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1년 첫 도전...

2002년 첫 실패...

어렸을적부터 무리한 도전을 해보았고....

그것은 어려서 첫 실패의 쓰디쓴 맛을 느끼게 해주었다..

그때는 무조건 성공할것 같았고..

나는 무엇이든 해 낼 수 있을것 같았는데..

두려움보다는 기대감이 나를 유혹했기에.......

[[JSSOFT.ORG]] 첫 실패에서 남은 하나의 이름...



2007년 9월 두번째 도전...[[COJI.NET]]

아직 나는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른다..

시작하기전부터 첫 실패에서의 느낌은 나를 감싸고 있다..

힘들고 두렵다...

첫 도전에서 쉽게 내딛었던 한걸음이 아주 무겁다는걸...알게되었다..

이제는 두번째 도전..

첫 도전에서 부족했던 실력은

노력으로 어느정도 가능하다고 생각하고 노력을 하였다..

결국은 아주조금은 더 실력이 생기기는 했지만..

아직 나의 실력은 두려움을 만들기에 충분하다...

첫 도전보다 많은 자본과 더 많은 사람이 나에게 기대한다..

도망가야 할까?

누구 내손을 잡아 줄 사람 없을까?

내가 힘들어서 손을 내밀면 내 손을 잡아 줄 사람은 없을까?

내가 울고 싶어서 눈물 흘리면 옆에 내가 기댈 자리를 마련해 줄 사람은 없을까?

그런것 조차...사치겠지....

집에가서 열심히 공부나 해야겠다...

내일을 위하여.....

                                                                             2007. 1. 두려움 앞에서 김학길..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