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애인님과 함께 오랫만에..
TGIF에 다녀왔습니다.
시간은 점심겸 저녁 시간이구요..
메뉴가 바뀌었더군요..
런치타임이 짧아지고.
"3코스 밀" 이라는 오후용 메뉴가 생겼습니다.
런치타임 메뉴와 상당히 유사합니다.^^;;
(1만 4천원에 지정된 에피타이져, 지정한 메인메뉴, 지정된 후식 중에서 선택하는 겁니다.)
우리는 3코스밀 한개 시키고 작년에 받아 두었던 달력에 있는 쿠폰을 이용해 파스타 무료 한개에
스테이크를 한개를 주문했습니다.^^;
중요한건....우리는 가서 빵부터 먹기 시작해서..
빵3개와 음료 3잔을 내리 마시고..=0=;;
배가 불러 버렸다는 겁니다.-0-;;
빵때문에. 메인메뉴 남길뻔했네요..ㅠ_ㅜ
다음부터는 빵에 낚이지 말아야 겠습니다;;
참;; 인증 사진은 찍지 못해서 생략하도록 하겠습니다..^^;
다음기회에 더 재밌는 인증 사진을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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