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답이 무언지 모르겠다.

내가 생각하는 최선의 방법은.

모두에게 필요없다라는 말을 듣고...

몇달동안 고민해 온 내 생각들은...모두 필요 없는것이 되어 버렸다.



정답 따위는 애초에 없었다는걸 알고 있지만.

항상 정답이라는 녀석을 찾아서 고민하고 고민하는 내모습이 한심하기만 하다.

 그래도...난 나를 믿으니까.

누가 믿어주지 않아도 내 길을 가보련다.

시간이 지난후에 내가 후회를 하거나, 아니거나

둘중하나가 되겠지..

그래...나 하나면 충분하다..

나를 믿어줄 사람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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