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이의 20원짜리 이야기

참..즐거운 여행이었습니다.^^

좋은 사람들을 많이 만났고..

즐거운 생각도 많이 했고..

그리고....아무생각없이..

무언가에 몰두하는 저를 찾을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미래에 대한 꿈을...다시한번..

찾아보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하지만 좋지 않은 흔적도 몇개 있습니다...

렌즈가 하나 덜덜거립니다.ㅠ_ㅜ;

렌즈값...그다지 비싼렌즈는 아닌데도..

가격 꽤나 합니다..ㅠ_ㅜ;;

A/S센터를 찾아가봐야겠습니다..



IPOD NANO 4G <-- 이녀석 실종되었습니다.ㅠ_ㅜ

저보다 제주도가 좋아서 제주도에 남은것인지...

아니면 비행기가 좋아..비행기에 숨은것인지..

찾지 못했습니다.ㅠ_ㅜ;;



소니 Mdr-85 이어폰 사망.

이녀석.ㅠ_ㅜ;

끊어져 버렸습니다...ㅠ_ㅜ;;




흑흑.ㅠ_ㅜ;;

지금 새로운 가족들을 모집하기 위해 고민중입니다.

떠난 녀석들은 보내야지요.ㅠ_ㅜ;

정든 녀석들이었는데..

고장난 녀석들은 빨리 정비를 해야겠고요..^^




이번기회에 UMPC를 보고 있습니다....

MP3도 필요하겠지만..

돈을 조금더 보태서 UMPC를 사는건 어떨까..고민 중입니다;;

하지만 쌓여있는 카드빚이..ㅠ_ㅜ;;

쉽사리 허락을 하지 않을것 같네요..

불편하더라도 한달정도만....고민해보고..

새로운것을 지를 생각입니다.ㅋㅋ



지르고 나면..

새로운 가족들을 블로그에 소개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내가 누군가의 말 한마디에 쉽게 상처 받듯...

다른 사람 역시 나의 말 한마디에 쉽게 상처를 받을 수 있다...

나...그리고 다른 사람...

모두 사람이기 때문에...

여행 준비중 인터넷에서 스톰 제품..(판매자가 정품 이라고 했습니다.)

디자인이 이뻐서.

티셔츠랑 모자를 샀는데.

-_-;;

모자는 작고..

티는 다 맞는데...머리가 안들어 가는군요.

억지로 머리를 넣어서 모자를 쓰고..

티를 입고 모자를 쓰고 다니지만.

매일 티를 입고 벗을때 이 걸리는 느낌이...

별로 좋지는 않더군요.ㅠ_ㅜ

지금까지 이런경우는 없었습니다.


머리큰건 인정합니다.ㅠ_ㅜ;;

하지만 이정도는 아니었는데..

머리가 자라버린걸까요?



이기적인 몸매의 사람을 위해 만든 제품인가보네요.ㅠ_ㅜ;

오늘 아침 옷을 입으며...갑자기 생각났습니다...




참!! 비싼돈 주고 구찌에서 나오는 선그라스도 샀습니다.

근데.-_-;;

전에 찍은 사진을 보면 아시겠지만.

아무래도 뽀대가 안나네요..;;

돈으로도 해결 못하는 이 뽀대란.ㅠ_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