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날...아침 ..(월요일이었습니다.)
잘쓰고 있던 노트북 삼보 Averatec 3700 이....
쀩~ 소리를 내며..-_-; 죽어버렸습니다.ㅠ_ㅜ
애도..;; ㅠ_ㅜ
회사 업무외에도 개인적으로 이것저것..;; 많이 해서..노트북이 없으면...생활에 지장이 큽니다.
그래서 바로....질렀습니다.-_-;;
하얗게~ 질러버렸...ㅠ_ㅜ;;.......................
인터넷을 검색해보니
HP TC4400...이녀석....인터넷을 뒤져보니..가격이 말도 안되게 싼겁니다.-_-;;
아시는 분들도 계시겠지만...한때 200만원이 넘던 녀석입니다;;;;
바로 G**에서 구매를 해버렸습니다..
정확한 제품명은 HP TC4400(GU048PC) 입니다.
센트리노 듀오 모바일 (Napa Platform).. (나빠 플래폼?;; 머가 나쁘다는거지....= _ =ㅋ)
CPU : Intel Core2 Duo T5600 1.83GHz [L2 : 2MB]
메모리 : DDR2 1G + 1G(추가) == 총 2G
디스플레이 : 30.7cm XGA (1024 * 768) ....(길이는 12인치 라고 표시하는게 더 편해요.ㅠ_ㅜ)
그래픽 : Intel GMA 950
HDD : 120G SATA (5400rpm)
타블렛 : 전자기 유도식 터치스크린
그..근데..개봉기인데.-_-;;
개봉하는 사진 안찍었었잖아요..;;;
길이 : 다..다시 포장하면 어떨까요?;;
헉!!..-_-;;
((결국...약 2주일간 사용하고 개봉기를 찍기위해 다시 포장을 했다는... 사실이 발각되었습니다.))
처음 받았을때 상자는..
생각보다 투박했습니다..
TG의 Averatec 3700의 화려한 박스에 비하면...투박하지요..=_=;;
참!! 가방도 주었습니다.
노트북 가방으로 쓰던 빈폴가방이 있는데.
그 가방보다는 노트북 전용가방이 편해서 이 가방을 잘 사용하고 있습니다.^^;;
뚜껑을 열고 위해서 한장 찍어보았습니다.^^
오오..노트북이 보이는 군요..
포장이..참 튼실하게 되어있습니다.
박스 던져도..노트북에 무리가 안갈것 같습니다.=_=;;
던져 보라구요?;;; -_-;; 싫어요.ㅠ_ㅜ;; 얼마짜린데!!
내용물을 꺼내보았습니다..
왠지 포장이 허술한것 같으시다면..;;
개봉기를 찍기위해 재 포장 했다는 걸 기억해 주십시오!!ㅋㅋ
노트북은 노트북 전용 봉지에 담아 놓았습니다.
옆의 박스를 열어보니...
전원케이블 충전기 등등이..잘 담겨 있습니다.
오른쪽에는 설명서가 있습니다.^^;;
아!! 복구시디는 따로 제공하지 않습니다.
요즘은 하드에 복구영역을 만들어서 사용하는 방법을 많이 이용하는것 같습니다.^^.
[[참고로 노트북을 처음 세팅할때..-_-;;
공 DVD를 넣어달라고 하더군요;; DVD를 넣어주니...복구시디를 구어 놓았다는..;;]]
자..노트북입니다.
회사다니던 초반....에는 화려한 색상의 심플한 디자인을 좋아했습니다...
그래서 Averatec 3700을 샀었지요..^^;
근데 요즘들어서 비즈니스형 디자인이 이뻐 보이네요.... (HP 비즈니스 모델, IBM 씽크패드..모델 등등)
왠지 튼튼해 보이죠.^^ㅋ
자...노트북의 전체적인 모습을 사진 찍어 보겟습니다..^^
ODD..가 없습니다.-_-;;
ODD가 없고도 2Kg이 넘는 무게...;;;
대단한 제품입니다.. - 0 -b;;
아래는 처음 열었을때 모습입니다.
지문인식장치에 대한 설명서가 들어있네요..
하지만 길이는 지문인식 장치를 사용하지 않습니다.-0-;
센트리노 듀오...스티커와 Windows Xp 스티커 입니다.
최근 나오는 컴퓨터들은 대부분 Windows Vista가 깔려나오는데..
이녀석은 XP가 깔려나오네요.^^;;
모;; 길이는 Vista 사용하고 있습니다.;;
헉!! 사진을 돌려야 하는데.-_-;;
깜빡했습니다;;
그냥 봐주세요..ㅜ_ㅡ
헉!! 사자마자...노트북의 목이...돌아가 버렸..ㅠ_ㅜ;;
응~? LCD가 어디갔지.= _ =ㅋ
LCD를 위로 놓고...컴퓨터를 덮어 버렸습니다.=_=ㅋㅋ
HP 로고 옆에 보면 네모난 버튼이 있습니다.
이 버튼을 눌러주면..(클릭해 주면..이라고 쓸뻔했다는;;; )
펜이 나옵니다.
왠지 그럴싸해 보이지 않나요?..^_^;ㅋ
윈도우를 부팅해 보았습니다.^^
바탕화면은 파이널 환타지...케릭터입니다..
지금 우리 애인님 사진으로 바꿀까 고민하고 있습니다.ㅎㅎ
애인님~ 어느 사진 넣을까요~?ㅋㅋ
보통은 필기할때...필기장이라는 프로그램을 쓴다고 들었습니다.
하지만..길이는 OneNote가 편해서 OneNote를 실행 시켜 보았습니다.
개봉기인데.. OneNote가 깔려 있냐고요?;;
아까 말했듯;; 2주일 가량 사용하고..다시 포장했던겁니다!!ㅋㅋ
자...펜으로 필기해 보았습니다.^^ㅋ
아..20원짜리 이야기라고 써야 하는건데 말이죠..^^;;
이 사진을 찍은 날은 시즌2를 선언하기 이전이었습니다.^0^;;ㅋㅋ
맨 아래는 길이 사인입니다.^^ㅋㅋ
길이 사인이 어떤가요?ㅋ
자..아래는 Averatec 3700과 비교 사진입니다.
같은 규격의 노트북인데..(12인치라고 쓰면..벌금 내야 하나요?;; )
Averatec 3700의 사이즈가 확실히 작네요..
무게도 Averatec 3700이 더 가볍습니다...
Averatec 3700 에는 ODD도 달렸습니다.=_=;;
그래도....새로산 노트북이 성능도 좋고..타블렛 기능이 있어 좋긴합니다..ㅎㅎ;;
손으로 노트북에 글씨를 쓰고 그림을 그릴수 있다는건 아주 좋은 기능입니다.
그래서 길이의 20원짜리 이야기를...
웹툰으로 만들까.~? 하는 고민을 했다지요?;;
하지만!! 길이의 그림실력은..-_-;; 지렁이들보다 떨어진답니다.;;
결국 웹툰은 포기입니다...ㄱ-;;
아!! 그리고..이녀석.....
우리 애인님을 잡는데.....아주 큰 역할을 해준 녀석입니다..
하지만 부작용이 있습니다.
우리 애인님이 길이보다....이녀석에게 관심을 더보이고 있습니다.ㅠ_ㅜ
만나면 이녀석만 보고 계십니다.ㅠ_ㅜ;; 흑흑흑.;;
다음에 데이트 할땐 이녀석 들고 나가지 말아야겠습니다.^0^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