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이의 20원짜리 이야기

9시쯤 뉴스를 봤습니다.

숭례문에 불이 났다고..

금방 진화가 될것이라고.....

그리고...좀 있다가..새벽 1시가 넘어서 잠들기전 우연히 뉴스를 봤습니다.

4시까지 잠들지 못했습니다...



우리의 자부심...이...이렇게 소실되고 있었습니다.




이제 제가 간직한 몇장의 사진도...역사를 담아 둔 사진이 되어 버렸군요...ㅠ_ㅜ

숭례문 소실에 애도의 뜻을 표합니다...

사진이 너무 커서 문제가 되어 사진을 새로 정정하려 포스팅합니다.^_^;;;




청계천을 가기위해 버스를 타고 남대문으로 갔습니다.

그리곤 남대문에서 사진을 찍어 댔지요;;

흠...아래가 남대문 사진입니다.

제가 마음이 삐뚤어서..사진도 삐뚤어진것 같습니다.ㄱ-;




이사진들을 찍는데..

커플님들이 앞을 가렸습니다.

J.님과 S.님이 말한데로...ㄱ-;;

커플의 저주에 걸린것 같습니다;

사진만 찍으려고 하면 커플들이 방해합니다..;;

풍경사진에 왜 다 커플님들이 들어 있을까요..ㄱ-;



커플님들 사진 올리려다가 초상권 문제될까봐 생략하도록 하겠습니다.



아래는 걸어가다가 시청앞에서 분수를 뿜어대기에 찍어보았습니다.

아래는 청계천 사진입니다.

순서 상관없이 막 올렸습니다.ㅎ;

설명은 생략하도록 하겠습니다.^_^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