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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인이 생기는 부적이랍니다.=  _ =;;

몇년전 싸이월드에서 돌아다니던것 가져왔습니다.^^;;

전에....한라산의 아저씨가 말해준...은팔찌..그리고 애인이 생기는 부적..

두가지 아이템을 가지고 있습니다.

과연..언제쯤..애인이 생길까요.ㅡ_ㅡ;;

이 두가지 아이템으로도 부족한걸까요...ㅜ_ㅡ




몇일전..."복면달호"라는 영화를 봤습니다.

많은 사람이 복면달호하면..말하는 명언이 하나 있지요.^^

"인디언이 기우제를 지내면 100% 비가 내린데....
 이유는 말이지...인디언은 비가 내릴때까지 기우제를 지내기 때문이야..."


저도...애인이 생길때 까지..ㅡ_ㅡ;;;;

4월 4일 ~ 4월 5일  무박 2일동안의 오프모임이 있었습니다.

왜 이제야 올리냐고요?

죄송합니다.ㅠ_ㅜ;; 바빠서요;;;

(물론...귀차니즘도 한몫 톡톡하게 했습니다.ㅎㅎ)

쭈야님은 커리어블로그 개편설명회때 한번 보았고..

블로그에서도..가끔..(?) 왕래가 있기에..

부담없이...모임에 참가하기로 했었습니다.



각설하고 모인곳의 위치는 홍대 입구역 4번 출구 였습니다.

저는 너무 일찍가서..= _ =;

혼자서 핫바도 먹고..;; 홍대역 주위를 번두리번....거리다가..

시간이 되어서 다시 4번출구로 돌아와 보니..

쭈야님이 두리번거리고 계시더군요.. > 0 <;;

그러다가..쭈야님과..눈이 마주쳤습니다;;;

그래서...반가운 마음에..저는 활짝 웃었지만..

쭈야님이 못알아 보시고 고개를 획~ 돌려버리시더군요..ㅠ_ㅜ;;
(내가 오는게 마땅치 않으셨던건가..= _ -+ )

자...사진이 없어 심심하실듯 하니..

지하철 출구 사진부터.....;; 찰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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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다음.....

지하철에서 눈에 익은 분이 나오시더군요..ㅎㅎ

승환님이...시간에 맞춰서 오셨습니다.

어느모임이나 그렇듯...지각쟁이들은 가까운곳에 있습니다..

처음 뵙는 BK님, 호담(J.K.Wall)님....지각하셨습니다.ㅋㅋ

BK님과 호담님이 오시자마자 나머지 사람은 자리를 잡은 상태로 맞기로 하고..

자리를 옮겼습니다.. 홍대...."홍초찜닭"에 쭈야님께서..세심하게도...자리를 예약해 두셨더군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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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우리는 자리를 잡고..음식을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시간이 되어가자..곧 "잘나가"님이 오시더군요....

아래 사진이 증명하듯...정말 잘나가게 생기셨습니다. = _ =;

저..."못나가"로 ID를 바꿀까요.ㅜ_ㅡ

잘나가님...제가 수전증이 심해..사진이 많이 흔들렸습니다.ㅠ_ㅡ

용서해주세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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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음식보다는 술이 먼저 왔습니다.

우리는 술을 마시며...음식을 기다렸고...

금방 음식이 나왔네요..

아래는 쭈야님 사진.....오늘의 홍일점 이자..왕 누님이십니다.;;

사실 저는 여자분이 몇몇분 쯤은 더 오실줄 알았습니다..엉엉..ㅠ_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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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이제 음식이 나오는 군요.. =_ = ;;

저...이때부터 조용해 졌을껍니다.;;

먹을께 앞에 있거든요...맛은 좋더군요..*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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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여기서 우리는 홍초찜닭한마리 + 누룽지탕 + "이슬" + 공기밥

을 먹었습니다.

"이슬"이 무어냐고요?

우리중에 이슬만 먹고 사는 사람이 있었나보죠..모...후훗.ㅋㅋ

재미 없다고요..ㅠ_ㅜ;; 죄송합니다;;

돌던지지는 말아주세요....모니터에 심각한 피해를 입힐 수도 있습니다.^,.^

하여튼 이것저것 맛있게 먹고...놀다보니..

자리를 옮겨야 할 시간이 오더군요..

여기서....BK님과 호담님의 센스(?)때문에..

쭈야님께서...카드 긁으셨습니다....

쭈야님..잘먹었습니다.

다음에..또 부탁드리겠습니다..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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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차를 찾아 헤메던 도중..호담님....옆에서 찍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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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와 총 싸움을 하셨던 잘나가님...= _ =;ㅋ

정말 잘나가게 생기셨습니다...

키도 많이 크시구요....

아..키 얘기가 나왔으니 말인데..= _ =;;

이날 왜이리 키큰 분들이 많으셨는지..;;

저는 난쟁이 였습니다;; 쩝~~!!


잘나가님이 이날 애인이 없다고 하셨습니다..

마음에 드시는 분들은....저에게 연락주세요..

연결해드리겠습니다.ㅎㅎ

자..2차로 자리를 옮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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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K님...

역시 키도크고 남자답게 잘 생기셨습니다.ㅠ_ㅜ;;

저....구석에.. 있을생각입니다..엉엉..ㅜ_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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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나가님...저를 향해서 총을 한방 쏘시려고 하시더군요..ㅋㅋ

50mm 렌즈 쓰시나봅니다.ㅋㅋ

전 화각이 넓은 30mm 렌즈이기에.= _ =ㅋㅋ

총쏘기가 더 수월했습니다.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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쭈야님..= _ =ㅋㅋ

사진찍을때...의식을 하시는지...사진찍을때마다...이런 표정이 나오십니다.= _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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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K님과 호담님...ㅋㅋ

정말 잘생기셨죠?.. - _ -;;

아...그래서 그랬는지..맥주가 많이 땡기더군요.;;

호남/미남들 사이에..ㅠ_ㅜ;

제 모습이라니..엉엉.ㅠ_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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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나무님....이날 어디 다녀오시는지 좀 늦게 오셨습니다.ㅎㅎ

BK님과 호담님...역시.. = _ = 센스를 부려;;

2차를 소나무님께서 쏘게 만드셨습니다.

이 모임 자주 가야겠습니다.,,,므핫핫

소나무님은 커리어블로그 사업팀장님이시랍니다.

제 블로그가 뜨기위해서 잘 보여야 합니다.ㅋㅋ

므핫핫...= _ =;

(근데 올블로그에도 잘 보여야하는데..ㅋㅋ)
(올블도...언제 오프한번해요..^^ )

근데...사진을 너무 못찍어서 잘보이는건..실패한건가요?;;ㅋㅋ

소나무님이 곧 장가가신답니다..ㅎㅎ

신부가 되실분....정말 미인이시더군요.ㅠ_ㅜ

부럽습니다..

전 평생 솔로로 살아야 할 것 같은 기분에...맥주 한잔...캬~~. ㅠ_ㅜ


이렇게 2차를 끝내고 3차는 노래방을 갔습니다.= _ =;

여기부터는 제가 사진을 안찍었네요..;;

다른곳에도 사진은 많으니.ㅋㅋ

아시는 분들은 찾아 보시겠지요.. > 0 <

노래방에서...

다들 노래를 잘 부르셔서..- _ -;

저의 절대 음감은 더욱 빛을 바랬습니다....

아하하..그래요..저 노래 못불러요.ㅜ_ㅡ..

모..잘 생긴사람도...제가 있으니 더욱 부각 되는것이고.

키큰 사람도 그렇고요..

노래도 그런거 아닌가요..ㅠ_ㅜ

그러니..모두들 저에게 고마워 하셔야..합니다...ㅠ_ㅜ;;

노래방에서 노래를 부르고..

4차...포장마차에서 튀김과...떡볶이..등등을 먹었습니다.

정말 맛있게..먹었습니다.^_^

그리곤 택시타고..각자 집으로 갔지요.ㅎ

이날....제가 택시비가 조금 부족할것 같다고..

소나무님께서...6천원인가..(정확히 기억이 안나네요..)

주셨습니다..

저..지갑에 만원 있었거든요;;

근데..- _ -;

택시에서..지갑을 꺼내어 택시비를 내고...

집으로 갔는데..

아침에 보니 지갑이 감쪽같이 사라져 있네요.ㅜ_ㅡ;

주머니에서 빠진건지..아니면..

어디다 떨어뜨렸는지...그랬나 보네요..ㅜ_ㅡ;

지갑 산지 얼마나 되었다고;;;

머지 않아..."지갑 샀습니다." 라는 포스트가 새로 올라올지도 모릅니다.- _ -;;




그동안 후기를 안올린다고..많은 압박을 받아왔습니다.. ' _ ';;

사진도 찍고 왜 후기를 안올리냐고..ㅠ_ㅜ;;

다시한번 사죄 드립니다...죄송합니다.. (__   )

게흘러서 이렇습니다.ㅠ_ㅜ;



이날 무박 2일로 놀았는데.

참 재밌게 놀았습니다.^^

다음에...또 불러주세요...

참!!! 다음에도 쭈야님이 쏘시는건가요..므흐흣.ㅋㅋ



가끔 이렇게 오프모임 하는것도 재밌는것 같습니다.^^

우리 가끔 오프모임도 하고 합시다~~ㅋㅋ

J.님 맛있는거 사주시기로 한거..기다리고 있습니다...풉~!

S.님과 A.님도....같이 얻어먹으러 가요...ㅋㅋ



근데..J.님 S.님 A.님을 한번에 읽으면 J.S.A.가 되어 버리네요.. 풉~ㅋㅋ

공동경비구역.....파티인가요?.;;;ㅋㅋ


자...오프모임에 대한 이야기는 여기서..끝내겠습니다.ㅎㅎ



오늘은 친구들과 강남에서 오프모임이 있네요..ㅋㅋ

술 많이 먹고.....재밌게 놀겠습니다.ㅎㅎ
이 광고를 처음보고 참..잘만들었다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오늘 출근하면서 계속 이광고와 제 모습이 매칭이 되네요.^^

"당신은 늦잠을 잤고, 서둘러 출근했습니다.
 어제 보고한 영업실적은 질책으로 돌아왔습니다.
 고민을 했고, 다시 힘을 냈습니다.
 웃음을 건넸고, 웃음을 받았습니다.
 퇴근을 하고 한잔 했습니다.
 친구는 힘들다 했고 당신은 한잔 따랐습니다.
 당신이 이 사회의 한 사람이면
 이 사회는 바른 길로 가고 있는 것입니다."



====이것을 저에게 맞추어 바꾸어 보겠습니다.====

"길이는 늦잠을 잤고, 지각을 했습니다.
 어제 만들었던 홈페이지는 갈굼으로 돌아왔습니다.
 고민을 했고, 다시 힘을 냈습니다.
 웃음을 건냈고, 갈굼을 당했습니다.
 퇴근을 하고 한잔을 했습니다.
 길이는 왕따였고 혼자서 한잔 따랐습니다.
 당신이 이 사회의 한 사람이라
 이 사회는 삐뚤어지고 있습니다." ㅅ-;;



므하하.=  _ -;; ( 갈굼 안당했습니다.ㅋㅋ 장난으로 이렇게 올린겁니다.ㅡ_ㅡ;; )

참..어제 올린 포스팅에서 도메인이...다음 카페로 연결되었던것은 DNS서비스가..

잘못 세팅되어 그랬던것 입니다.=_=;

http://ksit.kr 이제 접속 잘될껍니다.ㅡ_ㅡ;;

보고 못만들었다고 욕해도 할말 없스빈다.

저는 웹디자이너도 아니고..웹개발자도 아니고.....

자바서버 개발자일 뿐입니다. > 0 <

회사 홈페이지가 필요하다고 해서.. ㅡ_ㅡ;;

서버를 세팅했다..

서버세팅 + 홈페이지 = 1주일안에 해야 하는 상황..;;

6일동안 서버 세팅하고..;;

나머지 1일동안 홈페이지 만들었다;;

( 결국 밤세고..ㅡ,.ㅡ )

홈페이지는 날림작업의 극치...므하하;;

http://ns.ksit.kr/

히얀하게 못만들었다고 놀리려면 놀리셈.. = _ =;



아무래도...다시하라고 하겠지.ㅡ_ㅡ;

((모... 회사에 디자이너들이 다 출장가서...내가 디자인해야 하는 상황이니.ㅜ_ㅡ 쩝~!))
((저도 할말이 없는건 아니예요..;; 쩝~~!!))


오늘은 출근길에 엉뚱한 상상을 한번 해보았습니다.

지금 제가 살고 있는 삶을...누군가 조종하고 있다면...이라는..생각을 하다가...

문득 "이 삶이 온라인 게임이라고 생각하면 어떨까...?" 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저는 게임에서...."길이"라는 케릭터를 키우는 중입니다.


(케릭터의 가격은 10원 일까요?ㅋㅋ 그래도 절대 안팝니다.ㅎㅎ)



그리고 컴퓨터관련 스킬트리를 올리는 중입니다..

C언어 스킬은 몇개 찍은것 같고...

그밖에 C++/JAVA/.../.../등의 스킬도..조금은 찍었네요..;;



취미로 사진찍기 스킬도 1~2개쯤은 찍힌것 같고..

인라인스케이트 스킬도 몇개쯤 찍은것 같습니다...



최근 블로깅 스킬도...키우고 있습니다;;



마음에 안드는 케릭터를 만나면.....가끔 "PK"를 하기도 합니다..ㅎㅎ



제 파티 구성원에는 머리큰 사람이 많습니다....

저도 머리가 크고..우리학교 선배님도 그렇고....우리 학교 후배님들중에도..

머리큰 사람이 꽤 많네요... = _ =ㅋ

(역시 "끼리끼리 논다"라는 말이 맞는것 같네요...)



지금 블로그를 통해 새로운 파티를 구성하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아하하하....)

"님들하 파티염~!"ㅋㅋㅋㅋ




여러분은 어떤 케릭터를 만들고 계시나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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