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무실에서 영화를 봤습니다.

제목은 "그 여자 작사, 그 남자 작곡"

참 잘 만든 영화 같습니다.

그리고 우리나라 음악 영화와는 수준 차이를 느꼈습니다.



사실 우리나라 음악 영화 "복면달호", "라디오스타"등등을 보면..

보통 한곡..."이차선 다리", "비와당신" 만 가지고 무지 우려 먹습니다.- _ -

어찌 가수왕들이 노래 한곡 뿐이 없습니까?



그런점에서 "그 여자 작사, 그 남자 작곡"이라는 노래는..

자세히는 모르지만 최소 5곡 가량은 준비한것 같습니다.

더 많을지도 모릅니다..."10곡" 가량 될지도..

이렇듯 준비가 탄탄합니다.



물론 "복면달호" 나 "라디오스타"라는 영화도 재밌게 보았습니다..^,.^;;





그리고 사무실에서 보는데...사랑이야기로 흘러가네요...

역시....사무실 구석에서 혼자 이런 영화를 보고 있는 제 모습이 처량해 지는 군요..ㄱ-;



아~~  극장 가본지가 언제인지....

아마 최근에 본 영화는 "괴물" 인것 같습니다.......ㅡ_ㅡ;



그리고...그 전에는 "광식이 동생 광태" 였던것 같습니다..




우리나라 문화..예술의 발전을 위해서는 이러면 안됩니다..

솔로를 줄여야 합니다.




범 국가적으로 소개팅사업을 해야 할 것이며..

솔로 신고제를 만들어 솔로인사람은 바로바로...소개팅을 할 수 있도록 해야 할 것입니다.~~




제가 대통령이 된다면 ~~ (엥~? 너무 많이 왔군요;;;;; 전 정치쟁이 같은거 할 생각 없습니다;; )



말이 이상하게 샜군요..ㅅ-;;

쩝;; 수습 불가합니다;;

이번 포스팅은 이렇게 마쳐야겠습니다...




솔로부대 만쉐~~~ 평생솔로 만쉐~~~~ Or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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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토요일에 친구와 농구를 했습니다.

친구도 저와 마찬가지로 호빗족입니다.


처음에는 친구와 둘이서 10점 내기 농구를 했는데..

친구가 컨디션이 좋지 않아 10:5로 제가 이겼습니다..

므하하하...실력이 죽지 않았군...천재천재;;; <-- 이런 기분 이었습니다.



10점 내기 농구 끝나고 나니...죽을 것 같이 힘들었습니다.

그래서 쉬려고 앉고 있는데.....




키가 큰~! 사람들이 여자친구들과 다가와서는..

2:2로 한게임 하자고 하십니다;;



저는 도전을 받아 드렸습니다... - _ -;

저...한때는(중학생때..) 우리동네...포인트 가드....였습니다...

잘할수 있습니다.

키도 크고...여자친구 있는 사람에게 지고 싶지 않습니다.



목슴을 걸고 열심히 뛰려고 했지만..

힘들었습니다.ㅠ_ㅜ

친구와 10점 내기 게임을 한것이 타격이 컸던것 같습니다.

슛을 쏘면 절대 안들어갑니다;;



결국..10:0...완패.ㅠ_ㅜ

농구 하지 말아야겠습니다..엉엉.ㅠ_ㅜ

인사동에서 J.님 S.님 A.님을 만났습니다...

약속날짜는 어제..;; 그러니깐..17일 오후 1시....인사동의 별다방에서...모였습니다..



사실...이런 모임은 처음입니다.- . -ㅋ

남중 -> 남고 -> 공대 -> 군대 -> 공대 -> 엔지니어...

모..이런 삶의 패턴을 살아가다가....보니...모임에는 히얀하게도..

여자분들이 없더군요...= _ =ㅋ



근데....이번엔 제가 청일점..이었습니다..므하핫..- _ -ㅋ



16일 머리가 큰 선배님과 술을 과하게 마신 여파때문인지..

늦잠을 잤고 약간의 지각을 했습니다;;;;

다시한번 죄송한 마음이.ㅠ_ㅜ




별다방에 들어가서 문자를 보냈더니..2층에 계신다는 답장이 왔습니다..

바로 2층으로 올라가보았습니다.




멀리....미인 두분이 앉아 계시네요... > 0 <;;

J.님과 A.님...이 먼저 오셨습니다.

S.님은 지금 오시는 중이라고 하네요;;;



커피를 사러 다녀온 사이....S.님이 오셨습니다.




오오~모두들...이쁘시네요..^0^

저는 초라해 집니다. = _ =;;

제 머리는 더욱 크게 느껴지네요.므하하하하..ㅠ_ㅜ




모...그래도 J.님 S.님 A.님 모두......

저를 반갑게 맞아 주십니다...

그리고 저와 재밌게 이야기 해주십니다.

성격도 너무 좋으시고....너무 재밌으십니다..^0^




모.....스타벅스에서 2시간 조금 넘게.....놀았던것 같습니다.

3시간인가. - _-;

모..한개도 안지루하게 놀았습니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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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동 스타벅스에서 찍은 사진입니다.>



그리고...저녁먹기 위해...밖으로 나가기로 했습니다.

그리고...무작정 음식점을 찾아 돌아다니다가..- _ -;;

(제가 진작 알아봤어야 하는데;; 그러지 못했습니다.ㅠ_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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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식집 찾아가던중...누가 사진을찍고 계셨습니다. 따라서 한장..>


결국은 만두집..으로 정했습니다..

만두전골을 맛있게 먹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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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식사진...J. 님이 훨씬 맛있어 보이게 찍으셨습니다.ㅎㅎ>



인사동 길거리에서....한동안 사진전쟁을 하다가..




인사동에 있는 찻집에 가서..

차 + 다과를 먹고....

사진전쟁을 계속하다가...

헤어졌습니다..= _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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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찻집에서 찍은 사진들입니다.>




이렇게 모임에 나가서 술 안먹고 온것도...오랫만이네요..ㅎㅎ

J.님 S.님 A.님은 처음 뵌것인데도...처음 뵌것 같지 않게..

너무 친근하게 대해주시고.....재밌게 놀아주시네요.^^ㅋ





사진찍고 보니.... > 0  <

제 얼굴 정말 겸손해 보입니다.- _ -ㅋ

제가 정말 겸손하게 생긴건 진작 알았지만.....ㅜ_ㅡ

아..키작고..ㅜ_ㅡ

머리크고...못생기고.ㅠ_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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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한번..해보고 싶다..ㅠ_ㅜ

짚신도 짝이 있다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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헉!! 짚신도 짝이 없다.ㅠ_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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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rz 좌절...ㅠ_ㅜ



저도..짚신도 짝이 없네요.ㅠ_ㅜ;;

왜 이리 슬프지요..ㅠ_ㅜ




맨 아래사진...머리가 유난히 더 커보이네요.ㅡ_ㅡ;;

다음부터 제 사진 올려서 여러분의 비위를 상하게 하는 일은 자제하도록 하겠습니다..ㅠ_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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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달전에도 업무환겨을 올렸었는데요.....

아래는 그때 올린 사진입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이때는 LCD모니터 2대 데스크탑 1대 노트북 1대 였습니다.

노트북은 12", LCD는 19", 17"  입니다.

이당시에는 약간의 윈도우 환경의 개발 업무가 있기에..

윈도우를 사용했습니다..

그리고 노트북의 화면을 데스크탑의 확장으로 사용하기 위해서



Masivista라는 프로그램을 이용했습니다.

이 프로그램을 이용하면...키보드와 마우스 각 1개로...

노트북과 데스크탑의 제어도 가능하고..

데스크탑의 모니터를 1개 더 확장 할 수도 있습니다. (트리플 모니터)

자세히 보시면.....구글이 열려 있는 익스플로러가...노트북과 LCD에 걸려 있습니다.ㅎ

Ctrl-F1 버튼을 누르면...노트북화면으로 노트북을 제어할 수 있습니다..

(원격제어라고 하는게 맞겠죠~? )



사용자 삽입 이미지

본사로 옮겨오면서 업무환경이 바뀌었습니다...

모니터 한개를 빼앗겼죠.ㅠ_ㅜ;; 흑흑

그래서 회사 구석에 있던 20" CRT모니터를 꺼내서,..새로운 환경을 구성했습니다.

데스크탑에는 리눅스를 깔았습니다.

요 몇일...리눅스를 까느라 고생했죠..ㅠ_ㅜ;;

처음에는 Fedora Core 6을 깔고 세팅했었는데....

Fedora Core 6.의 속도가...상당히 느린것 같아...

Ubuntu DeskTop 6.04를 깔았습니다...

몇년 전에 데스크탑으로 리눅스 쓰려고 시도해 보았는데....참 지원해주는것도 없고;;

특히 그래픽 드라이버도 구하기 어려웠던....포기했던 환경인데..

요즘은 많이 좋아졌군요..



XGL + Beryl 의 구성...입니다.

위의 사진처럼 3D로 화면을 제어할 수 있어서 참 이쁘네요..

요즘은 불여우(FireFox)라는 녀석이 너무 잘 나와서....

인터넷 이용도 그다지 불편하지는 않네요..

특히나...노트북에는 윈도우가 깔려 있어 좋구요.^^

그리고...노트북에  Wine을 이용해서....Maxivista를 깔아보았습니다.

화면 확장기능은 잘 작동하는데..

리눅스화면 원격제어는 잘 안되네요..ㅡ_ㅡ;;

역시 먼가 문제가 있는것 같습니다.



그래서 Synergy라는 프로그램을 구해서..

화면확장의 기능은 포기하고...사용하기로 했습니다.

키보드, 마우스 각 1개로...리눅스 화면을 원격 제어를 하는것이죠^^;



사용하기에 참 편리합니다...

윈도우에서 노래틀고...영화보면서..- _ -;;

리눅스에서는 채팅하는 겁니다;; (엥~? )



그..그건아니고...;;; 저는 리눅스의 코딩환경이 참 편하고 좋기 때문에.

리눅스에서 프로그램을 만들고 윈도우에서는 딴짓(?)을 주로 합니다.ㅋㅋ

모...윈도우에서 업무를 보는경우도 많지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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