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번 월요일 아침이 되면 생각하지.ㄱ-;;

이렇게 살아야해..ㅡ_ㅡ;;

이것을 극복하는 방법!!!

1. 카드사 홈페이지에 접속한다.
    카드사 홈페이지에 가면 내가 갚아나가야할 카드빛이 보이지..ㅡ_-;;
    회사에서 악착 같이 살아남으려 노력한다..ㅡ_ㅡ;;

2. 부모님께 전화한다..
    나는 다른 사람과는 다른 이유다.
    다른 사람은 부모님의 목소리를 듣고...
    "그래 열심히 살자" 라는 생각을 하겠지..ㅎㅎ
    하지만...나는 부모님의 욕을 듣고..ㅡ_ㅡ;
    "에잇...집에 가기 싫어" 라는 생각에...열심히;;
    물론 부모님은 항상 보고 싶다..^^;;

3. 커피 한잔을 마신다.
    커피가 몸에 안좋다고? 상관없다.
    이 스트레스가 몸에 더 안 좋다..ㄱ-;

4.번 이후는 누가 댓글로 남겨주셔도 좋고..트랙백을 보내주셔도 좋습니다.
  모...기대는 안하지만.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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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레기를 담는 쓰레기통 조차...더러운 쓰레기 취급 받는 세상..

정작 버려져야 할 것들은 버려지지 않고..

쓰레기통엔 어쩌면 소중한 것들만 담겨 있을지도 모른다..

정말 내가 이렇게 생각하게 만드는 것이..세상인것인가?

아니면 내가 잘못 생각하고 있는 것인가?

정작 버려져야할 쓰레기는 내 이 쓰레기 같은 생각..

이 못나빠진 정신이겠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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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26] <@꼼맹^전사> 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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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가든..

내가 좋아하는 맥주이다.

나는 술을 마실때 어느 나라에서 나온 맥주인지..

정확히 알고 마시는 편은 아니지만..

호가든이 벨기에 맥주라는 것 정도는 안다.ㅎㅎ

맛은 머랄까..

약간 오렌지 맛이 나는 것 같기도..하고..

전에도 말했지만..

맥주 뿐 아니라 모든 술은 자기에게 어울리는 잔 또는 마시는 방법 이 있다.

호가든 역시 그렇다.

호가든은 전용잔이 있다.

어제 마실때는 전용잔을 받지 못하고 다른 잔이 나와 사진을 찍지 못하였지만..
(비슷한잔...내가 보기엔 칵테일 "롱아일렌드 아이스티" 용 잔 같다.^^)

마시는 방법도 다른 맥주와는 틀리다..

취향에 따라 잔에 맥주를 60~70%정도 거품 없이 따른 뒤..

나머지 맥주를 흔들어서 거품을 만들고 잔에 따른다..

취향에 따라서라는 말은 거품을 좋아하는 취향이면 50~60%정도를 거품 없이 따르면 되고

거품을 싫어하면 70~80%정도를 미리 따라 넣으면 거품의 양이 조절 된다.

흔들어서 거품을 만드는 이유는...

보통 사람이라면 그냥 거품 30%정도가 있는게 맛있게 먹는 방법이다 라고 생각 하실수 있겠지만.

호가든이라는 녀석은.....

맥주에 침전되어 있는 효모를 맥주에 혼합하기 위해서 라고 한다..

효모가 살짝 달콤한 맛이 난다고 하는데..

효모만 따로 먹어본적이 없어서 ^^;; 정확히는 모르겠다..

하여튼!! 달콤하면서 목넘김도 좋고..^^

맛도 좋은 이맥주...강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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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은 빛을 담는 것이라고들 하지?

하지만 내 생각은 틀려..

이론적으로는 빛을 담는 것일 수도 있겠지만.

난 내 눈앞에 있는 아름다움을 한장의 사진으로 스크랩 해두는 거야..

시간이 지나고 나는 이 사진들을 보면서...

그래...내 눈에는 이것이 참 아름 답게 보였어..라는 생각을 하게 되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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