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실력이 있으면..학력따위야..!!

라는 생각을 하고 살아왔습니다.



어쩌면 핑계가 될 수도 있겠죠?

길이라는 사람이 학벌이 좋은것이 아니니까요...;;

자기 암시일지도 모릅니다.

현실에 순응하기 위한....




모...그래도 회사에서 잘 봐주셔서...

좋은 회사에 입사하고 근 2년째 다니고 있고..

부족한 실력이지만 계속 채우고 공부하고 있습니다..^0^  ((큰 회사는 아닙니다..그냥 좋은회사.ㅋㅋ))



물론 꿈도 커서......

젊음을 걸고...꿈에 도전하고자 합니다.^^;;;;

( 응~? 말이 샜다;; )




다시.....학력검증이야기로 돌아가서...;;

우선 중요한 이야기는....

車小人蔑 (차소인멸) : 차가 작으니 사람을 멸시한다.

현재 사회나 사람의 눈이 이렇죠?




그 사람이 운전을 잘하고 못하고는 상관이 없습니다.

그냥 차만보고 사람을 판단하려고 합니다.



그래서 어떤 사람들이 마티즈를 사서....BMW처럼 꾸미고 다녔습니다.

그리고 그 차가 BMW라고 거짓말을 했지요...




사람들에게 조금은 멸시당하고 싶지 않았나봅니다.

근데 그렇게 살아가다가 알고 보니..

사람들이 알아버린겁니다.

그차가 BMW가 아니고 마티즈라고...







그래서 세상은 그 사람을 더욱 멸시합니다.

그 사람이 그차를 어떻게 관리했는지.

얼마나 열심히 운전을 연습했는지.........

그런건 생각하지 않습니다.......






가끔 보면...아쉬운 사람들이 있습니다.

<<굿모닝 팝스>>..제가 좋아하는 라디오 방송이었습니다.



참 재밌는 라디오 였는데...

DJ가 참 진행을 잘한다......영어실력이 좋은가보다....라고 생각했는데....ㅠ_ㅜ



연예인들...까지 학력검증..;;

근데요;; 연예인들이 TV방송에서 영어강의 할껀가요?

수학문제 풀어줄껀가요?

그냥 연기만 잘하면 되는거 아닌가요? <-- 우리 애인님 말씀..ㅋㅋ




자신이 일하는 분야에서 최선을 다하고...실력이 있다면 인정받을 수 있는....

그런 세상은 어려운건가요?



실력만 있다면...인정받을 수 있는 사회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거짓말 한...죄는 받아야 한다구요?

저도 그렇게 거짓말 한건 나쁘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그 사람들이 거짓말 하게 만들어 놓은 근본적인 문제에 대해서도.. 생각해보고자 이런 생각을적어 봅니다.

'의미없는...' 카테고리의 다른 글

나무…  (8) 2007.10.11
여기서 의문점...  (8) 2007.09.23
포스팅 해야할 것들..  (12) 2007.04.22
[참여부탁드립니다.] 댓글로 끝말잇기..  (47) 2007.02.23
행복해지는 방법  (2) 2007.01.23

어느날...아침 ..(월요일이었습니다.)

잘쓰고 있던 노트북 삼보 Averatec 3700 이....쀩~ 소리를 내며..-_-; 죽어버렸습니다.ㅠ_ㅜ

애도..;; ㅠ_ㅜ



회사 업무외에도 개인적으로 이것저것..;; 많이 해서..노트북이 없으면...생활에 지장이 큽니다.

그래서 바로....질렀습니다.-_-;;

하얗게~ 질러버렸...ㅠ_ㅜ;;.......................



인터넷을 검색해보니

HP TC4400...이녀석....인터넷을 뒤져보니..가격이 말도 안되게 싼겁니다.-_-;;

아시는 분들도 계시겠지만...한때 200만원이 넘던 녀석입니다;;;;

 바로 G**에서 구매를 해버렸습니다..



정확한 제품명은 HP TC4400(GU048PC) 입니다.

센트리노 듀오 모바일 (Napa Platform).. (나빠 플래폼?;; 머가 나쁘다는거지....= _ =ㅋ)

CPU            : Intel Core2 Duo T5600 1.83GHz [L2 : 2MB]
메모리         : DDR2 1G + 1G(추가)  == 총 2G
디스플레이   : 30.7cm XGA (1024 * 768) ....(길이는 12인치 라고 표시하는게 더 편해요.ㅠ_ㅜ)
그래픽         : Intel GMA 950
HDD            : 120G SATA (5400rpm)
타블렛         : 전자기 유도식 터치스크린





그..근데..개봉기인데.-_-;;

개봉하는 사진 안찍었었잖아요..;;;


길이 : 다..다시 포장하면 어떨까요?;;

헉!!..-_-;;

((결국...약 2주일간 사용하고 개봉기를 찍기위해 다시 포장을 했다는... 사실이 발각되었습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처음 받았을때 상자는..

생각보다 투박했습니다..

TG의 Averatec 3700의 화려한 박스에 비하면...투박하지요..=_=;;

사용자 삽입 이미지

참!! 가방도 주었습니다.

노트북 가방으로 쓰던 빈폴가방이 있는데.

그 가방보다는 노트북 전용가방이 편해서 이 가방을 잘 사용하고 있습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뚜껑을 열고 위해서 한장 찍어보았습니다.^^

오오..노트북이 보이는 군요..

포장이..참 튼실하게 되어있습니다.

박스 던져도..노트북에 무리가 안갈것 같습니다.=_=;;



던져 보라구요?;;; -_-;; 싫어요.ㅠ_ㅜ;; 얼마짜린데!!
사용자 삽입 이미지

내용물을 꺼내보았습니다..

왠지 포장이 허술한것 같으시다면..;;

개봉기를 찍기위해 재 포장 했다는 걸 기억해 주십시오!!ㅋㅋ
사용자 삽입 이미지

노트북은 노트북 전용 봉지에 담아 놓았습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옆의 박스를 열어보니...

전원케이블 충전기 등등이..잘 담겨 있습니다.

오른쪽에는 설명서가 있습니다.^^;;



아!! 복구시디는 따로 제공하지 않습니다.

요즘은 하드에 복구영역을 만들어서 사용하는 방법을 많이 이용하는것 같습니다.^^.

[[참고로 노트북을 처음 세팅할때..-_-;;
   공 DVD를 넣어달라고 하더군요;; DVD를 넣어주니...복구시디를 구어 놓았다는..;;]]
사용자 삽입 이미지

자..노트북입니다.

회사다니던 초반....에는 화려한 색상의 심플한 디자인을 좋아했습니다...

그래서 Averatec 3700을 샀었지요..^^;

근데 요즘들어서 비즈니스형 디자인이 이뻐 보이네요.... (HP 비즈니스 모델, IBM 씽크패드..모델 등등)

왠지 튼튼해 보이죠.^^ㅋ

자...노트북의 전체적인 모습을 사진 찍어 보겟습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ODD..가 없습니다.-_-;;

ODD가 없고도 2Kg이 넘는 무게...;;;

대단한 제품입니다.. - 0 -b;;

아래는 처음 열었을때 모습입니다.

지문인식장치에 대한 설명서가 들어있네요..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하지만 길이는 지문인식 장치를 사용하지 않습니다.-0-;

사용자 삽입 이미지

센트리노 듀오...스티커와 Windows Xp 스티커 입니다.

최근 나오는 컴퓨터들은 대부분 Windows Vista가 깔려나오는데..

이녀석은 XP가 깔려나오네요.^^;;

모;; 길이는 Vista 사용하고 있습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헉!! 사진을 돌려야 하는데.-_-;;

깜빡했습니다;;

그냥 봐주세요..ㅜ_ㅡ
사용자 삽입 이미지

헉!! 사자마자...노트북의 목이...돌아가 버렸..ㅠ_ㅜ;;


사용자 삽입 이미지

응~? LCD가 어디갔지.= _ =ㅋ
사용자 삽입 이미지

LCD를 위로 놓고...컴퓨터를 덮어 버렸습니다.=_=ㅋㅋ

사용자 삽입 이미지

HP 로고 옆에 보면 네모난 버튼이 있습니다.

이 버튼을 눌러주면..(클릭해 주면..이라고 쓸뻔했다는;;; )

펜이 나옵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왠지 그럴싸해 보이지 않나요?..^_^;ㅋ


사용자 삽입 이미지

윈도우를 부팅해 보았습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바탕화면은 파이널 환타지...케릭터입니다..

지금 우리 애인님 사진으로 바꿀까 고민하고 있습니다.ㅎㅎ

애인님~ 어느 사진 넣을까요~?ㅋㅋ
사용자 삽입 이미지

보통은 필기할때...필기장이라는 프로그램을 쓴다고 들었습니다.

하지만..길이는 OneNote가 편해서 OneNote를 실행 시켜 보았습니다.

개봉기인데.. OneNote가 깔려 있냐고요?;;

아까 말했듯;; 2주일 가량 사용하고..다시 포장했던겁니다!!ㅋㅋ
사용자 삽입 이미지

자...펜으로 필기해 보았습니다.^^ㅋ

아..20원짜리 이야기라고 써야 하는건데 말이죠..^^;;

이 사진을 찍은 날은 시즌2를 선언하기 이전이었습니다.^0^;;ㅋㅋ

사용자 삽입 이미지

맨 아래는 길이 사인입니다.^^ㅋㅋ

길이 사인이 어떤가요?ㅋ



자..아래는 Averatec 3700과 비교 사진입니다.

같은 규격의 노트북인데..(12인치라고 쓰면..벌금 내야 하나요?;; )

Averatec 3700의 사이즈가 확실히 작네요..

무게도 Averatec 3700이 더 가볍습니다...

Averatec 3700 에는 ODD도 달렸습니다.=_=;;



그래도....새로산 노트북이 성능도 좋고..타블렛 기능이 있어 좋긴합니다..ㅎㅎ;;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손으로 노트북에 글씨를 쓰고 그림을 그릴수 있다는건 아주 좋은 기능입니다.

그래서 길이의 20원짜리 이야기를...

웹툰으로 만들까.~? 하는 고민을 했다지요?;;

하지만!! 길이의 그림실력은..-_-;; 지렁이들보다 떨어진답니다.;;


결국 웹툰은 포기입니다...ㄱ-;;







아!! 그리고..이녀석.....

우리 애인님을 잡는데.....아주 큰 역할을 해준 녀석입니다..




하지만 부작용이 있습니다.

우리 애인님이 길이보다....이녀석에게 관심을 더보이고 있습니다.ㅠ_ㅜ

만나면 이녀석만 보고 계십니다.ㅠ_ㅜ;; 흑흑흑.;;

다음에 데이트 할땐 이녀석 들고 나가지 말아야겠습니다.^0^ㅋㅋㅋ

깔끔한 느낌의 카메라 가방...헤링본 네오플러시-2

구매한지 한참되었는데 이제야 올리네요.^^;

지금은 길이의 애인님의 손에 들려...카메라군과 함께 제주도로 여행을 떠나 있는..

헤링본 숄더백 네오플러시-2 입니다.;;



사실 이녀석을 구매하려던것이 아니고.

헤링본 플러시-II 를 구매하려고 주문 했는데.

물건이 단종이 되어 버리는 바람에.ㅠ_ㅜ;

이녀석을 질러버리고 말았습니다.




참고로...이녀석이 헤링본 플러시-II 보다 2만원 가량 비쌉니다.;;;

사고 보니...디자인도 이녀석이 더 좋아보이고..

구성도..마음에 드네요..

자..우선 사진부터 보시죠.^^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처음 받아온 모습입니다.

어떤분들은 이런 포장을 별로 안좋아 하시는 분들도 계십니다.

포장에 돈을 쓰느라....가격이 비싸지지...라고 생각하시는 분들...

포장은 쓰지도 않을껄...이리도...돈을 쓰나...라고 생각하시는 분들..

하지만 길이의 생각은 틀립니다.

제품을 보기전 처음으로 제품을 접하는 것이 포장입니다.

포장이 고급스러우면...왠지 제품도 더 고급스럽게 느껴지고..

포장이 고급스러워지면 제품을 만든 회사에 대한 신용도 올라갑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포장을 열어보았습니다.

역시나...고급스런 포장.^^

마음에 듭니다.ㅎㅎ

사용자 삽입 이미지
포장을 다 뜯고..가방을 꺼내어 보았습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음..카드가 있네요...

사용자 삽입 이미지
안에 카드를 빼보았더니...고급스런 카드가 있군요.^^


응..근데 가방끈이..안보입니다..=_=;;
사용자 삽입 이미지
가방을 열어보았더니 안에 있네요...휴~ㅋㅋ


사용자 삽입 이미지
가방끈을 꺼내고

안의 쿠션(?) [[파티션이라고 들 하죠.^^;; ]] 을 꺼내어 보았습니다.

카메라를 보호하기위해...아주 중요한 녀석입니다...

근데 헤링본 플러쉬2와 틀린것이 보입니다.

파티션에....약간의 디자인을 추가했네요.^^

왠지 조금은 더 고급스러워진 느낌입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가방끈과 어깨패드입니다.

정확한 정보는 아니지만 헤링본 플러시2에는 어깨패드가 포함되어 있지 않다고 합니다.

따로 구매하라면 1~2만원가량 줘야 한다고 들었는데.....^^

구성이 마음에 드네요.^^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가방끈을 장착해보았습니다.

약간 불안한것은 이런형태의 구조로 무거운 카메라를 버틸수 있느냐 입니다..=_=;

전에 사용하던 가방이...이와 비슷한 구조였는데.

노트북의 무게를 견디지 못하고...망가진 기억이 있습니다.ㅠ_ㅜ;

물론....이름이 있는 회사이니..

차후에 문제가 생기면 A/S가 가능하겠지요.^^

사용자 삽입 이미지
그리고 헤링본 플러시2 모델에 비해서 마음에 드는 점이 한가지 더 있습니다.

손잡이가 있다는 것입니다..^^;

헤링본 플러시2에는 손잡이가 없어서.....조금 불만이었는데.

손잡이가 있으니..참 좋네요.^^

사용자 삽입 이미지


이전에 사용하던 가방과 함께 찍었습니다.

메코....가방인데...나름 쓸만합니다.^^;;

((메코 가방아..난 널 버린게 아니란다.ㅠ_ㅜ...가끔 써줄께..))



가방의 수납용량은

카메라 400D + Sigma 30mm F1.4 렌즈 를 마운트 한상태로 넣을 수 있고..

별도로 캐논 85mm 와 캐논 20-35mm F2.8L 렌즈

그리고 포토프린터 [[PIVI MP300]] 을 수납할 수 있습니다.

그 외에 뽁뽁이 MP300전용 필름 2~3팩...

충전기 여분 배터리 1개..등등 추가로 넣을 수 있습니다;;

렌즈 하나를 포기하고 스트로브를 넣을 수도 있을것 같습니다.^^;





크기가 비슷해 보이는 메코 가방보다..수납용량이 조금더 많네요...^0^



81번째는 슬픈OLOI..

슬픈OLOI? 어디서 많이 들어본 아이디인데...

아;; 내 올블 아이디가 슬픈OLOI 였구나..



이제 슬픈OLOI보다...행복한OLOI로 바꿔야겠다..;;;;

응~! 먼소리 하는거지;;;




감사합니다ㅠ_ㅜ

길이가....Top블로거에 들었습니다..ㅠ_ㅜ

겨우 10원짜리 이야기로..Top 81까지..ㅠ_ㅜ;;




블로그를 하면서 많은 이야기를 하고..

많은것을 배우고..

그리고 우리 애인님도 만나게 되었습니다.^^





많은 분들이...길이 이야기를 보고 웃어주셨으면 하는 마음에...

길을 가면서 메모를 했던 기억도 있네요.^^;;





요즘 포스팅이 많이 뜸해지고...블로그에 조금 소홀한것 같습니다...

예전처럼 블로깅을 열심히 하는 길이가 되라는 "약"으로 생각하고...

열심히 포스팅 하겠습니다.^_^ㅋ


올블로그 TOP 100 블로거 (2007년 상반기)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