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점 더 멀어져 간다.
머물러 있는 연휴 인 줄 알았는데.
비어가는 내 가슴속엔 더 아무것도 찾을 수 없네.
출근은 다시 돌아 오지만..
떠나간 내 연휴는 어디에~~
내가 떠나보낸것도 아닌데.
내가 떠나온 것도 아닌데.
조금 씩 잊혀져 간다.
머물러 있는 연휴인줄 알았는데.
또 하루 멀어져간다...
매일 출근하며 살고 있구나..
매일 야근하며 살고 있구나..
........아.....서른즈음에 보다 더 슬프게 느껴지는 이유는 멀까요.ㅠ_ㅜ
.......제목은 "출근 즈음에..." 정도면 좋겠죠....
.......진심 포스팅 하다가 울뻔했다는 사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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