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만난 사람과 쉽게 말을 틀 수 있다는 건..

가끔은 참 부럽다...

어느 순간 부터......난 나에게 벽을 쌓았고..

처음만난 사람과 쉽게 가까워 지지 못하고..

쉽게 말을 놓지 못한다....


누군가와 편해지기 위해서는 말부터 편하게 하는 것이 순서일 듯 한데..

그게 참 어렵다...

하지만 이렇게 살아오면서 조금씩

나만의 친해지는 비법(?)을 배우고 있으니.....

위안이라도 삼아야 하는건가..^^;;

모..어떻게 되었든...^^ 아직은 잘 살아가고 있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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