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글은 길이가 써본 애니메이션 <<슈렉4>>의 초안 입니다.

드림웤스측에서는 전혀 사고 싶지 않을것 같지만 말입니다.^^;;;

2008년 어느날!! 애니메이션 세상엔 무서운 적이 등장 했다..

   

그들은 "케릭터 바스터"..

   

케릭터 세상엔 어둠과 공포로 가득합니다.

   

케릭터 바스터 그들의 손에 들려 있는 무기는 우리의 이쁜 케릭터들을 한방에..흡수해 버립니다.

(예전 고스터 바스터에 있던 무기와 같습니다)

   

케릭터 바스터..그들의 목적은 에니메이션 세계의 종말뿐…ㅠ_ㅜ

   

   

   

우리의 가장 큰 믿음을 주었던 슈렉도 잡혀갔습니다..

   

   

   

그렇게 시간이 흘러갔습니다. 20년 정도...

   

모든 케릭터가 잡혀가고 유일하게 슈렉의 아들만이 남아 있었습니다.

   

슈렉의 아들...애니메이션 세계에 홀로 남아 있었던 우리 슈렉의 아들..

   

그는 자신의 가족과 친구들을 구하기 위해 람보 무장을 하고…

   

케릭터 바스터와 맞서 싸우러 갑니다.

   

20년 동안 열심히 갈아왔던 칼은 다 달아버려서.. 사용할 수 없게 되어버렸지만….-_-;;

   

그의 의지 만큼은 강력했습니다..

   

   

   

결전의 날!! 슈렉의 아들은 장판교위에서..홀로 케릭터 바스터 들과 맞서 있습니다..

   

케릭터 바스터의 강력한 무기인 케릭터 흡수기만 막으면 슈렉의 아들에게도 승산이 있습니다.

   

   

   

케릭터 바스터는 무기를 천천히 들어 올립니다.

   

슈렉은 그동안 연마했던 경공술을 이용해서 케릭터 바스터를 향해..달려 갑니다..

   

한방입니다…딱 한방이면 됩니다…

   

그렇게 한방을 먹이려는 찰나…

   

쉬이잌...끼이잌...캬아악;;

   

...

   

   

   

케릭터 바스터는 그렇게 슈렉아들을 흡수해 버렸습니다..-_-;;

   

   

-the end-

   

   

   

길이 : 어때요? 내가 나름 작가 소질이 있지 않아요? 사실 어릴 때 부터 애니메이션 작가에

관심이 있었거든요..컴퓨터가 꿈을 포기하게 했지만 말이죠.^^;

애인님 : 그 꿈…잘 포기 하셨어요….^^;;; 다시는 그런 꿈 꾸지도 말아요.^^;;


마음에 들지 않는 블로그가 있나요? 아니면 포탈사이트나 쇼핑몰이 마음에 들지 않나요?

   

좋습니다!! 오늘 한번 망가뜨려 봅시다.!!

   

   

   

Netdisaster - Destroy the web!

http://netdisaster.com/

화면 캡처: 2008-01-30, 오후 12:06

   

   

http://netdisaster.com 이라는 사이트 인데요.

   

마음에 들지 않는 사이트가 있다면 가서 마음껏 망가뜨려 줄 수 있습니다.

   

   

아래는 제 블로그에 토마토를 잔뜩 던져 망가뜨려본 모습입니다.^^;

   

   

Netdisaster.com -

http://www.netdisaster.com/go.php?mode=tomato&destruction=massive&url=http://iamgil.com/

화면 캡처: 2008-01-30, 오후 12:11

   

그냥 스트레스 풀고 하기에 이런 아이템도 재미 있는 것 같네요.^^

   

<< 길이 블로그에 토마토 던지러 가기 >>

   

   

Ps. 길이 블로그는 조금만 망가뜨려 주세요.ㅠ_ㅜ;

   

Ps2. 이 사이트는 http://digg.com 을 서핑 하다가 발견했습니다.^^;

아침 출근길...사람이 아주 많은 지하철…

   

방귀도 생리적 현상인지라 참기가 힘듭니다…..

   

참다..참다..참지 못하고 괄약근에 힘을 조절해서...최대한 소리 없이 방귀를…(피쉭~)

   

근데...아래서 방귀냄새가 살살 올라오는겁니다…;;

   

   

   

   

이런 상황이 여러분의 상황이라면 어찌 하시겠습니까?

   

음..주관식은 어렵나요? 객관식으로 내보겠습니다.

   

1번 : 옆사람을…"이거 모야~" 하는 표정으로 처다 본다. ( 미안합니다.ㅠ_ㅜ )

2번 : 조용히 옆 칸으로 넘어간다.

3번 : 내린다.

4번 : 하하~ 하고 최대한 멋적게 웃는다.

5번 : 기타 ( 직접 적어주세요 )

   

   

   

이건 절대 오늘 아침 제가 지하철에서 방귀를..뀌었다는 소리가 아닙니다.>0<;;

   

절대 아닙니다;; 절대..결코...네버!!!

뉴스를 봤습니다..

그곳에서는 "영어를 잘하면 군대 안간다" 라는 말을 하네요.^^;;

그냥 무의식적으로...모..그럴수도 있겠지.....영어잘하면...응? 이건 이상하네..




영어를 잘하면 군대를 안간다는 말은 "대한민국 헌법 제 11조" 평등의 원칙에 위배 되지 않을까요?

제 11조 를 보면 아래와 같이 정의되어 있습니다.

"모든 국민은 법 앞에 평등하다. 누구든지 성별.종교 또는 사회적 신분에 의하여 정치적, 경제적,사회적 문화적 생활의 모든 영역에 있어서 차별을 받지 아니한다.



아래의 두 사람이 있다고 가정해 보겠습니다.

1. 컴퓨터는 잘하는데 영어는 못합니다.

2. 영어는 잘하는데 컴퓨터는 못합니다.

과연 여기서 2번만 군대를 안가는 큰 혜택을 받을 수 있다면..

1번은 무엇입니까?

자신이 타고난 재능에 의해서 자신이 좋아하는 분야를 공부해서...

2번과 동등한 수준의 공부를 공부해도...

군대가게 되는 것입니까?


동등한 국민입니다. 각각 자신의 재능에 의해서 또는 자신의 관심분야에 의해서 또는 자신의 미래를 위해서 공부하는 분야는 다르게 될 것이며 그만큼 공부하는 수준의 차이는 많이 날 겁니다.


그런 두사람을 불평등하게 대우한다면, 이것은 평등의 원칙에 위배된다고 생각합니다.



만약 이와 같은 법이 현실화가 된다면, (저를 포함한)국민은 이명박(대통령 당선자님)을 상대로 헌법 재판까지 불사할지도 모릅니다.






인수위분들이든, 이명박 대통령 당선자님이든 이 글을 보기는 참 어렵겠지만..

이렇게 헌법을 위반하는 행위는 하지 말아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우리 국민은 평등한 세상에 살고 싶습니다.^^;




ps. 물론 길이는 영어가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어려서, 아니 지금까지 영어공부를 제대로 하지 못한것을 지금도 후회 하고 있습니다. 또한 지금도 어떻게든 영어공부를 하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한국어..위대한것을 인정합니다... 하지만 영어 못하면....사회가 인정을 안해주네요.ㅠ_ㅜ;;
프로그래머는 프로그램만 잘 만들면 되는 세상에 살고 싶습니다...ㅠ_ㅜ;;

외국에서 살아 본적이 없어 정확히 모르겠지만 대한민국의 경우 마케팅 방식이 상당히 특이한 것 같습니다..

   

꼭 찝어 SKT라고 제목을 달았지만 SKT만을 말하고자 함이 아니고 KTF도 포함될 수 있고, LGT도 포함될 수 있는 이야기 입니다.

   

어쩌면 서비스업을 제공하는 많은 업체들의 모습일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듭니다.

   

   

   

기존핸드폰에 액정이 깨졌습니다..

   

그래서 핸드폰을 사기 위해서 제가 관심 있는 핸드폰을 구매할 수 있는 최저가격을 알아보았습니다.

   

<<아래 이미지는 NAVER가격비교에서 캡처 해 온 사진입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네이버 지식쇼핑 :: 대한민국 쇼핑몰 총집합!

http://shopping.naver.com/search/all_search.nhn?where=all&query=%BA%E4%C6%BC%C6%F9&aquery=&uieq=0

화면 캡처: 2008-01-25, 오후 12:56    

   

이렇게 보면 모든 이동통신사가 동일하게..신규가입이 가장 저렴합니다.

특히 기존고객의 기기변경과 신규가입가격의 차이를 보면 2배에 가까운 수준인 것을 알 수 있습니다.

   

보통 같으면 기존고객에게 혜택을 주는 것이 맞는 것이 아닌지 의문이 들 정도입니다.^^;;

기존고객의 충성도를 높이는 것이 각 이동통신사에서 수익이 더 많이 날 것 같은데 말이죠..^^;

   

   

   

   

어떻게 이런 형태가 되어 버린 건지 인터넷에서 검색해 보았습니다.

   

   

네이버 :: 지식iN

http://kin.naver.com/detail/detail.php?d1id=4&dir_id=405&eid=mCcc7bCucMton9L83YuZY+9rZXJKROFP&qb=U0tUILTruK7BoSC89sDN

화면 캡처: 2008-01-25, 오후 12:55

   

   

   

   

네이버 지식인을 찾아보니...이렇게 적혀 있군요.^^;

유통구조에 자기 대리점에서 유치한 가입자의 경우 매달 8% 정도의 금액을 주고, 실적에 따라 더 많은 금액을 주기도 한다고 합니다.

   

그러니 대리점에서는 기기변경 가입자보다는 신규 가입자를 잡게 되는 것 같습니다.^^

   

   

   

만약에 이런 유통구조를 변경한다면 이동통신 요금의 8%는 인하가 가능하다고 생각도 드네요.^^;

뿐만 아니라 이렇게 신규가입자를 위해 투자 하는 돈을 기존 고객의 충성도를 높이는데 투자를 한다면,

(예를 들어 2년~3년에 한번 핸드폰을 저렴하게 교체 해준다던가, 요금을 인하해준다던가..)

기존 가입자들은 자신의 친구나, 가족에게 그 이동통신사를 권유하지 않을까요?

   

저는 그렇게 생각합니다.

기존 가입자의 충성도가 높다면 그 회사의 미래가 더 좋다고 말이죠.

   

   

   

특히나 이동통신은 제품을 한번 팔아 먹고 땡~치는 회사가 아닙니다..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제공해주고..

회원들에게 돈을 받아 유지되는 회사지요..^^;

   

근데 이렇게 기존 회원들을 홀대 하는 건 아니라고 봅니다.

   

그러니 사람들 사이에 3개월에 한번씩 이통사를 옮기고, 기존 핸드폰을 인터넷으로 팔고..하는..

핸드폰 재테크라는 말이 생겨나는거 아닌가요?

   

   

이런 정책이 빨리 시정되기 바라며 이렇게 포스팅을 마치도록 하겠습니다.^^ㅋ

   

   

   

   

   

   

   

   

<< 짤방 포스팅 >>

애인님이 일본에 여행을 떠났습니다.

가기전에 절대로 선물 사오지 말라고...당부를 했는데…


혹시...정말 안사오는건 아니겠지요.ㅠ_ㅜ;; 크흑;

일본에는 가지고 싶은 제품들이 상당히 싸게 유통된다던데..T^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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