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에 사진을 몽땅올렸더니 에러가 나서.-_-;

개인별로 정리해서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사진을 보고 자기 사진이 없으신 분들은 말씀 주세요..

찾아서 올리든..새로 찍어서 올리든 해드리죠.ㅋㅋ

우선 1차적으로 회주누나편!!

내가 피부가 적나라하게 나온 사진 위주로 올리려다가..

보복이 두려워 이쁜 사진 위주로 올리겠습니다.ㅠ0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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썰매장 입장준비중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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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식타임......아이들과 머리따고 놀고 계실때...찰칵..;;

머리 딥따크게 나왔다.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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혜주누나..왜 얘를 괴롭혀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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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쁜척 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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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위기 잡기..=_=;;

막 이러신다.ㅋㅋ

2001년 첫 도전...

2002년 첫 실패...

어렸을적부터 무리한 도전을 해보았고....

그것은 어려서 첫 실패의 쓰디쓴 맛을 느끼게 해주었다..

그때는 무조건 성공할것 같았고..

나는 무엇이든 해 낼 수 있을것 같았는데..

두려움보다는 기대감이 나를 유혹했기에.......

[[JSSOFT.ORG]] 첫 실패에서 남은 하나의 이름...



2007년 9월 두번째 도전...[[COJI.NET]]

아직 나는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른다..

시작하기전부터 첫 실패에서의 느낌은 나를 감싸고 있다..

힘들고 두렵다...

첫 도전에서 쉽게 내딛었던 한걸음이 아주 무겁다는걸...알게되었다..

이제는 두번째 도전..

첫 도전에서 부족했던 실력은

노력으로 어느정도 가능하다고 생각하고 노력을 하였다..

결국은 아주조금은 더 실력이 생기기는 했지만..

아직 나의 실력은 두려움을 만들기에 충분하다...

첫 도전보다 많은 자본과 더 많은 사람이 나에게 기대한다..

도망가야 할까?

누구 내손을 잡아 줄 사람 없을까?

내가 힘들어서 손을 내밀면 내 손을 잡아 줄 사람은 없을까?

내가 울고 싶어서 눈물 흘리면 옆에 내가 기댈 자리를 마련해 줄 사람은 없을까?

그런것 조차...사치겠지....

집에가서 열심히 공부나 해야겠다...

내일을 위하여.....

                                                                             2007. 1. 두려움 앞에서 김학길..
처음 만난 사람과 쉽게 말을 틀 수 있다는 건..

가끔은 참 부럽다...

어느 순간 부터......난 나에게 벽을 쌓았고..

처음만난 사람과 쉽게 가까워 지지 못하고..

쉽게 말을 놓지 못한다....


누군가와 편해지기 위해서는 말부터 편하게 하는 것이 순서일 듯 한데..

그게 참 어렵다...

하지만 이렇게 살아오면서 조금씩

나만의 친해지는 비법(?)을 배우고 있으니.....

위안이라도 삼아야 하는건가..^^;;

모..어떻게 되었든...^^ 아직은 잘 살아가고 있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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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메라 : EOS -400D
렌   즈 : 30mm F1.4 (삼식군)

키보드....

나의 손때가 가장 많이 타는... 하루중 나와 가장 오래 함께 있는 도구....

그리고 안경..

가끔 눈이 침침할때..

나의 눈이 되어 주는 녀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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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처 받지 않기 위해서는 귀를 막고 입을 막는것이 최고이다..

가능하다면 눈까지 가리는 것이 좋겠지...


하지만 상처 받지 않고 사는 것이 무슨 의미 있는 인생일까?

가끔은 상처 받기도 하고 눈믈을 흘리기도 하고..

아파하기도 하는 것이..

상처 받지 않고 사는 것보다는 재미있는 삶이겠지...


하지만 상처 받아서 아파하고 싶지 않기에..

결국 귀를 막고 눈을 가리는 방법을 찾아가고 있는 나를 보곤한다...

마치...가시로 자기를 보호하려는 선인장 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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