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한때 오프라인에서 한주름 했던 기억을 가진 길이입니다...!!!

요즘 개인적으로 바쁜일이 많아 포스팅을 많이 못했는데요.^^;



다시금 열심히 포스팅 하자는 마음을 다잡을겸!!!

오랫만에 블로거 여러분과 한번 자리를 만들겸!! 겸사겸사 벙개를 해보고 싶습니다.^^;





음....생각 있으신분들은!! 댓글 또는 트랙백으로 알려주시구요..^^;

1월 1일이나.. 1월 6일 벙개 했으면 좋겠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시간은 오후 2~3시쯤이 적당할 것 같고요...^^

(아마도 6일이 편하겠죠??)



댓글이...없으면!!;;

이 벙개는...어쩌면 길이와...우리 애인님..단 둘만의 데이트가 될지도 모릅니다!!ㅋㅋㅋ

억울하신 솔로부대님들은.^^ 벙개에 참여해서..길이 데이트를 방해(?) 해 주시기를 바랍니다.ㅎㅎ






참...칫솔님/외로운까마귀님/늑돌이님 !! 왠만하면 꼭 참여하셨으면 좋겠습니다.

개인적으로 상의드리고 싶은일이 있어서요..^^;

그럼!! 벙개하는 날 뵙겠습니다!!ㅋㅋ



[[많은 분들이 모여서 재밌는 벙개가 될 수 있도록 도와주세요..^^;;]]

그 사람이 누구라도 상관 없어요..

10년동안 짝사랑 한 사람이어도...

10년동안 연애를 해온 연인이라도..

"사랑"이란 말에 면역이 생겨버린 어머님/아버님 들이라도...



평생동안 우리를 위해 고생하신...부모님이어도...

오래도록 옆에 든든한 후원자가 되어줄 친구라도...



사랑한다면....사랑한다고 말씀하세요.^^ 내일은 크리스 마스 잖아요..^0^







모두들..행복한 크리스 마스 보내세요.^^

크리스 마스 만큼은......싫은 소리 하거나 듣는일 없이..

행복한 일만 하자구요.^0^;;












PS. 여기저기서 비난의 여론을 듣고 계신..MB대통령 당선자님도 행복한 크리스마스 보내세요.^^

음...

어떤 사람한테는 바라던 데로..

또 어떤 사람 한테는 바라지 않게...

이명박 대통령 후보님께서 대통령에 당선이 되었습니다.




아직 당선만 되었을 뿐....

아무런 시작도 하지 않았습니다.

그런데 시작도 하기 전에 많은 비난의 포스팅이 올라오기도 하고...

비난의 여론이 생기기도 하고 그런것 같네요.^^;



물론 잘못 한것이 있다면 비난을 해야겠지요..

잘못이 있다면 비난 받아 마땅하지요.^^;

하지만...아직 아무것도 한것 이 없는데..

저 사람은 하면 안된다...저사람이 하면 문제다라는 발언은...

그 사람의 사기를 꺽어 놓기에 충분하지 않을까요?




그냥...이정도의 말이면 충분하다고 생각합니다.


BBK등등의 사건은 당신이 저지른 실수라고 인정하고, 국민은 당신을 믿고 당신을 대통령으로 뽑았습니다.

다시는 이전과 같은 실수를 범하시지 않기를 바라며...

부디...약속(공약)을 지켜....부강한 대한민국을 만들어 주시기 바랍니다.


이명박 대통령님의 당선을 축하드립니다.





아쉬운것은 이번 선거가....비난/ 그리고 비난/ 또 비난 으로 이루어진 선거 운동이었다는 것입니다.

어찌보면 이명박 대통령당선자님께서 가장 많은 비난을 받은 것 같지만..

그전에...노무현 대통령님께서 상당히 많은 비난을 받으셨습니다.



하지만.....노무현 대통령님이 전부다 못하셨을까요?

우리는 눈에 보이는 몇가지만 보고 성급한 일반화의 오류를 범하고 있는것이 아닐까요?

노무현 대통령님이 잘 하신것도 많다고 생각합니다..^^

노무현 대통령님께도 한말씀 드리고 싶네요.^^:

노무현 대통령님!!...그동안 마음고생도 많으셨던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몇몇 목소리 큰 비난 여론이 노무현 대통령님을 비난하고 있긴 하지만.

많은 국민들은 대통령님께.....박수를 보내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길이도 이자리에서 대통령님께 박수를 보내고 있습니다.






PS. 우리는 지켜보고 잘못이 있으면 심판 할 수 있는 힘이 있는 국민입니다.^^


'의미없는...' 카테고리의 다른 글

REDSUN LED120 라이트 체험단 모집..!!  (2) 2009.11.19
길이 소식  (10) 2008.03.09
길이가 뽑고 싶은 대통령  (11) 2007.12.17
나무…  (8) 2007.10.11
여기서 의문점...  (8) 2007.09.23

안녕하세요.^^;

   

자꾸 포스팅을 뜨문뜨문해서 죄송합니다.

   

이제 다시 열심히 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선거일이 몇 일 남지 않은 오늘….여러분은 어떤 후보를 뽑을지 정하셨나요?

   

길이는 오늘 길이가 뽑고 싶은 후보에 대해서 몇 마디 글을 쓰고자 합니다.

   

   

   

   

첫 번째, 블로깅을 하는 대통령..

대통령님께서 포스팅을 하시는 겁니다.

여기서 원하는 것은 국정 브리핑..같은 회의나 토의에 의해 나온 포스팅이 아니고…

대통령님의 생각을 담는...상당히 대통령님의 개인적인 블로그입니다.


대충..포스팅을 한다면...이런 내용 이겠죠?

+------------------------------------------------------------------------------------+

오늘은 일본 방문을 갑니다..

가서 독도는 우리땅이라고, 독도에 내가 침 발라놨으니 쳐다보지도 말라고.

말하고 싶지만..!!

   

이런 말하면...이번 회담에 악영향을 끼칠 것 같아...마음으로만 외쳐 봅니다.

T_T

   

참!! 서울시에 청계천에 닥터피쉬 치어 방류를 건의해볼 생각입니다.

청계천에 놀러 갔더니 발 담구고 계신분들이 많더라구요.^^

그래서 생각인데 닥터피쉬가 좀 있으면..

국민 각질제거를 위해 좋은 영향을 끼치지 않을까요?

전체적으로 닥터 피쉬가 있으면 위험할 수도 있으니.

운용은 닥터피쉬 존을 만드는 방향으로 생각 중입니다.

   

저기..비서님이 저를 찾으십니다.ㅠ_ㅜ;;

가봐야겠습니다.

다음에 또 재밌는 포스팅으로 찾아 뵙겠습니다..

   

ps. 좋은 아이디어나 반대 의견 있으시면..댓글이나 트랙백주세요!! 아시죠?..^^

+------------------------------------------------------------------------------------+

   

사실 이런면에서 정동영후보가 이전에 블로그를 운영한다는 소리를 듣고 반가워 했습니다.

하지만 정동영 후보께서 직접 포스팅을 한것을 본적이 없는 것 같네요..ㅠ_ㅜ

바쁘셔서 그렇겠지 라고 생각하기는 하지만…

조금 아쉬운것은 사실 입니다.

   

두 번째, 칭찬 하는 대통령..

"칭찬은 길이도 춤추게 한다." 라는 말이 있습니다.

(길이 칭찬해 보십시오!! 춤출지도 모릅니다..;; 헉!!)

   

요즘 대통령 후보님들은…..마치 K-1 선수를 보는 것 같습니다.

주먹 싸움보다 더 무서워 보이는 게 말 싸움입니다.

"BBX가 어떻다는 둥, 저런 사람이 대통령이 되면 국민들이 모두 변비가 걸릴 것이라는 둥.."

"현 노무현대통령님의 정부는 무능한 정부라는 둥…실패한 정부라는 둥..."

참...말도 잘 하십니다..

그런 화려한 화술로...칭찬을 해 주시면 안될까요?

   

+------------------------------------------------------------------------------------+

"이 후보께서 대통령이 되신다면 경제 만큼은 상당히 plus효과가 될 것 같습니다.

저도 그분의 공약에 동감하고 많이 배웁니다…

그분의 이런 멋진 공약들은 만약에 제가 대통령이 되어도 많은 조언을 구하고..

많은 것을 배울 예정입니다.

그리고 그분과 다르게 저만의 공약으로 이러 이러 한것이 있습니다.

또한 이런 것은 그분의 생각도 좋은 것 같지만 저의 생각에서는 이렇게 하는 것도 좋을 것 같아

이런 공약을 선택하였습니다.

그리고 이전 정부(노무현대통령님 정부)는 국가 경제적인 면에서는 많은 지적을 받고 계십니다

하지만 이러이러한 사항을 상당히 좋은 효과를 거두고 있으므로..

이러한 면은 배우고 유지하도록 하겠습니다."

+------------------------------------------------------------------------------------+

   

음...지금까지 관찰해본 결과 이런 후보는 안 계신것 같네요.ㅠ_ㅜ

어찌보면 노무현 대통령님의 정부가 경제적인 측면에서 성공하지는 못했어도..

전부다 못한건 아닌것 같은데 모든 후보님들께서는 이전정부를 실패정부, 무능정부로..간주하고

말하고 다니는것 같으니 참으로 아쉬울 따름입니다.

   

세 번째, 청렴한 대통령

청렴이라는 말뜻은 "성품과 행실이 맑고 높으며, 탐욕이 없음" 이라고 합니다.

옛 역사 이야기를 들어보면..우리나라에는 청렴한 위인들이 참으로 멋지게 보입니다.

예를 들어서 "황희 선생님 그리고 맹사성선생님"의 이야기를 보면…

정치쟁이는 이러해야겠구나 라는 생각이 절로 들었습니다.

제가 뽑고 싶은 대통령님은 성품과 행실이 맑고 높으며, 탐욕이 없으신 분이었으면 좋겠습니다.

가장 큰 문제는 돈이겠지요….

사람이 재물에 대한 욕심을 버리기는 참으로 어려울 것 같습니다.

사실 길이도 20원 이면 충분하다고 생각하면서도…

조금은 더 맛있는 밥을 먹기 위해 조금은 더 따뜻한 옷을 입기 위해..

그리고...조금은 가지고 싶은 것을 지르기 위해..!! (지름신님 나빠요!!..ㅠ_ㅜ)

재물에 대해서 욕심을 버리지 못합니다.

   

제가 못하면서 다른 사람이 이렇게 되기를 바라는 것은 욕심이겠지요.ㅠ_ㅜ

   

하지만...이런 분을 대통령으로 뽑고 싶습니다.

대통령이 되어도 30평짜리 전세 집 한 칸이면 충분하다고 생각하고..

청와대는 국정 업무만 하면 되는 곳이니 그 장소 말고는 대한 민국 시민을 위한..

공간으로 만들어 달라고 말하는 대통령…

   

지금까지 모아놓은 재산이 너무 많으니 살기 힘들어 하는 사람을 위해 모든 재산을 헌납하는

대통령.

   

이런 면에서는 이명박 대통령 후보께서 자신의 집을 제외한 전 재산을 사회에 헌납한다는

이야기를 듣고 참으로 반가웠습니다.

   

하지만...진작 그러시지요!!..ㅠ_ㅜ 다른 후보들이 말하는 돈으로 표를 사겠다는 것 아니냐는..

생각이 들게 만들지 말구요…ㅠ_ㅜ;;

지금 만큼 많은 재산이 싸이기 전에 조금씩 나누어 주셨으면 더 좋았을 텐데..

라는 생각이 드는군요

(죄송합니다. 사회에 물이 들어서 좋은 일을 하시는데 이런 오해를 하게 되네요.ㅠ_ㅜ)

   

근데!! 다른 후보님들에게도 살짝 불만이 생겼습니다.

이명박 후보께서 이렇듯 자신의 전 재산을 헌납 한다고 하시는데…

다른 후보님들은 자신도 그렇게 하겠다는 말은 안하시고!!

이명박 후보의 그러한 행동을 칭찬은 안하시고!!

   

돈으로 표를 산다고 욕을 하시는건!! 조금 보기가 그렇습니다.ㅠ_ㅜ

저까지 그런 생각을 하게 되잖아요.ㅠ_ㅜ

   

   

더 많은 이야기를 하고 싶지만 시간이 너무 많이 걸리므로 이 정도로만 쓰겠습니다.

어쩌면 위의 이야기들은 상당히 현실적이지 못하겠지요?

   

모...그래도 길이는 이런 대통령을 뽑고 싶습니다.

   

정 없으면..길이가!! 후보가 되어(?) 제가 대통령이 된다면~~ ( 엥~? 이게 아닌데..-.-;; )

   

   

   

어쩌면 정치의 특성상..힘 있고, 카리스마 있는 사람이 대통령에 더 어울릴지 모릅니다.

하지만 이런 대통령 후보가 나온다면 뽑고 싶네요.^^;

   

   

   

음..지금은 누구 찍을 생각이냐고 묻고 싶은 분 계시죠?

   

앗..0,.0 아무 반응이 없네요.-.-

   

   

누구 찍을지 말해도 상관 없겠죠?( 잡혀가지는 않겠죠? )

   

날 잡아가려면 정몽준님은 먼저 잡아가세요!! 그 분은 뉴스를 통해서 공개적으로 2번후보 지지한다고 말했잖아요!!

   

   

   

길이는..사실…. 고루 찍어줄 생각입니다.

   

참!! 8번, 9번 빼고요...우리 애인님이 8번, 9번은 찍지 말라고 했거든요.^^;;

1번, 2번, 3번, 4번, 5번, 6번, 7번, 10번, 11번, 12번 후보님들..    

길이가 찍어 줄테니깐..대통령 되시면 좋은 우리나라 만들어 주세요.^0^;;





'의미없는...' 카테고리의 다른 글

길이 소식  (10) 2008.03.09
결과에 승복하는 대한민국 국민이 됩시다.^^;  (22) 2007.12.20
나무…  (8) 2007.10.11
여기서 의문점...  (8) 2007.09.23
학력위조에 대한 길이의 짧은 생각  (34) 2007.08.20





지갑 찾으셨대요.

옆에서 오도독 오도독 얼음 씹고 계시는 길님-_-

다행히도 버스 노선중의 경찰서에 누가 지갑을 갖다주셨나봅니다. 길님 댁에 택배로 지갑님이 고이 도착하셨다고 합니다^^

(길님, 입 찢어져요. 하품은 조심조심-_-)

아직은 제가 믿을만한 세상에 살고있다는게 반가웠습니다^-^





덧>지갑 주워서 부천 남부경찰서에 가져다 주신 분 감사합니다
     남부경찰서에서 근무하시는 경찰님들 감사합니다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