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다폰 2탄......컨셉 디자인 + 스팩

사용자 삽입 이미지
흠...별로 바뀐게 없어 보이죠~?;;

하지만....아래를 보면...깜짝 놀라실겁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음...프라다폰을 슬라이드로 만든것인가~?

아닙니다.

아래의 키패드는 LCD터치 스크린으로 되어 있는겁니다..

사용에 따라 숫자/한글/영문(대,소)/ 그밖의 외국어/ 특수문자등으로..변합니다.

키감을 유지하기 위해.....역시..진동을 이용합니다;

문자를 보낼때는 키패드 부분에 글짜를 직접 쓸 수 있습니다.


하지만...이것이 끝이 아닙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오오!! 듀얼 슬라이드.....

옆으로도 열립니다;

옆으로 열면 쿼티 방식의 키패드가 나타납니다.

게임을 할때는 그에 적절한 화면이 나타나고요..

게임할때나 인터넷을 할때..좋을것 같습니다.




NDSL의 장점을 그대로 가져온것 같은 느낌이네요;;



스팩이 궁금하시다구요?

아래는 스팩입니다.

[색상]
검정, 흰색

[CPU]
500MHz AMD Geode LX800

[Memory]
DDR2 RAM 256MB

[OS]
Microsoft Windows XP Home

[그래픽]
고속 2D 그래픽 컨트롤러
(Windows GDI GUI 가속)
비디오 램 : 메모리 공유

[저장 장치]
20GB SSD

[LCD크기]
기본   3인치
키패드 3인치

[해상도]
기본   LCD : 800 X 320
키패드 LCD : 240 X 320

[배터리]
10시간

[터치스크린]

[블루투스내장]

[와이브로]


오오..완전 UMPC 수준이군요;;

완전 가지고 싶습니다;;



근데 먼가 이상합니다;

먼가 말이 안되는것 같습니다;


1. 디자인이 너무 대충 되어 있습니다; 아무리 컨셉이라도.. 2D 디자인이라니요;;
2. 스팩이 말이 안됩니다..







눈치가 빠르신 분은 이미 알고 계실것 같습니다;

이 포스팅이 낚시라는것을..ㅡ_ㅡ;

죄송합니다.ㅠ_ㅜ;;;

그래도..이거 포스팅 하려고...어제 하루종일 고민했습니다.ㅠ_ㅜ;

용서해주세요.... ioi




사실...듀얼 터치스크린을 제공하는 핸드폰이 나오면 어떨까 하는 생각에..

포토샵으로 대충대충 그림을 그렸습니다;

근데;; 그리고 보니...프라다폰과 비슷한겁니다..ㄱ-;

그래서;; 이런 낚시 포스팅을 해버렸습니다.;;;
전에 사용하던 안경을 잃어버리는 바람에;;

사무실 근처 안경점에가서 안경을 샀습니다.




어차피 잘 잃어 버리는거..;;

그냥 제일 싼테에;; 제일 싼..렌즈를 끼워야지..생각하고 있었는데;;



생각보다..비싼 안경테를 사버렸네요;;

비싼 안경테를 사게된 연유는..;;




안경점에 계신분이;;;

이 안경테 쓰니깐..머리가 작아보이네요;;



저는....혹;; 해서 샀습니다.;;

이번주..목요일쯤 해서..친구와 고기먹으려고 했는데;;

취소해야겠습니다;;;



안경사진은;; 나중에..올리도록 하겠습니다.



한동안 절약모드로..ㄱ-;
하늘에서 비가내린다..

나는 하품을 하며 하늘을 바라보았고...

한방울 빗물이 내 눈에 떨어졌다....



하품을 하며...고인 눈물이....빗물과 함께;;

내 얼굴을 타고 흘러내렸다..


나    : 이게 어째서 운거냐....ㄱ-;
친구 : 이봐!! 그러니깐..운거 잖아~!~! 울보 녀석!!
나    : 운게 아니고.....빗물이 흘러내린거라구..-_ -;
친구 : 상관없다...넌 이미..놀림감 한달짜리다...소문도 낼꺼다..
나    : 이..이봐!! 밥 한끼면 되겠나..ㄱ-;
         김떡순..까지는 쏜다;;
친구 : 아니..안돼....라볶이도....
나    : 나중에 딴말하기 없기다..ㄱ-;
친구 : 딜~!~!




..  Orz ... 결국은....이렇게 뜯기는 구나..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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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회사에 다닌지도...어느덧 2년이 다 되어 가는 것 같습니다..

시간은 많이 흘렀는데..

이루어 놓은건 너무 적네요..



돈도 많이 모으지도 못했고..

항상 꿈꿔오고...구상만 하던.....것들은..

이루지도 못하고..



그렇다고....기술도 많이 익혀둔 것도 아닙니다.



아직은 젊으니까...라는 변명으로..하루하루 지나가고 있습니다.




그냥 지금이 두렵습니다.

하루가 지나는 것이 두렵고..

아무것도 이루지 못한 제가 두렵습니다.




그냥 힘이 듭니다.

하루가 지날 수록 더 힘이 들고..

마음의 채찍질에....이미 적응이 되어 버린 제 모습에 힘이 듭니다.




바보가 되어 가는 것 같습니다.

2년동안 적응이 되어 버린 일을 하면서....

더 바보가 되어 가는 것 같습니다.




한때 같이 미래를 약속했던 친구들이 생각이 납니다...

지금은 현실에 너무나도 잘 적응 해버린 친구들....

그들과 같이 사는 것이 정답인지도 모릅니다..




저는 정말 바보 같습니다.

현실에 적응 하지 못하는 것 같습니다.

어릴적 꾸었던 꿈을 놓지 못하고 있습니다.

지금 현실에 적응하고 순응하며..

평범한 직장인....으로 살아가는 것이 정답일 수도 있습니다.




도전.... 이 두 글자...정말 이기적입니다.

이 두글자는 저보고 모든걸 포기하고..

자신만 바라보라고 합니다....







어릴적....항상 제 편이 되어 주었던 한 아이가...생각 납니다...

항상...이런 바보 같은 저의 편이 었던...그 아이가...





죄송합니다..;; 잠이 안와서;;;

그냥...생각 나느데로 끄적거렸습니다...ㅜ_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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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오프계에 잔 주름;; 길이입니다.ㅋㅋ

내일(6월 26일) 외로운 까마귀 님과 벙개 할껍니다.ㅋㅋ

모...사람수가 적다면;;(2명 가량이면;;ㅋ) 외로운 까마귀님께서...쏘실꺼죠~?;; (은근 압박!!)





사람수가 많아지면 회비가 필요할 수도 있습니다..ㅋㅋㅋ

장소는 강남이 될것 같고..

시간은 7시 정도로 할것 같습니다.

오실 의향이 있으신분은..댓글에 남겨주세요~!~!~!

비밀 댓글로 전화번호 정도만 남겨주시면..

길이가 문자를 보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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