클린 플래너가 무언지 알아 보았다.

흠...인생을 바꾸어 줄 수 있는 녀석이라고?

하지만 이건 거짓말이다..

한마디 마케팅일 뿐이다...라고 지름신을 뿌리쳤다..

하지만...다음날 루이까또즈 프랭클린 플래너[컴팩사이즈] 껍데기와

프랭클린플래너 스타터SET 등 필요한 것들이...내손에 들려져 있었다..

그리고 핸드폰에는 "결재되었습니다."

ㅡ_ㅡ;; 기억 안난다..ㅠ_ㅜ

아니 기억을 하고 싶지 않다.ㅋㅋ

어쨌든 내 손에 들려 있는 이 녀석을 활용해 보기로 했다..

(반품을 왜 안했냐고?)

지름신께서 주신 선물을 어찌!!

우선 이쁜 상자에 들어서 왔다....

하지만 상자 사진은 찍지 않았으므로 패스!!

우선 이녀석을 가방에 기대어 놓은채...

한장 찍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오호..이 자태..

아름답지 않은가??

뒤에 있는 가방은 이 프랭클린 플래너 전용 가방이다..ㄱ-;;

나중에 지른 녀석이지만...이녀석은 다음에 따로 올리도록 하겠다.ㅋㅋ

딱보기에도 이쁜 이녀석..루이까또즈꺼라 더 뽀대가 나는듯하다....

그렇다고 말하고 싶다..ㅠ_ㅜ 비싼만큼...이라고...흑흑..카드값..흑흑.ㅠ_ㅜ

각설하고 이녀석에 플랭클린 플래너SET을 넣고....(굉장히 많더군....지금은 한달치만 넣은 상태다...플래너 SET은 1년치..)

열어서 사진을 찍어 보았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으흐흐..뒤에 카드가 보이는가?

다 쓰지도 못하는 카드들이다.ㅋㅋ

이렇게 열어보니 다른 다이어리와 별 차이가 없어 보인다..ㄱ-;;

그래서 다른 페이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흠...이것도 역시 다른 다이어리와 별 다른게 없어보인다..

하지만 사용법을 배우면 조금 쓸모 잇는 녀석으로 변한다.

왼쪽은 타임스케쥴러 오른쪽은 메모 및 일기, 회의, 대화 등을 기록하는 곳이다.

나처럼 할말이 많은 사람은 다 적지도 못한다..ㄱ-;;

그래서중요한것만 추려서 넣는 것이 포인트!!

뒤에 메모장/사용법/전화/금전관리 등등이 있는데 생긴건 보통 다이어리와 별 다른바 없다.

역시 사용법을 공부하고...사용해야 다른 다이어리보다 낳게 사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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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지하철 노선도이다..

1호선 국철구간이 좀 부족하긴 하지만...나름 잘 나와 있다..

그리고 플라시틱이라는거...역시 루이까또즈 제품인가보다.ㅋㅋ


사실 아직 프랭클린플래너를 잘 사용하지 못한다..

가끔 공부하면서 조금씩조금씩 배워가고 있다..

배우면 배울 수록 다른 다이어리와의 차이점을 알게되고..

이녀석의 매력을 알게된다...^^

((결국은 사용기라기보다 지름기에 가까운..이포스트..ㅎㅎ..=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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