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끔은 느낌이 아주 좋은 사람을 만난다...
느낌이 좋은 사람은 어떤 사람일까?
그 사람들도 나를 그렇게 느끼고 있을까? (그랬으면 좋겠는데 말이지..)
어떻하면 그 사람들에게 느낌이 좋은 사람으로 다가갈 수 있을까?
어렵다..^^;;
친해지고 싶은 사람들과 쉽게 친해지지 못하는 경우나...
오래도록 함께 하고 싶은 사람인데.....
어느 순간 나 그리고 그의 기억 속에서 오래 도록 하지 못하는 인연이 되었을때는
너무 슬프다..
하지만 이런 경우도 있다..
처음에는 느낌이 별로 좋지 않았던 사람이...
지금은 나의 아주 소중한 친구로 되어 있는경우도...
생각해보니 신기하네.^^
최근에 느낌이 좋은 사람을 만났다..
그 사람은 나를 어떻게 느낄지 모르겠다...
어떻게 하면 그 사람이 나에게 호감이 생길지..
고민도 하고...어떻게하면 친해질수 있을지 고민도 하고..
그런다........
문자를 하나 보내더라도 실수 하는건 아닌지..
자꾸 문자를 보내면 싫어하겠지??
자꾸 전화하는것도 그렇겠지??
그런 느낌...^^;;
아~ 한개부터 백개까지 다 너무 어렵다.....
자꾸 이런 생각만 하다가...일은 또 밀리네~ㅋㅋ
일이나 열심히 해야지~~ㅋㅋㅋ
오늘 건수가 여의도로 맥주 한잔 하자고 온다고 했는데.ㅋㅋ
건수 오기전에 일을 다 해놔야지..^^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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