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달전에도 업무환겨을 올렸었는데요.....
아래는 그때 올린 사진입니다.
이때는 LCD모니터 2대 데스크탑 1대 노트북 1대 였습니다.
노트북은 12", LCD는 19", 17" 입니다.
이당시에는 약간의 윈도우 환경의 개발 업무가 있기에..
윈도우를 사용했습니다..
그리고 노트북의 화면을 데스크탑의 확장으로 사용하기 위해서
Masivista라는 프로그램을 이용했습니다.
이 프로그램을 이용하면...키보드와 마우스 각 1개로...
노트북과 데스크탑의 제어도 가능하고..
데스크탑의 모니터를 1개 더 확장 할 수도 있습니다. (트리플 모니터)
자세히 보시면.....구글이 열려 있는 익스플로러가...노트북과 LCD에 걸려 있습니다.ㅎ
Ctrl-F1 버튼을 누르면...노트북화면으로 노트북을 제어할 수 있습니다..
(원격제어라고 하는게 맞겠죠~? )
본사로 옮겨오면서 업무환경이 바뀌었습니다...
모니터 한개를 빼앗겼죠.ㅠ_ㅜ;; 흑흑
그래서 회사 구석에 있던 20" CRT모니터를 꺼내서,..새로운 환경을 구성했습니다.
데스크탑에는 리눅스를 깔았습니다.
요 몇일...리눅스를 까느라 고생했죠..ㅠ_ㅜ;;
처음에는 Fedora Core 6을 깔고 세팅했었는데....
Fedora Core 6.의 속도가...상당히 느린것 같아...
Ubuntu DeskTop 6.04를 깔았습니다...
몇년 전에 데스크탑으로 리눅스 쓰려고 시도해 보았는데....참 지원해주는것도 없고;;
특히 그래픽 드라이버도 구하기 어려웠던....포기했던 환경인데..
요즘은 많이 좋아졌군요..
XGL + Beryl 의 구성...입니다.
위의 사진처럼 3D로 화면을 제어할 수 있어서 참 이쁘네요..
요즘은 불여우(FireFox)라는 녀석이 너무 잘 나와서....
인터넷 이용도 그다지 불편하지는 않네요..
특히나...노트북에는 윈도우가 깔려 있어 좋구요.^^
그리고...노트북에 Wine을 이용해서....Maxivista를 깔아보았습니다.
화면 확장기능은 잘 작동하는데..
리눅스화면 원격제어는 잘 안되네요..ㅡ_ㅡ;;
역시 먼가 문제가 있는것 같습니다.
그래서 Synergy라는 프로그램을 구해서..
화면확장의 기능은 포기하고...사용하기로 했습니다.
키보드, 마우스 각 1개로...리눅스 화면을 원격 제어를 하는것이죠^^;
사용하기에 참 편리합니다...
윈도우에서 노래틀고...영화보면서..- _ -;;
리눅스에서는 채팅하는 겁니다;; (엥~? )
그..그건아니고...;;; 저는 리눅스의 코딩환경이 참 편하고 좋기 때문에.
리눅스에서 프로그램을 만들고 윈도우에서는 딴짓(?)을 주로 합니다.ㅋㅋ
모...윈도우에서 업무를 보는경우도 많지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